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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한 식물에 물을 주는 플로리스트. 나풀거리는 원피스를 입고, 린넨 소재의 펑퍼짐한 앞치마를 동여매고 있다. 긴 머리는 구불져서 허리께를 살랑인다. 손님을 맞이하는 얼굴에는 구김살이 없다. 평화로움 그 자체, 사람들이 떠올리는 플로리스트의 모습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제일 많이 입은 옷은 조거팬츠와 면 소재의 앞치마였다. 상의는 신축성 좋은 면...
다섯 시간 남았다고 네 시간 반을 한 미친놈에게 뭐라고 해야 할까. 30분 남겨줘서 고맙다고 해야 하나. 축 늘어진 몸을 겨우겨우 일으켰다. 정액을 온몸에 뒤집어 쓴 것 같았다. 비릿한 냄새가 역겹고 찝찝했지만 씻을 시간이 없었다. 난 쿠잔이 쥐여준 열쇠로 수갑을 풀었다. 하…. 진짜 미친놈. 열쇠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으면 풀어주고 하든가. 나가기 직전에...
·삿마르 ·삿치 생일 (3월 24일)에 쓴 썰입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삿치는 미래를 알았다. 얼마 뒤 자신이 죽는다는 것도. 삿치가 볼 수 있는 미래는 몇가지 규칙성이 있었다. 1. 자신의 미래는 볼 수 없다. 2.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미래는 볼 수 있다. 3. 볼 수 있는 미래는 하루에 한번 딱 5분. 4. 예정된 미래는 바꿀 수 없다. 사랑하는...
흥분한 상태에서 하고싶은말 아무렇게나 쓴 글이라 지저분합니다 꺄악!!!!!!!!!!!!!!!!!!!!!!!!!!!!!!!!!!!!!!!!!! !!!!!!!!!!!!!!!!!!!!!!!!!!!!!!!!!!!!!!!!!!!!!!!!!!!!!!!!!!!!!!!!!!!!!!!!!!!!!!!!!!!! !!!!!!!!!!!!!!!!!!!!!!!!!!!!!!!!!!!!...
“코라씨- 뭐해요?” “곰 인형이 더러워졌길래 꼬맹이 잘 때 얼른 빨려고.” 꼬맹이가 요즘 애장하는 인형이 하나 있다. 갈색 곰 인형으로 요즘 어딜 가나 들고 간다. “꼬맹이 자?” “네- 방금 재웠어요. 그래서 잠깐 마트 갔다 올 건데, 뭐 필요한 거 있어요?” “아니- 없어. 짐 많으면 연락해-.” “네-” . . . . 빨리 온다고 왔는데 30분 정도...
헤르메포는 정말 오랜만에 실비아를 만났다. 얼마나 오랜만이었느냐면 몇 달만? 겉으로 티는 내지 않았지만 꽤 신이 났었다. 평생 썸만 탈 수 있을까 고심하던 헤르메포였지만 이 상태로라면 가능할 것 같았다. 벌써 몇 년째 이렇게 만나고 있으니까. 꼭 연인이 되고 결혼을 해야만 해피엔딩 아니다. 자신과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만 같은 마음이라면 무슨 관계든 헤르메포...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 원피스 여자 드림주 장편 소설입니다. ※ 하트해적단 위주 ※ 원작 원피스와 다른 방향으로 갈 예정. "...으음....." 긴장이 풀린 나머지 트라팔가 로우, 그의 품에서 깜박 잠이 들었나보다. 그리고 눈을 뜨고 나니, 여긴... .............? ...내 곰인형 우르스가 왜 여깄지..? 아니...것보다...이렇게 컸었나..? " 안녕?.......
‘사랑하지 않아요’ 해변가의 가장 해가 느리게 져가는 곳에서, 부두변, 해군 주변의 마을, 집집마다, 전등이 켜지고, 저녁 짓는 내가 하늘 높이 모락 솟아오르는 곳을 지나, 어부들이 배의 끈을 매어놓는 부둣가, 그곳에 해변 가 중에서도 백모래 가득한 곳, 해군지부가 위치한 곳에서 가장 명소인 곳에서 바닷 냄새와 검푸르게 밀려들어 오는 바닷물, 이리저리 쓸려...
부유하는 꿈을 꾼다, 그것은 느릿한 물속에서 추락하는 감각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순간 몸은 뜬다. 마치 유려한 열대어처럼 이리저리 소파 위를 흘러내리며 창가를 보면, 밤의 깜짝스럽고도 귀여운 밤의 몽마와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연인이 손짓하고 있으니, 흘러가 이미 열려있었던 창문으로 넘어가 손깍지를 끼고 입맞춤을 했다. 달빛이 영롱하지도 않고 대신 숨결에...
창밖으로 매미가 시끄럽게 울고, 습기와 어울어진 찔 것 같은 태양의 열기가 느껴지는 여름. 그들은 재회했다. *** "아, 에이스 같이 가!" "왜 이렇게 늦게 와! 빨리 와-! 여름 수업은 늦은 시간만큼 채우고 가야하잖아. 난 빨리 끝내고 내 방 에어컨 바람 아래서 쉬고싶단 말이야." 에이스라고 불린 소년은 한 손에 손선풍기를 든 채로 뒤를 돌아봤다. 그...
예전에 그렸던 그림이지만🤗 나미 생일 축하해! 2016년 8월 원피스 온리전 자급자족 협력 트레이딩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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