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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이리저리 뻗친 머리카락을 슥슥 손으로 누른 호열은 창문을 활짝 열었다. 바로 눈 앞에 보이는 바닷가를 보며 저도 모르게 더듬거리며 담배를 찾았다. 여기 근처에 뒀던 것 같은데. 손에 잡히는 것이 없자 호열은 그제야 시선을 돌려 담배를 찾아보았다. 하지만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있었던 담배가 아무리 뒤져도 안 보이자 떠오르는 한 가지의 가능성에 아, 하고 저도...
* 인물의 사망, 폭력, 학대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1. 어느 날 양호열은 총에 맞았다. 검은 양복을 입은 장정들이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고함과 신음이 엉켜서 뒹구는 거창한 싸움에 휘말린 건 아니고, 그냥 한낮에 놀이터에서 모래를 파다가 누군가가 쏜 총에 맞았다. 탕, 하는 소리가 들리고 곧바로 가슴께에 뻐근한 통증을 느꼈으니 틀림없었다. 양호열은 느...
“호열아." "백호야. 춥겠다." 호열이 자신의 라이더 자켓을 벗어 건네려는 것을 백호가 한 손을 들어 제지했다.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그건 백호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덥게 느껴졌다. "이제 곧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백호는 펜스에 기대어 건물들을 내려다보았다. 담배 연기가 빠르게 흩어졌다. 호열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백호의 옆모습...
*폭력 및 고문에 대한 간접적 묘사가 있습니다. 오전 5시, 알람시계가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하자마자 커다란 손바닥이 시계를 쾅 내리쳤다. 다시 방이 적막해지고,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강백호는 괜히 눈치를 봤다. 혼자만 듣는 알람인데도 꼭 서둘러 끄게 된단 말이지…. 갈 곳을 잃은 시선이 바닥에 닿았다. 아주 잠시간, 제 동거인이 깼을까 하고 쓸데없는 걱정...
*성별 바뀜 주의 *짧음 주의 그녀를 보자마자 알았다. 아, 그 녀석이구나. 나를 지독히도 미워할, 그리고 내가 지독히도 사랑하는... 붓으로 그린것 같은 유려한 눈매, 솜씨좋은 조각가가 정성들여 조각한듯한 콧날, 웃을때의 입동굴이 매력적인 나의...600년 전의 아우. 형호 나의 600년전의 동생이 세자인 나의 세자비가 되기 위해 왔단다. 환생해서 모든 ...
그대로 정신을 잃고 늘어진 최기연을 업어든 명부가 잠시 망설이다가 다른 두 랑주에게 최기연의 명을 전달했다. 둘의 담담한 반응에 명부는 내심 안심했다. "쫓아가서 싹 죽이라 하시는데. 어떻게, 따를까?" "당연히 따라야지." "그럼, 누가 내리신 명인데." 그대로 최기연만 좀 정리해주고 움직이려던 낭연방이 금세 당황했다. 분명 의식을 잃었음에도 검을 끝까지...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갈 거면 유서라도 잘 쓰고 가지.” 그 애의 엄마가 장례식장에서 가슴을 탕탕 치며 계속 되풀이하던 말이다. ‘나의 장례식에 결석하십시오.’ 그 문장 하나가 그 애가 남긴 유서의 전부였다. 그 애의 가족들은 그걸 유서라고 치지도 않는 것 같았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장례식장에 모두 참석했을 리가 없다. 그렇다고 그걸 나무랄 자격은 나도 없었다. 나도 마...
최기연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창밖을 매섭게 바라보자 설소백이 흠칫 몸을 움츠렸다. 다른 이들을 바라볼 때의 상냥함과 다정함은 찾아볼 수 없도록 시린 기세와 불길처럼 격한 눈빛이 기묘하게도 빛났다. "...궁주." "예, 예?" "지금부터 제가 하는 말 잘 들어요. 다른 이들 곁에서 한 걸음도 떨어지시면 안 됩니다. 알겠죠?" 살며시 설소백을 안아 든 최...
*캐붕주의, 적폐 해석..캐해석주의, 영화&소설 내용 스포주의*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Au.. 세계관과 스토리가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넘 보고 싶어서 써버럇어요... 다시 보니까 개적폐가 돼버린 거 같다... (사투리가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피드백주시면 고치겠습니다!) 꿈을 꿨다. 지독한 푸름이 담겨있던 그 여름의 꿈을 *** 경비행기로 꼭...
────그러니 나를 기억하지 마시오. 그 누구도. 그리핀 크뤼거의 검이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부딪혀 떨어진다. 사람을 베어 가르기는커녕 짓이겨 육편으로 만들어 버릴 것 같은 대검이다. 이지없이 덤벼드는 괴물들을 하나, 둘 썰어버리고 나면 남는 건 그저 온기 잃은 살덩어리뿐이다. 동요 하나 없는 검은 눈동자는 생기조차 돌지 않는다. 크뤼거의 당주, 손이 귀해...
이 글은 픽션일뿐 배우님과는 아무관계가 없습니다.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________ 이야기에 시작은 작년이야 _________ 촤악ㅡ!! "...!" "어머 미안~ 걸레인줄 알고~" "ㅋㅋㅋ 미친년아ㅋㅋ" "..." 이 이야기에 주인공은 반에서 왕따를 당해..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을 당했을때 주변어른께 이야기 하라고 이야기 하지만 주인공은 바보같이...
“이렇게 할까?” 이럴 때만 말을 잘 듣지. 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이므로 고개를 끄덕였다. 카무이의 무릎 위에서 안긴 채 서로를 바라보는 상황이라. 일반적인 남자와라면 썩 좋지 않겠지만 카무이는 뭐랄까. 이런 쪽에 무지하니까 괜찮을 거라고 해야할까. 그냥 좀 귀찮은 방석 같다. “잘했어요. 이제 날 보내줄래요?” “그건 안 돼~” “집착하는 남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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