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신은 나를 버린 걸까 거두어 주신 걸까 지금 내 목 옆에 있는 게 칼인 것 같으면 나 정말 미쳐버린 걸까? 정말 이게 맞는 건가 내 목에선 오랜만에 맡아보는 비릿한 향기와 함께 따뜻한 무언가가 흐르고 있었다. 아 진짜 미치겠네 머리가 정지된 것만 같았다 그때 주변에 있던 센티넬들이 왔다는 소리와 함께 내 눈앞에 나타난 건 드림팀이었다. 아마 무전 소리를 조...
그러니까 열다섯 살의 차유진은 조금 예민했다. 살면서 처음 와 본 한국땅의 날씨는 너무 더웠고,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스팔트는 지글지글 끓는 것만 같았고 끊임없이 나오는 온갖 가게와 건물의 향연은 보는 것만으로도 지치는 것만 같았다. 물론 차유진은 몹시나 활동적이고, 운동신경도 끝내주고, 사교성도 좋은 중학생ㅡ친척어른이 다 컸구나! 하며 그렇게 말했다ㅡ이...
오후 8시 30분, 모든 일과가 종료된 하루의 끝에 6명의 센티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원을 그리며 앉아 있었다. 누군가 봤다면 마당에서 캠프파이어라도 하는 거냐며 비웃었을지 몰라도, 6명은 꽤나 심각했다. 미국 센터에 지원을 간 마크를 제외하면 알파팀 전원이 모여 심각하게 인상을 구기고 있었다. 팀장 김도영을 필두로 정재현, 이동혁, 이제노, 나재민, 그리...
[주제 넘게 굴어보자면] 제 주제 파악이 안 되는 건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렇게 구는 이유를 말해보라고 하면 모두가 자신의 친구라 느껴졌었기에 그랬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 . . “제가 당신의 이름을 부를테니, 당신은 나에게로 와 꽃이 되어주세요.” - 김춘수 시인 <꽃> 인용 - 이름 빈센트 마스하노 [Vincent Mashano] 나이 1...
기억이 조작되었음을 인지한 윤대협이 가장 먼저 한 일은 자신의 SNS 로그를 확인하는 일이었다. 윤대협은 외부로부터의 공격이 정말로 없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걸로 일곱 번 째 재확인이었다. 그만큼 윤대협은 외부로부터 공격받은 흔적이 전혀 없는 로그를 믿기가 어려웠다. 이것만 놓고 보면 자신의 SNS에 접속한 사람은 엄청난 실력자인 것이 분명했다. 그...
‘시나리오’가 발현되면 시나리오와 현실을 구별하는 ‘보이지 않는 벽’이 만들어진다. 그 벽은 작게는 직경 10m 정도, 크게는 나라 하나를 집어삼킬 정도로 컸는데, 시나리오가 시작되면 그 안에 갇힌 인간과 동물, 사물 등 어떠한 것도 시나리오가 종료될 때까지 그 벽 안에서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시나리오가 제한시간 동안 클리어되지 않으면 벽은 스스로를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아니, 여기 몇 명 밖에 모르는 데라며....! 설마 그 몇 명 중에, 전정국도 있는 거였어......? 심지어 쟤는 대전에서 미쳐 날뛰던 SS급 가이드인데.......... 갑작스러운 정국의 등장에 여주의 표정이 경악으로 물들어갔고, 태형의 표정은 굳어갔다.
“안녕하세요. 저 혹시 제 앞으로 면회 신청이 왔었는지 확인 가능할까요?” “아, 네. 소속하고 성함 말씀해주세요─” 소속과 이름을 말하고 잠깐 기다려달라는 관리부 직원의 말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타다닥, 타닥! 엔터를 누르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왔고 이내 직원이 친절한 미소로 나를 쳐다보며 “오늘은 신청이 없고요. 어제 오셨었네요.” “어제요...
"안드로이드한테 도움을 받아보는 게 어때?" 서태웅과 친구로 지내는 팀닥터는 부상으로 코트를 잠시 떠난 서태웅에게 조심스럽게 '최신' 치료를 권했다. 서태웅은 기술이 발달하다 못해 인간을 잡아먹은 시대에 발 맞춰 농구마저 약물과 보조 기기를 도입한 와중에도 순정을 고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합법적인 선에서 그것들의 도움을 받는 선수들 사이에서, 여전히 ...
윤대협 테마곡 ' 토이- 길에서 만나다' 책상 서랍을 열어 구겨지다 못해 다 바스러진 반지 모양 사탕을 꺼내 의자를 젖히고 누웠다. 잘 보이지 않아 습관적으로 눈이 찌푸려진다. 한국에 돌아온 뒤론 다시는 널 잊지 않으려 매일 같이 이 사탕을 꺼내 본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그 시궁창 같던 삶 속에서 너를 만났던, 그날로 되돌아간다. * 널 처음 만난 그날을,...
* 이마크는 센티넬, 김여주는 가이드 * 노 각인상태 * 둘은 어렸을때부터 같은 고아원 출신 , 우연한 계기로 둘의 능력이 각각 발현되어 초등학생 때 강제 센터 입성 * 툭하면 싸우고 치고받는 리얼 찐친 ㅇㅇ 연인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아니 웬ㅅㅜㄴ가? - 내 기분은 원래 좋다. 기본값이 웃는 얼굴에 매사 긍정적이라는 뜻이다. 날 누가 그 지...
센티넬 김지웅 X 가이드 성한빈 S급 센티넬 김지웅은 높은 등급을 가진 한 명의 가이드가 아닌 여러 명의 낮은 등급 가이드들을 데리고 다님. S급 가이드 한 명으로 단번에 회복은 가능하지만, 이상하게 S급 가이드들이랑은 상성이 안 맞아서 지웅의 몸이 그들의 가이딩을 거부하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 그로 인해 B급 가이드들을 여럿 데리고 다니게 된 지웅...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