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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런 생각도 해요.' '…….' '아예 황제님이 제 눈 앞에서 보이지 않으면 이딴 감정도 좀 사라질까.' 완연한 새벽의 시간. 등불마저 완전히 사라진 방 안에는 여전히 잠들지 못한 인영이 우두커니 할 일도 없이 책상 앞에 앉은 채 있었다. 아주 조금 전, 어둠으로 온통 잠긴 복도 안에서 정이나와 나누었던 대화를 베론은 반추하고 있었다. 한 마디,...
<한여름밤의 꿀> w.요이 bgm으로 산이(SAN E), 레이나의 ‘한여름밤의 꿀’ 추천드립니다. 저놈의 매미는 잠도 자지 않는 건지. 이 무더운 밤에도 열심히 운다.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저렇게 운다던데, 좋겠다, 매미는. 울어서 짝을 찾을 수 있으니까. 매미가 나보다 나은 것 같네. 이런저런 생각에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눈이 말똥말똥하다....
최한솔이 나를 좋아한다. "좋아해 승관아. 친구 그런 걸 떠나서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어." 옥상 벤치에 앉아서 야경을 보며 내뱉은 그 한 줄이 그냥 어느 영화 속 대사를 읊었던 건지, 흘러가는 바람에게나 하는 말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대상이 내가 맞아? 방금 승관아, 라고 한 거 맞냐고. 겁쟁이. 최한...
"진짜 딱 한 번만 해주면 안 돼?" "안 돼." "한 번만." "응, 안 돼." "야! 최한솔!" 결국 승관의 입이 댓 발 나왔다. 최한솔, 쫌생이 새끼야! 앞뒤 꽉꽉 막힌 멍청이. 짜증나. 완전 싫어. 꿍시렁 거리는 소리를 듣다 보니 나름 귀엽긴 했지만 툭 튀어나온 입술은 전혀 그렇지 못 했다. 저거, 저거. 썰면 한 대접은 나오겠어. 쯧 하고 혀를 찬...
제대 후 1년을 더 쉬고 복학한 승관은 학교에서 아주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에 방을 얻었다. 승관의 복학 소식에 신이 난 순영(은 승관의 동기이자 졸작 파트너였는데, 승관의 갑작스러운 휴학에 밤낮 할 것 없이 술을 퍼마시다 졸작을 망치고 5학년을 거쳐 지금은 조교 신분으로 학교에 묶여있었다)이 발품을 팔아 소개해준 원룸은 날림으로 쌓아 올린 신축빌라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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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미소는 초승달로 곧잘 비유되곤 한다. 초승달처럼 휘어진 눈가, 초승달같이 반듯이 올라간 입꼬리. 그런 문장들을 심심찮게 목격한다. 그 애는 초승달 같은 사람이었다. 내 뺨을 만져오며 사르르 웃는 얼굴이 꼭 초승달을 닮아 있었다. 그 애는 어릴 적부터 내 얼굴을 유난히 좋아했다. 내 유별난 성격까지 품지는 않았지만, 대신 내가 가진 것들을 사랑했다. ...
잠수 타고있는 동안에 혹왙 교복 cc 신상이 생겼더라 지금은 덤덤하게 작성하지만 당시에 너무 기뻤다. (무려 케이프ㅜㅠㅜㅠㅠ 제작자분들 너무 감사해요 엉어유ㅜㅠ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슬덴 하면 바로 떠오르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변호사로 두 컷 울 라일리ㅠㅜㅠ 어쩌다보니 호그와트au에서 나름 설정 탄탄하게(몰락한 순수혈통 집안 어쩌구) 잡아뒀는데 현...
" 에그제이드 " " 앗 타이가 씨!! " " 이거 좀 해라 " " 네?? " " 내일 아침까지다. " 평화로운 나날이 이어지던 CR이었다. 소아과 진료를 마치고 CR에 들어와 테이블에 엎어져 휴식을 취하던 에무였다. 그런 에무에게 조금 많은 양의 서류뭉치를 들고 와 에무의 앞에 내려놓은 타이가였다. 타이가를 보고 반가워하는 에무와는 다르게 내일 아침까지 ...
육경화, 21세, 6월 21일생, 육씨 가문의 현 가주인 육원희의 차남. 육경화는 어렸을 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았으며, 예술을 사랑한다. 18세가 되기도 전에 세계 최고 미술대학인 '翡冷翠'대학에, 그것도 가장 좋은 유화 전공으로 입학하였다. 2029년, 육경화는 본과과정을 조기 수료하고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뒤로 육경화는 귀...
색(色)의 의미 2 페크다 제국의 황제, 히다카 세이야는 손가락으로 탁자를 두드리며 생각에 잠겨 있었다. 잘 다듬어진 손톱이 협탁에 부딪치면서 규칙적으로 톡, 톡, 거리는 소리가 났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무언가를 두드리는 행동은 그가 깊은 고민에 빠졌을 때 무의식적으로 나오곤 하는 버릇이었다. 늘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일처리를 할 때에는 감정이나 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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