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상서로운 소나기가 땅을 가뿐히 적시고 지나간 493년, 늦가을. 카르파티아의 수도 스카리프는 드물게 아름다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백색 태양이 떠오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하고, 서풍은 새벽안개를 쫓아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수도 중앙광장은 벌써부터 분수대의 물소리, 창문으로 식기 부딪히는 소리, 하루 장사의 시작을 준비하는 상인들의 한숨소리로 부...
# 45. 태풍의 눈 (9) *허구의 이야기로, 대한민국 입헌군주제의 배경이며 현실과는 전혀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훈육이 가미된 소설입니다. 불편하시면 피해 주세요. 태자와 이황자가 나간 자리, 황제는 설이에게 자리를 먼저 권해온다. 아무리 모질어도 황녀에게는 다정하고픈 아비의 모습이라도 보이는 것일까. “응했으니, 말해보아라.” “.. 이미 제 말...
편지를 뜯어보니 대략 내용은 이러했다. 마계에서 왔다는 디아블로의 인사와 함께 자신의 집사 바르바토스가 지수가 평소에 타고 다니는 444번 버스를 운전하는 버스기사로 위장할거고 마계로 안내하여 마계유학생으로 적합한 지 테스트를 해볼거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편지를 다 읽자마자 편지지는 갑자기 펑하고 터지더니 까만 까마귀로 변했다. "테스트가 미뤄진 관계로 ...
미지수. 대한민국, 양친과 남동생으로 이뤄진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온 장녀. 이제 고등학생 3학년을 앞두고 있다. 이대로 중상위권을 유지한 채 대학교를 진학해야하기 때문에 지수는 오늘도 입시학원을 가기 위해 학교 마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 학원이 있는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도착했고 지수는 자연스레 버스에 올라타 교통카드를 찍고...
무너진 자존심이나마 지키기 위해 렉시온은 리샤르 앞에선 꼬박꼬박 대들고 반항했지만 내심 속으로는 두려워했었다. 리샤르가 작정하고 정색하면 바로 꼬리를 내릴 정도였으니까. 그도 그럴 만했다. 리샤르의 권력에 대한 야망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건 옆 나라인 엔시아에서 태어나 자랐던 렉시온도 익히 들어서 알 정도로 대단했다. ‘황위 계승권자로서 자신의 위치를 공고...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이 작품에는 사회적 혐오와 차별, 그에 따른 폭력(학교 폭력, 아동 학대, 가정 폭력), 기타 부상과 유혈, 사망, 자해, 환청, 환각 등 정신적 불안이 묘사되어있습니다. 해당 요소를 보기 힘드신 경우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벽이라 생각했다. 두려움을 삼키고서 올려다보니 서서히 그 실체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벽이 아니었다. 흰 ...
상부로부터 회신이 왔다. / ‘미확인 블랙’으로부터 기버 ‘이로운’의 신변을 확보할 것. 단, 지시가 있을 때까지 ‘미확인 블랙’에 대응하지 말 것. 불복 시, 관리자 자격 박탈 및 귀환 조치. ‘게이트’ 조직 내부가 썩어문드러진 건 진즉에 알았다. 하지만 블랙에 대응하지 말라니. 얼토당토않은 명령이다. 블랙에 대응하라고 꾸린 조직이고, 양성한 관리자들이지...
“회의를 재개해도 되겠습니까, 폐하.” 거울에서 황제의 얼굴을 감상한다. 밀색 머리카락은 햇살을 받아 마치 새벽을 받은 것 마냥 현실감이 없다. 나는 이곳에서 지내던 순진한 기억을, 이곳에 영원히 살지 않을 것처럼 굴었던 때를 기억한다. 빛에 굴절된 내 자신을 보는데, 라얀이 속삭였다. “카이잔 폐하.” 충성스런 라얀을 한 번 보고, 남은 떨거지 신하들을 ...
외전 - 춤을 춰요! 늦은 밤이지만 광장은 아직도 소란스러웠다. 축제가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건가, 광장 곳곳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그 주변을 돌며 춤추고,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다. 이러면 밤이 끝나지 않을 거라는 듯이. "들어가서 잘 거죠, 시장님?" 아드리안의 집은 광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니, 자는 데에 큰 문제가 있지는 않을 거다. 자경단 사람들도 ...
36화부터 42화까지 올렸습니다. 내일인 9월 10일 19:00에 3부 후기가 올라옵니다. 이번에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