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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Space K 070904. 170317~ “니코 로빈이라고 해요.” 싱긋 미소 짓는 로빈에게 산지는 짧게 목례만 했다. 그녀가 그리 수다스러운 사람이 아니라는 건 금방 깨달았다. 사색을 즐기는 사람의 눈동자다. 산지의 생각처럼 정말 로빈은 사보에게도 산지에게도 별다른 말을 걸지 않았다. 둘이 함께 있는 걸 보니 대충 알겠다는 듯이, 다시 원래 하던 일로 ...
1과 이어집니다! 만약 상디가 굶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다면 무슨 느낌일까 해서 써 봄. 원래 나는 시간 개연성 다 말아먹으니 내가 쓰고 싶은 것만 쓸 건데 위스키 파크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음.. 흠, 아니면 아예 이렇게 동료들 하나 쓰고 알라바스타 쓰고.. 뭐 그런..? 이젠 에버 노트도 없어서 폰으로도 못쓰는데 앞으론 @이거에 내 아이디랑 날짜를 써놔야...
** ASL, 에이스, 사보, 루피, 상디, 로우, 키드 등 2020년 상반기(1.1∼6.30)에 그렸던 원피스 연성입니다. ( SD → LD 순) 둠치 둠치~♬ *원피스카페 한복 버전♥
※ 본 게임은 연애 시뮬레이션이 아닙니다. ※ 연애 루트는 알아서 찾아가주는 서비스. ※ 일자리는 많은데 내 일자리가 안보인다. 이 게임은 제목이 레이디 메이커(Lady Maker)인데 연애 전선은 1도 보이지 않는다. 제한기간은 3년. 일자리는 많은데 내 일자리가 없다! 취업 준비생들이여, 일어나라! 게임 설명서 ※ 본 게임, 이하 레이디 메이커(Lady...
키릴레이 엔터프라이즈(Cyrilay Enterprise) 세계 최고라고 해도 좋을 만큼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계 기업으로, 7대 째 내려오고 있다. 금융업부터 석유, 군수산업, 레저, 광산업과 건설 등, 각종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회사의 현 소유주는 데미안 키릴레이. 와일드 블루스(Дикий Блюз) 러시아계 민간 군사 기업. 사설경비, 경호, ...
*분위기 반전 주의, 브금주의* 연필과 볼펜이 흰 종이를 가득 메우고 있는 지문 위에 그림을 그리듯 유려하게 움직였다. 책상 위에 고개를 처박을 것 마냥 등을 둥근 형태로 굽힌 학생들이 정신없이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퍽 바빠보이는 그들 너머로 담당하는 선생이라는 사람은 교탁에 다리를 올려둔 채 단잠에 빠져있다. 「자습」 모든것을 조금 귀찮아 하는 그의...
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보르살리노는 허리를 곧게 펴고 굉장히 단정한 자세로 걷는다. 무척 정갈한 느낌의 걸음걸이라서, 보는 사람마저 괜히 따라 해 보고 싶어지는 걸음이었다. 나는 그의 옆에 서 나란히 걸으며 뇌까렸다. 괜히 같이 나왔다. 2m는 훌쩍 넘는 신장에 피지컬이 압도적인 외국 남자는 아무래도 눈에 뜨인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나도 덤인 양, 한 번씩 쳐다보더라. 확실히...
집에서 나온 나는 주안역 지하상가로 갔다. 당장 입을 티셔츠랑 바지 두어 벌만 사고, 여벌 옷은 인터넷으로 주문할 생각이었다. 보르살리노가 얼마나 여기에 있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눈에 띄는 노란 스트라이프 무늬 슈트만 입을 수는 없으니까. 아……, 생각해 보니까 속옷도 사야 할 거 아냐. 빌어먹을. 아직 여름이라 천만다행이었다. 겨울옷은 비싸다고. 게다...
새벽 4시, 뭘 해도 해가 떠야 할 테니, 일단 우리는 잠부터 자기로 했다. 나는 장롱을 뒤져 이불과 베개를 꺼냈다. 이사를 막 했을 당시에는 침대가 없어서 이불을 깔고 잤는데, 그때 쓰던 걸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다. 애초에 침대를 산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장롱에 넣어두기 전에 코인 세탁소에서 깨끗하게 빨래도 해놔서 다행이었다. 베개도 잔뜩 늘어놓고...
남자의 눈은 옅은 황갈색으로 빛났다. 불도 켜놓지 않은 어두운 방에서, 빛이라고는 베란다를 통해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이 전부인데도 그 황갈색 눈은 형형하게 빛났다. 눈이 마주치자마자 나는 그대로 주저앉아서는 어린아이처럼 울었다, 그것은 마치 지난 10월의 가을, 은행잎이 흩날리던 그 날처럼, 갑작스럽게 몰아닥친 일이었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나는 어떤 남자와 함께 있었다. 눈부신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보이는 카페의 테라스에서 새하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있었다. 꿈속의 나는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해맑게 웃고 있었다. 역광으로 비치는 태양 빛 때문에 남자의 얼굴에는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다. 다만, 연회색 바탕에 검은색 스트라이프 무늬 슈...
어릴 적 우리 집은 썩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가난하지도 않았다. 아빠는 화장품 관련 회사에 다니셨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명예퇴직하고 사업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국내에서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매입해서 선박이나 항공을 이용해 직접 해외에 팔아 이익을 창출하는, 일명 보따리 무역이라고 부르는 일이었다. 당연히 엄마는 반대했지만, 그런 반대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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