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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그만하자. 진짜." "형." "헤어져, 우리."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아니, 네가 잘못한 거 없어. 우리 이제 정말 헤어져야 해. 그게 맞아." "..빈아. 그러지마. 나 두고 가지마.." "그동안 고마웠어. 나 같은 거 잊고 잘 지내." 집으로 올라와 불도 켜지 않고 한참을 울다 블라인드를 손가락으로 살짝 내려 본 바깥엔 펑펑 내리...
있잖아, 케일럽. 너는 크리스마스를 챙겨본 적이 있었어? 나는 어렸을 적에 산타라는 존재를 엄청 믿었거든. 그래서, 계속 바라고 바라고 종이에다가 삐뚤빼뚤한 어린 아이의 글씨로 제 소원을 적어가며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단 한번도 들어준 적 없더라고. 그 이후는 그대로야. 그 뒤로는 그냥, 뭐 지나가는 하루 중 하나가 될 뿐이었기...
*본문에 살인, 상해, 사망, 폭력, 유혈, 고어 등의 묘사가 있습니다.* 「절망의 끝에 도달한 폰에게 모든 영광을.」 눈을 뜬 다니엘의 앞에 보이는 풍경은 지독한 냄새가 풍기는 지하통로였다. 뒤는 막혀있고 앞으로 향하는 문은 열려있었다.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고 몸을 일으키니, 눈 앞이 조금 흔들린 것 같기도 했다. 문득 시야에 들어온 팔찌. 스스로 낀 기...
https://www.youtube.com/watch?v=zpIgoy3Q1OE * 틀어주세요! 바람이 매섭게 부는 날이었다. 처음 만났을 때와는 달리 차가워진 날씨에 옷을 여몄다. 모두가 바라던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지만 모두들 잊지 않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듯 보였다. 약속을 잡아 놓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지만, 모두들 만날 사람들이 있었고 굳이 만나...
둘은 어릴 때 집안의 결정으루 약혼했다가 이 후 김스미네 집안 망하면서 약혼 파기한 상ㅌㅐ
세훈은 발갛게 언 손으로 쓰레기통 위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껐다. 하루에 다섯 개는 족히 담배를 태우던 시절도 있었음에도 각고의 노력 끝에 겨우 한 주에 세 개 정도로 줄여놨건만, 방금 보고 나온 시험지를 생각하면 도무지 담배 생각이 안 날 수가 없었다. 집에서 잠든 날보다 도서관에 갇혀 지새운 날이 더 많았는데, 왜 시험지 위에는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문장...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아. " " 오!! " 열흘이나 남은 크리스마스지만 밖은 온통 크리스마스 트리와 캐롤 송으로 가득 차 있고, 백화점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겸한 선물 패키지들이 잔뜩 진열되어 있다. 화려한 선물박스들로 눈이 부셔서 이것도 저것도 잔뜩 사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왁자지껄한 백화점 내에서 야오토메 가쿠는 익숙한 눈동자와...
창문 밖으로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이었다. 세상은 온통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부드러운 흰색으로 뒤덮였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적이 드물었던 조용한 거리에선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캐롤과 함께 산타 복장을 한 어린 아이들이 걸어다니며 딸랑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크리스마스.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모두의 축제날. "티키...
*오메가버스 / 불륜물 주의 / 매우 짧은 글 Dirt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 이맘때쯤이면 쓸데없이 들뜨는 세상을 보며 지민은 가끔 실소를 짓곤 한다. 단지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일 뿐인데 사람들은 과하게 행복해 하고 너무 많은 사랑을 속삭인다. 더불어 이때가 아니면 안되는 것 마냥 몸을 섞는게, 참 우습...
12시가 지나고 25일의 아침이 밝아왔다. 4계절이 꽤나 뚜렷한 섬 답게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보슬보슬하게 내리고 있었고 나무와 땅, 지붕에는 흰색이 하얗게 칠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방에는 한 남녀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잠에 빠진 상태였다. 해는 점점 높아져 꽤 중천에 이르었고 밝은 햇살이 커튼 사이로 서서이 스며들게 되자 품에 안겨있던 한 여성이 눈을 살며...
코끝을 스치는 공기가 시리다 못해 얼얼할 무렵, 어느덧 명계에도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사신지부 대부분의 사신은 이를 맞이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축제를 준비해왔다. 길가에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전등을 달고, 축제 분위기에 맞는 장식들을 여기저기 세워두었다. 몇몇 사신들은 같은 지부의 동료에게 줄 선물 또한 빼놓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모두가 기다리던...
하얀 스케치북 위로 올리브색 크레파스가 삐뚤빼뚤 글자를 적어나갔다. 선 하나를 그을 때마다 크레파스가 미끄러지는 감촉이 기분 좋았다. 배시시 수줍게 웃던 히로는 마지막 글자를 쓰고 나서야 손에 쥐었던 크레파스를 놓았다. 제각각 개성 있는 크기의 고맙습니다, 라는 글자 아래로 세 사람이 그려져 있었다.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두 사람 사이의 성가복을 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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