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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자전거를 잘 못 탔지. 뭐 하나를 해도 서툴고 허둥대고. 네 옆에 내가 있어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 같아. 근데 그게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뭐랄까… 서러웠다고 해야 하나. 섭섭했어. 네가 어른이 된다는 게. 어릴 땐 나보다 작아서 올려다보던 게 귀여웠는데 이제는 내가 목이 아파야 하니까. 널 바라보는 각도가 달라졌고 너...
찬 바람에 롱패딩을 더 꼭꼭 여미었다. 유난히 감기에 걸리면 심하게 앓는 편이라 조심해서 나쁠 건 없었으니까. 롱패딩을 당겨 입자 안주머니에 들어있는 핫팩의 온기가 온전히 온 몸에 전해져 몸을 한 번 부르르 떨었다. 그 와중에도 손 끝에 닿는 차가운 방송장비에 이젠 손이 얼얼한 느낌까지 든다. 곧 있으면 감각이 사라질 것만 같은-. "춥지. 히터 금방 틀었...
계절을 나누어 의식할 수는 없지만 가을만큼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가을이 되면 무사히 계절을 지냈다는 안도감이 들었으니까. 그건 여름이 버겁고 치열했던 사람이 가지는 흉터 같은 거였다. 다른 것들도 계절의 변화를 말해주고 있다. 조금 올라간 실내온도. 그리고 잦은 스팀기 소리. 종이테이크아웃 잔이 쌓이는 속도 같은 것. 손님의 갑작스런 예약 취소로 인해...
여기가 바로 내가 새로 시작할 곳인가? 한밤중 도착한 서울행 비행기에서 와르르 쏟아져나오는 사람들 그 틈바구니에 섞여있지만 누가 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미남 지나가자 다 떨떠름한 표정으로 바라봄 왜냐고요? 밤인데도 썬글라스 소중하게 꾹꾹 눌러쓴 꼴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기 때문... 거기에다 중얼거리는(사실 중얼거린것도 아니고 독백에 가까워서 옆 사람은 갑자기...
["여주야, 너 내가 오늘 누구를 만났는지 알아?"] "잉, 글쎄. 군대 선임이라도 만났니?" ["아니, 여주를 만났어."] "여주? 나?" ["그러면 좋겠지만, 김여주 아니고 최여주…."] 잠깐 본가에 다녀온다던 재민이는 뭐가 그리 놀라운지 호들갑을 떨며 전화를 걸었다. "아, 이제노 전여친? 둘이 다시 만나는 거 아니었어?" "그게 잘 안됐나봐…, 그래...
한여주가 어떤 사람이었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말하겠지. 반드시 옆에 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고. 한여주라는 이름이, 사람 자체가 탐이 났다. 앞이 보이지 않는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알려준 사람, 전혀 작지 않은 사람, 그게 여주였다. 여주를 처음 만난 건 코치님을 따라 숙소에 들어왔던 열다섯 살, 비슷한 시기에 이동혁 또한 만나...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그런데 제 이상형은 왜 물어보시는 거에요? 여주는 의자에 앉아 칠판 옆에 서 있는 정우를 빤히 올려다보며 말했다. 정우는 눈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분필만 만지작거렸다. 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이 허옇게 물들어가는데도, 정우는 어쩔 줄 몰라서 한동안 그러고 있었다.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던 정우는 그냥 분필을 내려놓고 손을 탁탁 털었다. "아니~ 그, 그냥. ...
*본문 하단의 결제선은 소장을 위한 결제창 입니다.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만 결제하시면 됩니다. “…….” “이마크가 널 찾아.” “…….” “같이 가자.” 형은 지금 어디 있는데? 내가 내민 동아줄을 바라보며 이동혁은 점차 경계를 낮췄다. 머리를 아프게 하던 진한 블루베리 향의 페로몬도 옅어지고 있었다. 서울. 내 대답에 이동혁은 입을 다문 채 한참이나 생...
프로 크리에이터 샀다.. 두근 지순이 오쬬쬬할 준비하는 핫소스 재민나
너와 다른 나 그렇게 우리는 영화 시간이 조금 남아서 장난을 치면서 카페로 들어갔고 카페에 들어가 우리는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을 때 나한테 전화 한통이 왔다. - 여보세요? - 야 김여주 어디야? 이동혁이었다. - 나 밖이야 끊을게 전화하지마. 라고 말한 후 나는 동혁이의 전화를 그냥 끊어버렸다. 제노가 내 불편한 표정을 봤는지 나에게 물었다. " 왜 그...
"엄마 나 안가 내가 왜가" "엄마 믿고 1년만 가 있어, 그때쯤이면 아버지도 화 풀리실 거야." "내가 왜? 내가 뭘 잘못했는데" "알아 알지 재민아, 아는데 상황이 그렇잖아, 너 진짜 이러다 아버지랑 연 끊기면 어쩌려고 그래... 엄마 봐서라도 잠깐만 가 있어. 응..?" "..." 이름 나재민 고등학교 2학년, 국회의원인 아버지와 교수인 어머니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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