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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00. 당연한 이야기 해가 뜨면, 해가 진다.무수히 많은 해가 뜨고, 무수히 많은 해가 진다.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그것을 눈에-, 렌즈에 담고.담긴 것을 또다시 뇌에-, 중앙 처리 장치에 저장한다.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반복하고.. 기계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다. 애초에, 기계에게 눈은 없으니까. 기계에게 시간이라는 개념...
북극여우 님께서 작업해주신 커미션입니다. 링크 : https://foxy-fox.postype.com/post/7378496 이소이 사네미츠 + 세오도아 리들 논커플링 글
7월이 되자 게하 도미토리 빈 자리를 찾기 힘들어졌다. 7월 말은 돼야 할 줄 알았는데 벌써부터 슬슬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오기 시작해 당황했다. 동시에 앞으로 어떡할 건지 고민이 깊어져 애월 쪽 게하에 3박 4일을 잡아 쉬었다. 15코스를 걸은 날이었는데 초반 걷다가 지쳐 올레길을 벗어나 1132번 도로를 따라 걸었다. 중간에 당근케이크 먹은 집이 있어 ...
죽은 줄 알았던 짙은 갈색으로 마른 줄기에 풀물이 오르고, 하얗고 노랗고 불그스름한 봉우리가 맺히는 3월. 달력이 없었더라면 아마 길가에 피어나는 제비꽃으로 계절을 알지 않았을까? 습기라곤 일절 고이지 않아 거친 먼지만 날리는 아스팔트와 보도블록 사이에서도 봄을 알아채고 제비꽃이 피어난다. 초록과 대비되는 보라색 꽃잎은 덩치가 작아 지나치기 쉽지만, 한 번...
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 사람은 삶을 그렇게 살아온 만큼 그렇지 않은 삶에 직면했을 때 더 큰 충격을 받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온실 속 화초처럼 살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렇다고 평탄한 삶을 살아온 것도 아니었지만 세상에 나와보니 생각보다 녹록치 않아서 깨달은, 나의 화초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이 처음 생겼다. 온갖 조건과 이유는 사라지고, 사랑...
나는 엄청 겁이 많은 사람이다. 겁도 많고 소심하다 무언가에 놀라거나 호들갑을 잘 떨진 않지만 행동하기 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너무나도 걱정이 많다. 조금이라도 피해가 되는 일이 있을 때는 일을 생각만 하고 미뤄왔다. 성공을 먼저 생각하기보다 험난한 과정을 먼저 생각해왔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핑계를 댔고 하기 싫어서 회피하며 살았다. 하지만 이제 상처를 ...
술 좀 깼어? 좀? 이제 걸을 수 있을 거 같아. 내려줘. 거의 다 온 거 알고 하는 말이지. 벌써 다 왔다고? 술이 안 깼나보네. 읏, 추워. 야, 이리 붙어서 내 팔 꽉 잡아. 넘어져서 코 깨지지 말고. 그렇게까지 안 취했거든? 너는 꼭 취하면 나만 부르더라. 너는 친구가 나 밖에 없냐? 술버릇인가... 아, 미안해! 다른 사람 부르면 될, 어, 볼에 ...
기다렸던 날이 아무 것도 아닌 날짜가 됐고. 매년 돌아와도 같은 날이 아닌 날. 지나가다 흠칫 하는 숫자들이 있고, 그 이유는 너고. 깊이 새기고 지울리 없지만 흐려질 사람. 끝 없는 그리움, 끝 없을 그리움. 넌 왜 그런 게 되었을까. 그런 건 왜 하필 너였을까.
사실이 아님 ** 영원히 사는게 소원이라고 했다. 다 늙을때까지 사는건 성미에 맞지 않아보이는 사람이 그러니 웃기더라 내가 너를 입양할게. 누군가 우릴 비난한다면 그 사람은 우리의 사랑을 본거겠지. 오히려 유쾌한 일이야. 어느 순간엔 난 너를 키워야하니까, 영원히 살게. 영원히 살고싶다는 말이 프로포즈가 될 수 있나. 지키고 책임지고 키우는 그 모든게 로맨...
요가하고 왔더니 뱃가죽이 등가죽과 상접할 것 같다. 아 샌드위치 먹고싶다. 진짜 막 흘리면서 손가락 쪽쪽 빨며 게걸스럽게 왘왘왘!!!! 먹고싶다. 그런데 대학 때부터 6시 이후에 안 먹는 습관을 들여서 이제와 먹겠다 해도 항상 저녁을 먹으면 속이 부대껴 잠을 자지 못했다. 결국엔 새벽 늦게까지 소화가 안 되어 눕지도 못하고 앉아서 꾸벅꾸벅 졸았던 이후로 이...
내 마음을 무료로 배송한다. 택배 아저씨는 안 계신다. 혹시라도 내용물이 뭔지 들키면 부끄러우니까. 그래서 내가 직접 배달한다. 내 마음값이 얼마인지 너는 알까? 처음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이 마음값인 줄 알았다. 네 SNS 염탐하느라 늦게 잤더니, 너 만나러 가야 하는데 정신이 안 차려져서. 물론 한 입 빨고 후회했다. 다음에는 그냥 몬스터 사 먹...
가장 이 순간이 오지 않길 바랐던 순간이 결국 오고야 말았다. 어쨌거나 선택은 해야 하고 둘 중 하나는 포기 할 수 밖에 없고... 나도 최대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쪽으로 하고 싶었지만 이제 더 이상 결정을 미룰 수도 없고 나 스스로 아직은 이 두 가지를 전부 짊어진 채로 갈 수 있는 아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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