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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에 고3때의 이야기를 적겠노라, 했었는데 8개월이 지나고 2020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지금에서야 적는다. 고3, 그리고 입시때는 어제 일 만큼 하나하나 다 세세히 기억나기도 하지만 또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같기도 하다.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따지면 1년이지만-솔직히 이건 2년이다- 달라진 게 아주 많아서겠지. 난 팔자에도 없는 러시아어를 배우...
간단한 데이트를 마치고 나의 집 앞에 차를 댄 남자와 차 안에서 손을 잡고 스몰 톡을 나누고 있었다. 남자와 데이트를 할 때는 시간이 얼마나 잘 가는지, 시간을 멈춰버리고 싶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지금도 헤어지기 아쉬워 미적대는 중이었다. "이제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그러네요." 남자와의 연애는 순탄했다. 항상 개같이 싸우며 끝이 났던 여...
“후-하-” 오늘은 남자와 첫 데이트 날이다. 백수인 나는 온종일 남자와의 만남을 머릿속에 그리며 상상을 하다 남자를 만나기 한 시간 전, 준비를 시작했다. 미쳤지. 어제 옷을 골라놓은 게 신의 한수였다. 너무 꾸몄나, 너무 오버하는 건가. 여행할 땐 입지 않았던 샤랄라 한 원피스를 입으려 하니 내가 다 어색했다. 사실 원래도 잘 입지 않는 거였지만 첫 데...
달빛 아래에서 대화를 나눈 이후, 나는 3일을 더 남자의 집에서 지냈다. 하룻밤 자고 나니 편해진 것도 있었고 남자의 부모와 남자가 나를 붙잡은 탓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니 어색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편해져서 같이 술도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남자의 집에서 지내는 동안 나와 남자는 잠깐의 틈도 없이 붙어있었으며 근처 공원에 가서 돗자리를 깔고 ...
내 이름은 공정한. 만 28세. IT회사에 마케팅 부서 소속으로 현재 3년차다. 그리고 그런 내가 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싫어하는 말은, "이번 사원여행은 모두 빠짐없이 참석해라." 그놈의 사원여행이 회사일 하면서 뭐가 필요한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그것도 이 시꺼먼 남자들만 가득한 이 회사에서! "이번에 참여 안 하는 사람은 월급에서 깔테니까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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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블라썸 연성게임 - 수학여행 * * 약간의 원작 날조 * " 나 진영이 좋아해! " 의도치않게 듣게된 깜짝 고백은 나를 제법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최진영?! 설마 그 최진영? 뒷편에서 앙칼진 목소리가 들려왔을 때엔 그래,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겠거니 했었다. 진영이라는 이름은 생각보다 흔하니까. 사레가 들렸는지 제 옆에서 미친듯이 기침을 해대는 의...
"내일 계획 없으면 나랑 같이 쾰른에 갈래요?" "제가 잘 아는 곳이니까 소개, 잘 해줄 수 있는데." 저녁을 먹은 뒤, 마인 강 근처를 산책하다 눈을 반짝이며 묻던 남자의 모습이 자꾸 떠올랐다. 그때 내가 어떻게 답했더라, 작게 고개를 끄덕였던가, 그냥 웃어보였나.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심장이 엄청 두근거렸던 것 밖에는. 다시 떠...
이걸로 포스팅이 500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여기까지 꾸준히 봐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늘 봐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 봐주세요 -------------------------- 쌀쌀함을 느끼면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이불을 조금 더 깊게 끌어올렸지만 그럼에도 추운건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상할정도로 쌀쌀했지요, 결국 졸릴 눈을 비비면서 자리에서 ...
“잘 잤어요?” 아니요. 나오려는 마음의 소리를 넣어두고 네, 태오 씨는요? 물었다. 어젯밤, 나는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다. 첫 째는 오늘 입을 옷을 고르기 위함이었고, 둘째는 저녁식사에서 나눴던 남자와의 대화를 곱씹기 위함이었고, 셋째는 잠깐이었지만 가까웠던 남자의 얼굴을 그리기 위함이었다. 아, 또. 네 번째는 남자의 앞에서 뚝딱거린 과거에 대한 이불...
안녕하세요, 햄쥐입니다. 다른 곳에서 연재를 하다 후다닥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실수가 있을 수 있지만 예쁘게 봐주세요...ㅎㅎ 차차 배워가며 적응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에피소드 형식이다 보니 가볍고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비축분이 많아서 걱정은 없지만 혹시 리퀘가 있으시다면, 댓글을 주시면 최대한 활용해서...
“하.. 씨팔,” 여기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공항. 3년간의 족 같은 회사생활을 마치고 힐링을 하겠다고 비행기 티켓과 가장 큰 캐리어에 짐을 구겨 넣고 무작정 떠나왔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입국 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으러 왔는데 내 것과 똑같이 생긴 28인치 캐리어만 보일 뿐 달아놨던 미키마우스 네임텍은 어딜 간 건지 보이질 않았다. “바뀐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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