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에 언니 이름도 써줄게요. 그럼 그 이름도 내 세계의 일부가 될 거예요. "
23세 || 작가 솔직한, 누구에게나 호의적인. 감상적이고 낙관적인, 느긋하고 행동이 느린. 강박적인. 공책 || 볼펜 || 손수건 1. 이름은 본명. 생일은 모르지만, 자칭 12월 12일생. 2. 시원한 이목구비와 옅은 화장기. 오렌지빛 입술. 3. 양갈래로 땋은 머리. 어떤 날은 한쪽으로 땋아 내리거나, 또 어떤 날은 반묶음을 하거나, 하나 혹은 두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