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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메이드! w.개화 오늘부터 메이드!
[오빠 가사에 왜 민트초코 좋아한다고 썼어요?] 토독토독. 액정 위에서 바삐 움직이던 요섭의 손이 멈췄다. 왜 바꿨냐고요? 요섭의 입꼬리가 씰룩였다. 답장하고 싶은데 답장하지 못하는 마음에 괜한 죄송스러운 마음마저 들었다. 어차피 답하지 못할 걸 알지만 답장이라도 해보는 척 글자를 눌러 적어본 요섭이 액정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끝끝내 웃음을 터뜨렸다. [두준...
✔ 드라마 진정령을 기반으로 합니다.✔ 작품 전개를 위한 픽션 인물(신흥 선문 세력, 운몽에 있을 시절 무선이 알던 인물 등등)과 그에 따른 자체 설정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인 '마도조사'의 2차 수익 창출 금지 규칙을 따라 후원을 금지합니다.😊유의 바랍니다😊 둘은 느긋하게 오반까지 먹고 출발했다. 배웅하러 나온 금릉은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고 만...
*캐붕과 날조가 섞여있는 연성입니다. *짧은 단편 연성입니다. 백아는 눈 앞에서 화사하게 웃으며 자신을 보는 이의 모습에 절로 식은땀이 났다. 청명은 눈 앞에서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멈춰있다가 스르륵 누워 제게 뽀얀 분홍빛 배를 드러내보인 백아의 모습을 화사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평소처럼 가만히 있다가 배를 내보이며 애교를 보인다면 픽 웃으며 당과나 ...
현실감이 전혀 없었다. 아주 잠깐은 꿈속의 꿈이 아닌가, 가운데 손가락을 뒤로 꺾어도 보았는데 겨우 반의반절 넘어가고 아픈 걸 보면 확실히 깨어있는게 맞았다. 머릿속의로 온갖 생각의 파도가 밀려와 나를 패닉속으로 떠밀었다. 다른 것은 다 제쳐놓고, 이게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부터가 의문이었다. 슬쩍 손으로 가장 두꺼운 뼈를 쓸다가 통통 두드려 보았다....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이 글은 온전히 제 상상력에서 나온 창작물입니다.) (윤아의 시점) 무섭지도 않았고 슬프지도 않았지만, 손이 주체할 수 없이 덜덜 떨려왔다. “제노야, 방에 있어?” 입장을 허락하는 목소리가 문의 반대편에서 들리자 난 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제노의 방에 들어갔다. “가이-” 책에서 시선을 올리며 말을 하던 제노는 내 표정을 보고 뭔가 잘못됐다는 걸 직감적으...
……네, 네에. 그럼 그건 이따 수록에서 하는 거죠? 네, 네 알았어요. 참, 코이치— ……. 코이치? ……. 자기야. ……. 여보. ……. 코스케 아빠. …어, 어어? 무슨 생각을 하길래 대답도 안 해. 아냐, 그냥 멍 때리고 있었어. 왜? 오늘 코스케 자기가 데리러 가야 해. 왜?! 코스케가 자기 차 타고 싶대. 내 차? 무슨 차? 아빠 빨갛고 멋있는 ...
※ 아시는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올해 초에 맠탬 합작 참여했던 탬른러 '아리'입니다:) 합작 아닌 개인으로는 처음 공개적으로 선보이네요. 진작 포스타입으로 왔어야 했는데 이제왔네요. 즐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 만나다 : 노란색 블라우스 민호는 경영학과 10학번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성격 좋고 목청 좋고 얼굴도 잘 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공부까지 잘해...
“죄송하지만..” 의사가 차트를 들고 전혀 미안하지 않은 표정으로 장황하게 설명을 시작했지만 죄송하지만, 다섯 글자 이후로 이민혁은 제대로 듣지 않았다. 대충 내 야구 인생이 끝났다는 소리네, 시발 좆됐네. 아작난 자신의 손목에 대해 얘기하는 의사와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는 유기현의 투샷을 견딜 수 없었던 민혁은 결국 병실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러고 이민...
[Yin x War] 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 yuenarat 삐삐삐- 시끄럽게 울리는 시계를 끄고 눈을 뜨면, 나의 세상은 파랗다. 무겁게 내려앉은 새벽의 차가운 공기가 창틈을 비집고 들어왔다. 냉기가 서린 방 안을 한번 훑고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나는 그렇게 새벽 5시에 하루를 시작했다. 벽을 더듬어 화장실 불을 켜고 들어섰다. 거울 속 비친 나의 모습...
월요일 1교시 강의란 무엇인가. 학교 근처 자취방을 구한 덕에 여덟 시 반에 일어나도 지각하지 않는 건 감사하지만, 애초에 월요일 일교시는 시간표에 존재하지 말아야 할 그림자가 아니던가. 승준이 흐려져 가는 초점을 애써 막아보려 했지만 허사였다. 점점 떨어져 가던 고개가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감각에 다시 번쩍 들어 올려졌다. 야 이승준 고딩도 아니고 옆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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