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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놓은 외투에 다시 손을 대충 껴넣으며 마스크를 손에 들고 문을 나섰다. (입에 한 숟갈도 밀어넣지 못한) 내 사랑스런 야식이 식기 전에 빨리 끝내고 돌아와야지, 하는 생각과는 달리 시멘 바닥에 철근이라도 박아넣은 듯 다리가 움직일 생각을 안한다. 몸뚱아리 이기는 대가리 없다더니. 어렵사리 슬리퍼를 질질 끌고 격리 병동에 도착하니 어두컴컴하게 불꺼진 병동...
계절은 봄을 데리러 갔지만 난 지난번 겨울 끝자락에 남아. -남겨짐에대해, 지코 * 나재민이 밖에 나가있던 시간 도영은 사건조사 팀에 찾아갔다. 원래 김도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해 참여를 안했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고 여주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해지자 사건조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도영 때문에 그 날이 회의 첫 날이었다. 그는 몇분뒤...
간단한 세계관 설명으로 인해 궁금하실 세계관의 세부 사항들을 임시 Q A 시스템을 통해 설명드리는 페이지입니다. Q. '도시'와 '쓰레기장'이 나뉜 지는 얼마나 되었나요? 약 80년이 되었습니다. 현 세대의 사람들은 자신의 조부모님에게 나때는 말이야...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살아 있다면 말이에요. 대부분은 세계를 이분단하는 큰 혼란기 중 사망했습니다. Q...
하늘이 푸르렀다. 한낮의 태양은 강렬했고 달궈진 바닥에서는 열기가 피어올랐다. 따갑게 내리쬐는 햇빛을 받던 패치는 한 걸음 물러서 그늘에 몸을 숨겼다. 오랜만에 맞는 것 같은 햇빛이어도 피부가 아프도록 뜨거운 건 여전히 견디기 힘들었다. 다시 맞은 휴일의 거리에는 뜨거운 햇빛을 뚫고 나다니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옷 아래로 숨긴 권총을 잠시 만지작거리던 패치...
팀 DREAM은 정말 대단한 팀이었다. 죄다 S등급이었다. 그 중 하나, 유일하게 A등급인 지성마저 S등급과 같은 가치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A등급의 능력 두개를 보유했다. 마인드리더와 리커버리. 나는 측정불가이기 때문에 그 대단한 팀에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등급의 가이딩을 하고 있다. 코미디였다. 그날 뒤론 동혁마저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그들...
기나긴, 끝이 보이지 않는 따돌림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 그 시작을 알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곤 한다. 나도 안다. 그 지독함의 씨앗을 찾아낸다고 하더라도 상황은 바뀌지 않으리란 걸. 하지만 기어코 이 상황을 바꾸기 위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살기 위해, 나는 오늘도 죽는다. 측정불가 가이드 나는 뒤늦게 가이드...
“아이고… 삭신이 쑤신다.” “나 죽네….” “오늘치 신체 단련 다 한 것 같아….” “으아아….” 이채원이 진정할 때까지 온 힘을 다해 매달리면서까지 말렸던 네 명의 동갑내기들이 진이 다 빠져서 훈련실의 한구석에 널브러졌다. 정작 이 모든 일의 원인을 제공한 김도영은 멀쩡한 모습으로 내 옆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다행히 팀 NCT 전용 훈련실이라...
Sentinel X Guide 정재현 S급 사이코메트리로 물건이나 사람에 닿으면 그에 들어있는 기억을 읽을 수 있다. 누군가에게 닿는 걸 싫어하는 정재현인지라 물건의 기억만 읽고 있다. 집안 대대로 센티넬이었기에 아주 어릴 적 발현해 줄곧 센터에서 지냈다. 현재 소속된 팀 NCT 내에서 29살로 제일 연장자이며 팀장을 맡고 있다. “ 조금이라도 네 기억 읽...
전 편: https://posty.pe/l1dflx ※ 본 창작물은 픽션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실존인물과는 무관한 허구의 캐릭터임을 공지합니다. ※ 댓글은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이제노의 눈가가 발긋발긋 충혈되어있다. 아직 워치는 초록불이 들어와있는 상태. 또 필요치도 않은 가이딩을 종용한다. 징계 조치 받으면서 팀 가이딩은 무조건 필수. 어떤 상황이던간에 ...
간단하게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u.u)9 명암 / 명암 경계 자동채색 적용 및 사용법 (픽셀 구매자분들은 참고해주세요. :)) 추가로... 에어브러쉬를 안쓰는데용?! 하는 분들은 이런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에어브러쉬는 사용하지 않지만 에어브러쉬사용과 비슷한 효과를 내고 싶은 분들) 감사합니다.
갑질 가이드 41 W. 타랑 참나, 책이라도 한 권 내고 싶다.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국장이 된 건에 대하여. 사고회로가 멈춘 느낌이었다. 이럴 수가 있어? 안 그래도 눈 뜨자마자 도대체 난 어디에 누워 있었던 건지 끝도 없이 생각하고 있었다.
W. 산호섬 . . . . . 악악,,!!! 김정우 딱 기다려,!!!여미지마,,!!!그대로 있, ....? 어..? ...!??!?!!뭐야,,??!? 쟤 왜 저래,,!!!?!? 존재감 오지게 풍기고 있는 복근을 보면서 정신없이 뛰어가는데, 김정우와의 거리가 좁혀질 수록 점점 내 눈이 찌푸려지기 시작했다. 모종의 이유로 스스로 풀어헤친 줄 알았던 앞섬이 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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