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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4/4) "하...오늘도 여기야? 난 오비랑 같이 망이나 볼래-" "에? 언니는 싫어?" "난 딱히 학구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책이라면 이미 질려서. 라지 왕자님은 일국의 왕자니까 많-이 봐야겠지만 난 그런거 아니니까." "윽-" "그러니 오늘은 두 사람이서 책 보세요. 난 오비랑 같이 밑에 있을게요." "응. 왕자님, 올라가죠." "그, 그래." 탐바룬...
(3/4) "으어억-" "괜찮으세요, 왕자님?" "마차가 아니면 더는 못가겠다...난 신경쓰지 말고 먼저 가라!" "아니- 라지 왕자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모르니까..." "저희들의 목숨도 걸려있습니다만." "그리고 다친 저도 멀쩡히 걷고 있는데 왕자님이 쓰러지시면 안되죠." "하...이런 꼴을 당하다니 역시 나와 시라유키 양이 함께 있어봤자 아무것도 안 된...
(2/4) "그래서 시라유키 양, 아이린 양." "네." "네." "왜 왔는가..." "네?" "그럼 그렇지." "당신이 불렀습니다, 라지 왕자님." "아, 알고 있어!" "우와- 얼굴 표정봐." "저, 야회에 초대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만..." "맞아. 감사의 인사를 하고자 불렀지. 클라리네스 성에서 그대에게 신세를 진 것 같아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
(1/4) "아가, 씨?" "오비!" "뭐야, 깜짝 놀랐네. 본인이었어?" "그 이상한 반응은 뭔데? 유키가 세삼 예뻐 보여?" "어? 그게..." "다행이다! 오비, 연습 상대가 되어줄래?" "네?" "괘, 괜찮습니다...시라유키 님도 많이 능숙해지셨으니까..." 전혀 괜찮지않은 목소리로 발을 부여잡으며 말하는 남자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오비. "...
"여, 오랜만이네 빨강머...히익- 아, 아이린??" "응. 조용히 살랬더니 여기까지 기어와서 할 얘기가 뭔지 궁금하네. 그렇죠, 전하?" "물.론. 자, 말해! 용건은 뭐냐. 즉시 말해!" "...둘다 그렇게 무섭게 처다보면 내가 말을-" "쓸데없는 말 하지말고 본론만 말해, 미하야." "...그럼 갑작스럽지만 빨강머리, 아니 시라유키. 너 말이야 외모가...
"사람들이 많네요." "늘 그렇지. 몇 년에 한 번 밖에 없는 기회니까." "다들 재밌어 보이네요." "나가고 싶은건가?" "음...글쎄요-" "잠깐이라면 괜찮다. 오늘 네가 할 일은 그렇게 많지 않으니." "없는건 아니잖아요? 괜찮아요. 오늘만 날도 아니고 평소에 젠 전하를 따라 밖에 많이 나가봤으니까요. 그런데 할 일이 많이 없다는 건 오늘 행사 때문인...
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 묘사보다 대사가 많습니다 * "전하, 하루카 후작께서 오셨습니다." "들라하라." "네. 들어오십시오, 하루카 후작님." "실례하겠습니다, 전하." "어서오게. 자리에 앉지." "네." 이자나는 하루카 후작을 테이블로 안내하고 자신도 의자에 앉는다. 아이린은 방금 전에 가져온 차를 두 사람의 앞에 가져다 놓는다. 그런 그녀를 노려보듯 쳐다보다 이자나에게...
"아이린 님, 오늘 이자나 전하의 일정입니다. 반드시 숙지해주십시오. 그리고 5일 간은 크게 변하지 않을테니 외워두시라는 전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죄송하네요." "아닙니다.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전하께서 식사는 반드시 함께 할 것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한 아이린에게...
"..오늘따라 검이 더 날카롭네." "알고 있었잖아? 나 기분 별로인거." "아직 뭐 때문인지 못 들어서. 이 정도면 많이 상했나봐." "응." "대체...윽-" 평소보다 날카로운 검을 구사하던 아이린. 결국 대화를 나누며 집중력이 약간 흐트러진 키키의 목 앞에 검이 멈추고 아이린의 승리로 대련은 종료된다. "하아- 뭔가 더 하고 싶다." "날 죽일 셈이야...
"뭐하고 있어? 둘이서-" "약차를 만들고 있어. 약실장님이 계속 철야를 하셔서 많이 지치셨어. 린 언니도." "아이린이?" "응. 최근 뭔가 기분이 안좋아 보이더니 약실장님의 일을 같이 돕다가 철야를..." "그래서?" "지쳐서 그런지 둘 다 기분도 안 좋아." "하지만 맛있는 차를 마시면 다시 진정될 거야. 약실장님의 경우는." "그말은 아이린은 아니란...
"어, 어떻해!" "응?" "나 혼자서 왕자님 일행을 안내하다니!" "하핫- 그렇게 긴장하면 몸이 못 견딜거야." "그치만 시라유키, 전하라고 전하!" 공시가 성공적으로 끝나고 새를 이용한 연락수단건이 결정되자 이틀 뒤 바로 젠 일행이 유리스도에 가게되었다. 물론 그 안내는 키하루가 담당하게 된다. 시라유키와 아이린은 그런 그녀를 배웅하러 나왔고, 오비는 ...
"전하!" 아이린이 찾은 방울로 새는 무사히 젠의 곁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문서에 포함된 보고를 듣고 급히 달려온 젠 일행. "두 사람은?" "시라유키 님은 망루 위에 계시고, 아이린 님은..." "전, 하..." "아이린!" 오비에게 부축을 받으며 걸어오는 아이린의 모습에 서둘러 말에서 내려 달려가는 젠. "너 다리!" "조금 삐긋했어요. 상처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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