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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브레이커'라는 단어는 어떻게 등장했을까?
"저기, 유비야... 이거." 턱을 괸 채로 엎어져 자고 있는 녀석의 등을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하품이 다 난다. 입을 가리고 하품을 하는데 대뜸 눈앞에 작은 케잌 상자가 탁 놓인다. "이게 뭐야?" "그때 체육복 빌려줘서 고마웠어. 내가 좋아하는 가겐데 케잌 진짜 맛있어. 엄마가 예약해서 사 온 거야." "아아." 뭐 이런 것까지. 본인도 어색한지 ...
하나 올렸는데 우르르 쏟아지는 구독 알람들... 제법 우울한 작품인데 좋아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이제는 내 금요일 일과가 되어버렸다. 누군지 모르는, 너이길 바라는 그 사람에게 나의 안부를 전하는 일이. 술에 취하면 우리의 벤치에 앉아서 마치 둘인듯 혼자 이야기했다. " 오늘 외근 나갔다가 넘어졌어. 왼쪽...
기말고사가 끝나고 바로 방학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여긴 방학 전에 체육대회를 한다고 하는데 그래선지 체육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애들이 많아졌다. 체육 시간을 제외한 다른 수업도 웬만하면 빼준다고 하는데 우리 반은 전교 1, 2등이 있어서인지 연습으로 대체해주진 않는다. 그저 체육 시간에 빠지지 않고 체육복만 잘 갖춰 입으면 감점 처리는 하지 않겠다고 해서 ...
가끔 초록 지붕 놀이터로 오는 고양이가 있다. 학원에서 나오면 입맛이 없어 늘 담배나 술만 샀었는데 며칠 전에 만난 고양이가 자꾸만 야옹거려서 오늘은 소시지도 두 개 샀다. 안 올 수도 있겠지만 이왕에 산 거 먹었으면 싶어서 아까부터 담배도 태우지 않고 주머니 속 소시지를 쥔 채 그네를 타고 있다. 이 시간쯤 왔던 것 같은데 매일 오는 건 또 아니라 확신이...
자기 전에 한 두 시간은 잡생각하고 잠들거든요. 근데 진짜 문뜩, 진짜 갑자기! '이 연성이 포트피트랑도 잘 어울리겠다.'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바로 노트북 켜서 적어봤습니다. 베가스피트로 쓴 연성이긴 하지만, 40화가 넘는 저 연성 소재를 묵혀두면 아깝잖아요...? 아마 또 삘오면 몇 화 더 끄적일 거 같긴 해요. (이미 시리즈로 만듦ㅋㅋㅋ) 연재하겠지만,...
일주일이 흘렀다. 조마는 그의 미친 친화력으로 단지 대부분 사람과 친해지고 하픽 탐라의 신기하면서 이상한 흐름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301호에 사는 디카이와 함께 융팝 전단지를 돌리거나 트친을 붙잡고 연성을 뜯으려 하거나 지나가는 모든 이에게 플러팅을 날리는 등 적응을 잘하고 있었다 (마지막 항목이 이상한 건 착각입니다). 하지만 그도 숨기는 ...
도시에서 온 전학생 지세찬에게 찾아온 사랑과 우정, 그리고 농사?!
[본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대표님? 왜 아직 여기... 어머, 커피!" 정 실장은 전시장을 먼저 나선 지 한참 된 서함을 발견하곤 얼른 옆으로 달려갔다. 안 그래도 큰 사람이 미동도 없이 길에 서 있으니 덜컥 걱정된 것이다. 그런데 옆에 가서 보니 서함은 두 손으로 얼굴까지 가리고 있었다. 게다가 그 발치에 떨어진 커피까지 처참하게 엎어진 것이... 무...
2교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시 화장실에 들렀다 나오는 길에 슬쩍 중앙 현관으로 향했다. 반장 말로는 그때 녀석이 그린 그림이 정말 중앙 현관 게시대에 걸려 있다던데 완성작을 보지 못 한 게 아쉬워 확인도 할 겸, 그냥 산책 겸 젖은 손을 털며 복도를 걷는데 처음 보는 흰 가운의 사람이 말을 건다. "네가 이유비구나. 어쩜 그림보다 더 예쁘네." 누구지? ...
주변인이 나오는 꿈은 꾼 적이 거의 없는데 어젯밤은 예외였다. 모델 일에 얼마나 긴장을 하고 있던 건지 꿈에서도 녀석과 이 일로 다퉜다. 하기 싫다는 나와 도와주기 그렇게 힘드냐 목에 핏대까지 세우던 녀석은 꿈에서 조차 까맣고 하얗게 빛나는 게 꼭 나완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인 것 같았다. 약속한 시간에 맞춰 미술부실에 도착하니 처음 본 얼굴들이 분주히 부...
[본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아악." "뭐야? 왜?" "... 암 생각 없이 오른쪽으로 앉았어." 지우는 옆에 앉다 말고 낑낑거리는 재찬을 돌아보았다. 곧 엉덩이를 짚고 울상한 모습에 쯧쯧 혀를 찼지만 말이다. "아주 그냥 시퍼렇게 멍 들었더만." 홀랑 박 교수님 집으로 날아갔다가 돌아온 재찬은 궁둥이에 멍을 달고 왔다. 멍과 별개로 쪽팔려서 죽는 줄 알...
중간고사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이제 기말고사를 준비할 때인데 학교는 이상하게 어수선하다. 칠판엔 미술부, 과학부 등에서 인원을 모집하는 안내문이 붙었고 저마다 빨간 펜으로 본인 이름을 기재하며 참여를 신청한다. 무슨 축제라도 하나 싶지만 계절상 그럴 일은 없다. 그래도 근방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한다고 들었는데 축제를 앞둔 설레임 같은 것도 없는...
[본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왜 같이 안 자요?" 재찬은 제 말이 끝나자마자 눈 앞에서 뿜어지는 물을 보고 놀랐다. 이어진 격한 기침은 말할 것도 없었기에, 놀라서 허둥지둥 침대를 내려가 서함의 등을 두드려주었다. "헉, 괜찮으세요?" "쿨렄콜록, 켁, 콜록." "물 드실, 아니. 어떡하지, 괜찮으세요?" "괜찬, 콜록콜록, 괜..." 사레에 거하게 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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