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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너의, 나의 두 사람. “이게 얼마만이지?” “뭐가?” “우리 소풍 가는 거.” “뭐.. 글쎄? 처음 아닌가.” “또. 또. 또. 다 눈치 깠다는데도 자꾸 그렇게 기억 잃은 척 계속 해라?” 그러면서 눈을 흘기자 소년은 그저 말없이 눈 꼬리를 휘어 보이며 미소 짓는다. 햇빛 좋은 일요일 아침, 창밖으론 눈 쌓인 풍경이 스치지만 이상하게 기분만은 포근...
숨어라, 숨어라. 더 깊이, 더 깊이‥ 달아나라, 달아나라, 더 멀리, 더 먼 곳으로‥ 멀리 달아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지 않게. ... 나풀나풀 바람결에 춤추는 결 고운 네 머릿결이 내 손에 닿지 않게. ... 울음 찬 네 눈동자에 다시 그들을 들여놓기 전에, 네 눈동자 속 깊은 바다에 그들의 울음이 차오르기 전에, 달아나라, 소년아. 달아나라....
◆ 신기원 음양사단 ◆ 인물탐구_ [신혜성]편 # 분석번호 5. 신혜성 특이사항 : 가위 - 무서운 내용의 꿈. 또는 꿈에 나타나는 무서운 것 “뭐냐 이게?” 혜성은 서울에 다녀온 민우가 쥐어준 흰 종이를 펴보더니 한껏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사부가 전해주라고 했다는 그 흰 봉투 안에는, 「살아 있다」 라는 단 하나의 문장이 전부였다. “나야 모르지. 그...
◆ 신기원 음양사단 ◆ 인물탐구_ [이민우]편 # 분석번호 4. 이민우 특이사항 : 공포증 [phobia : 공포심이 특정대상에 결부되어 행동을 저해하는 이상반응] “무슨 고민 있으십니까?” 사내아이는 그의 곁으로 다가서며 그 근심 가득한 표정이 이상하여 묻는다. “이유를 모르겠어.” “……예? 갑자기 무슨 말씀이십니까?” 열네 살의 소년은 제법 빛이 날카...
아이를 찾아서 … 上 - 사계밀실… 그리고 기습침투 - 117. 또 다른 위험 그리고… 이어지는 날카로운 칼날이 살 끝을 파고드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공간을 울렸다. “혀‥혀엉!!!” “......” 정혁은 느릿하게 감고 있던 눈을 떠 올렸다. 조금은 흐릿하게 빛을 잃은 눈으로 가만히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보았다. 귓가로 스치는 그 죽음의 소리와 함께‥ 자신...
아이를 찾아서 … 上 - 사계밀실… 그리고 기습침투 - 111. 거울 속으로 “백곰.” “......” “백곰!” “…어? 나 불렀어?” “넋을 놓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혼자 멍하니 정신을 놓고 있던 동완이 정혁의 부름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그저 씨익 웃으며 고개를 도리질 친다. “아니 그냥.. 갑자기 옛 생각이 나서.” 그리고 동완은 문득 주위...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아이를 찾아서 … 上 - 사계밀실… 그리고 기습침투 - 106. 네 뒤는. 예상대로 그곳은 주방이었다. 몇 명의 식구가 숙식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웬만한 중급 레스토랑의 주방정도는 될 법한 크기의 공간은 각종 식기와 조리도구가 진열되어 더욱더 비좁아 보였다. 혜성은 그 안으로 들어서 손전등으로 자신의 가장 가까운 부분만을 비추며 주위를 살폈다. 눈치없이 ...
아이를 찾아서 … 上 - 사계밀실… 그리고 기습침투 - 100. 그녀의 눈물 “그래서 제가 있잖아요. …누나? 누나! 내 말 듣고 있어요?” “어? 아- 미안타. …방금 무슨 말했는데?” “......” 멋쩍게 웃으며, 무슨 말을 했냐고 묻는 향심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충재는 고개를 가로저였다. “아니요. 아니에요.” 그리고 향심은 얘기 안 들어줘서 미안하...
*민셩릭진완디 글입니다. “집이 어디라고 했지? 선호야, 이선호!” 혜성보다 먼저 취해 잠들어 버렸던 선호 역시 축 늘어져 진이 아무리 불러 봐도 대답이 없다. 자신이 데려다 줘야하는데 어디 사는지 깜박하고 잊어버려서 난처한 진. 어깨를 흔들며 다시 한 번 깨어보려 하는데 대리운전 업체와 통화를 마친 동완이 말린다. “선호작가, 우리 집 근처 살더라고. 내...
- 사라진 소년… 그리고 교린지구 - ‥ 그리고 반년의 시간 ‥ 092. 아이 다루는 법. “그 아저씨… 죽었을까?” “......” 혜성은 대답이 없었다. 충재는 혜성을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고 허공을 바라보았다. 그 아저씨는 그럼… 죽었을까. 문득, 엉망인 꼴로 집안으로 들어서던 향심의 모습이 떠올랐다. 향심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옷 앞섶이 ...
*민셩릭진완디 글입니다. “민우씨... 괜찮아요? 물 좀 드세요.” 결국 선호의 말처럼 덕심을 숨길 수 없었던 진은 걱정되는 마음에 재빨리 물을 따라 민우에게 건넨다. 정혁은 이런 모습을 주시하며 살짝 허탈한 미소를 짓더니 제 앞에 있던 술잔을 들어 두 모금 마신 뒤 내려놓는다. 진이 건넨 물을 마신 민우는 고맙다는 말을 남기며 진에게 웃어주었고 인생 최고...
- 사라진 소년… 그리고 교린지구 - ‥ 그리고 반년의 시간 ‥ 085. 전면전 민우는 바닥에 쓰러진 남자들의 몸을 뒤지기 시작했다. 바지주머니와 재킷 앞주머니를 뒤적였지만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그러다 막 재킷의 안쪽 주머니 깊숙이 손을 넣자 그의 손에 무언가가 잡혔다. 손에 닿은 그것을 꺼내든 민우의 얼굴이 일순간 딱딱하게 굳었다. “왜 이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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