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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치명적인 병으로 임산부들이 사망하기 시작했다.
주제 : 인형의 입맞춤은 괴로운 기억을 잊게 한다. ----------------------------------------------------------------------------------------- 불행은 한 번에 겹쳐 온다고 했던가, 유난히 추잡하고 더러운 이별을 겪은 날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비가 쏟아졌다. 갑작스러운 폭우에 편의점 우...
- 오늘 서울의 예상 최고 기온은 영하 1도,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이며 날씨가 화창할 예정입니다. 영하 12도, 틀어놓은 라디오 속 일기예보를 들으며 이런 날씨를 화창하다고 표현하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잠시 석형의 머리를 스쳤다. 유달리 추위에 약한 민하에게는 이런 날이 그다지 달가울 리 없었고 그렇다면 제게도 썩 반가운 날은 아니었다. 뒷좌석에 고이...
🐻석형 🐰민하 🐶익준 🌸송화 🌳정원 ❄️겨울 🐱준완 🕊️익순 * * * 뜨거운 컵라면을 들고 후후 불던 익준이 젓가락을 세게 내려놓았다. 또 왜 저러나 싶은 표정의 석형과 정원, 너는 짖어라 나는 그 시간에 라면 한 젓가락이라도 더 먹으련다하는 표정의 준완과 함께였다. 송화는 퇴근해서 없는 송화방에서 짝 없이 먹는 저녁은 노잼 노맛이었다. 🐶 아무리 생각해...
* * * 차 안의 둘은 사뭇 비장한 표정이었다. 웬만한 일에 긴장하는 법이 없는 석형도 오늘만큼은 조금 긴장한 모습이었다. 한손은 핸들을, 한손은 민하의 왼손을 잡은 석형의 양손에 자꾸만 힘이 들어갔다. 평소라면 민하의 재잘거림으로 가득했을 차 안에는 목적지인 철우네펜션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의 소리만 울리고 있었다. "뭐라고 말씀드려야 되지? 딸을 제게...
[익명의 님과 푸슝으로 나눈 이야기를 재구성해봤습니다. 우리 곰곰이들이 동상이몽에 나간다면?!]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의사부부 특집으로 함께 합니다. 지난주에는 서로 다른 과의 동갑내기 교수부부와 함께하며 끝없는 티키타카를 보셨죠? 오늘은 같은 과에서 근무하는 교수-펠로우 부부와 함께 합니다. 율제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라고 소문이 자...
* * * 옆에서 느껴지는 허전함에 민하가 눈을 번쩍 떴다. 아직 날도 밝지 않은 어스름한 새벽이었다. 진이!! 분명 석형과 제 품 사이에서 잠들어있었는데 눈뜬 침대에는 혼자 잠들어 있었다. 서둘러 밖으로 나가보니 리클라이너에 웅크리고, 커다란 몸 위에는 진이를 올려둔 채 잠들어 있는 석형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고목나무에 매미? 아니면, 토토로의 ...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부아스크: 본 포타 작가가 허구로 나타낸 도시 _ 속보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낮 평균 30도를 웃돌던 지역에 눈이 내려, 거리에 쌓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며, 30년 만에 눈이 내리고 있는 부아스크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빙판길에서 스케이트, 스키, 썰매를 즐기는 한편, 길거리에 차를 놓고 걸어서 ...
* * * 퇴근 준비를 하러 가는 민하의 입에서 흥얼흥얼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왠일인지 고요한 병동 덕에 오랫만에 하는 정시 퇴근에, 내일은 오프였으니까. 석형이 응급 수술중이라 오늘 저녁은 함께 하기 어렵겠지만 내일은 둘 다 오프니까 밀린 데이트를 할 수 있을거라는 계획까지 아주 완벽했다. 씨-익 웃으며 옷을 꺼내기 위해 캐비넷을 여는 순간 주머니 속 ...
•본 글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자살, 타살 등의 소재가 나오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幻相 환상 : 실체가 없는 형상 마음 약한 형사, 정말 안 어울리는 단어들의 조합이면서 동시에 무너지거나 망가지기 쉬운 구조를 가진 단어의 집합체가어울리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이석민이었다. 그에 반...
*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 서두를 달게 되었습니다. 글의 시점은 민하가 네 번째 고백을 했을 즈음 아직 석형이가 민하를 열심히 밀어내고 있을 때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꾸금 버전을 읽으신 분들은 동일한 내용이니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럼,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산과 회식이었다. 새로운 펠로우 선생님도 오셨는데...
※ 새드, 사망소재 주의 지루한 장마가 이어지던 어느 여름 날, 우리는 결국 끝을 맞이했다. 이번만큼은 다를거란 내 희망을 짓밟듯 우리의 끝은 해피엔딩이 아니었다. 우리 둘만 행복하면 된다고, 그 마음으로 시작한 우리의 사랑은 결국 그 누구도 행복하지 못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 너를 괴롭히는 내 주변의 모든 것들 사이에서 죽을 힘을 다해 버티는 너를 더...
[집에 불 켜졌네. 이제 갈게. 내일보자, 민하야.] 이모티콘 하나 없이 마침표만 콕콕 찍은 담백한 문자에 민하가 작게 소리내어 웃었다. 메시지 하나에도 묻어나오는 석형의 성격과 제게만 향하는 다정함에 가슴 언저리가 간질간질해졌다. 3년 간의 짝사랑과 수번의 고백 끝에 꿰어차게 된 석형의 옆자리는 생각만 해도 행복해서 잠이 오지 않을 정도였다. 사귄지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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