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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우리가 안 도와줘도 저들은 결국 산으로 갈 거요! 왕국을 되찾으려는 결심이 확고하니, 참나무 방패 소린은 누구의 말도 안들을 거요. 내 말도 그렇지요” “결정권을 가진 분은 따로 계시지요.” 신성회의가 소집되는 것에 간달프가 이래저래 사정을 설명하다가 의견을 강조한다. 실라디엘은 그 뒷모습을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 내 처분은 어떻게 되려나? 나...
요정군주 엘론드의 집은 그야말로 완벽했다. 식사하는 것, 자는 것, 이야기하는 것, 노래하는 것, 그냥 앉아서 생각하는 것, 공부하는 것, 사색하는 것, 읽는 것, 등등, 그 어떤 일이든 이 집에서는 모두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악한 것들은 이 계곡으로 들어올 수가 없었다. 실라디엘은 서고의 한 두루마리를 펼쳤다. 몇몇 고대어가 적혀 있어 해석이 필요할듯...
난쟁이들은 바윗골 밖에서 들려오던 뿔나팔 소리를 또 지척에서 들려온 것에 경계를 했다. 요정들은 저 뿔나팔을 불고서 바로 소탕을 했으니까 말이다. 이번에 소탕될 타겟이 자신들이 될 지도 몰라 허둥지둥 원을 그리며 으르렁거렸다. 실라디엘과 간달프, 두 마법사는 한 발짝 물러나서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다. 실라디엘은 미스란디르(간달프)가 난쟁이들에게 진정하라며 ...
실라디엘은 담뱃대를 톡톡 털어내며 연초잎을 떨궜다. 담뱃대를 가방에 마저 넣고, 지팡이를 움켜쥐었다. 실라디엘은 [호빗]이야기는 오래전에 봤던 거라서 자세한 선은 잘 기억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살기를 느낄 줄은 알았다. 실라디엘을 가만히 보던 소린이 얼굴을 찌푸렸다. 실라디엘이 무장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실라디엘의 준비는 현명하다 볼 수 있었다. ...
실라디엘은 다시 평원을 가로질러 <월드맵>으로 지리를 찾아 다시 야숙하는 자리로 돌아갔다. 실라디엘은 어안이 벙벙해졌다. 어쩐지 모닥불빛이 꺼져가는 데다 무기들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도 난쟁이들이 없었다. 실라디엘은 이를 이상하게 여겼다. “아, 맞아. 트롤.” 실라디엘은 <미니맵>에 불그스름한 영역이 칠해진 것을 보며 한숨을 ...
하늘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구우우, 소리를 내며 작은 물의 정령이 빗물을 쏟아내는 것을 바라보다가 망토를 도로 뒤집어써야했다. 실라디엘은 화창한 햇살에 어울리지 않게 비 내리는 것을 딱히 불평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산이 없다는 것은 퍽 불만이 나올수밖에 없었다. 추적추적 젖은 길은 늪처럼 축축했고, 담배를 물려고 해도 불씨가 물에 젖어버렸기에 담배를 ...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날이 샌지 한참 지난 후였다. 반면에 잠이 없다시피 한 건지, 난쟁이들보다도 훨씬 일찍 일어나 간단한 아침식사를 해결한 실라디엘은 안락의자에 앉아 담배나 퐁퐁 피워대고 있었다. 난쟁이들이 하나 둘씩 일어나고, 도리가 다가와서 제안했다. “차 한 잔 하실래요?” 도리는 무척 예의바르게 실라디엘에게 차를 권했다. “좋습니다.” 실라디엘이 ...
다시 흥분한 난쟁이들이 소란을 일으켰다. 각자 주먹을 쥐듯이 휘두르는 시늉을 하기도 하고, 으르렁거리며 자기 힘을 과시하듯이 소리치기도 했다. 시끄러운 회의 분위기에 소린이 정숙! 소리를 치며 기강을 잡았다. “우리들처럼 다른 종족들도 예언에 대해 알아냈겠지.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스마우그가 60년간 보이지 않자, 수많은 눈들이 동쪽 산을 바라보며 위험...
“찾기 쉬울 거라 했잖소. 길을 잃어서 벌써 두 바퀴나 돌았다오.” “문에 표시를 해두었잖은가.” “지운 흔적만이 있었지요.” 간달프와 13번째 난쟁이의 말을 듣던 빌보가 화들짝 놀라 말했다. “표식이라뇨? 문에는 아무 표식도 없는걸요? 제가 새로 페인트칠까지 했다구요!” “아니네, 내가 표식을 남겨놨었네, 지웠지만 말일세.” 간달프가 빌보를 진정시키며 말...
다음날이 되었고, 간달프와 실라디엘은 다시 빌보의 집으로 돌아왔다. 그들의 뒤에는 궁시렁거리는 많은 난쟁이들이 있었다. 이름은 도리, 노리, 오리, 오인, 글로인, 비푸르 보푸르, 봄부르였다. 드왈린과 발린, 그리고 킬리와 필리는 미리 가있다고 하니 나머지들을 빌보의 집까지 인솔해가는 것이 두 마법사의 역할이었다. 뒤에서 제 정체에 대해 궁시렁거리는 많은 ...
“하지만 이번 여정에서 필히 중요한 역할을 할 거네. 이 자가 용들을 비롯한 거대한 괴물들을 사냥한 전적이 있으니.” “오크나 트롤을 말하는 거라면 저희 난쟁이들도 뛰어납니다.” “내가 말하는 괴물들은 그런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네. 이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 간달프는 딴 소리를 하지 말라며 주머니에서 한 수정구를 꺼냈다. 실라디엘은 저 수정구를 잘 ...
실라디엘(유나)는 뒤를 힐끔힐끔 바라보며 머뭇거렸다. 간달프는 어차피 여정을 떠나게될 실라디엘의 머뭇거림을 알면서도 모른체 했다. 그는 도통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다만, 실라디엘은 그간 보살펴주시고 거처를 마련해주신 로드 엘론드께 이렇게 불경하게 굴고 싶지 않았다. 그는 정말이지 자비롭고 상냥한 군주였으니까. 실라디엘은 리븐델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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