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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머리말 나의 할아버지는 나와 옛일을 이야기할 때, 늘 어려운 얘기는 피하고 쉬운 얘기만 하려고 하신다. 사실 여느 가정과 마찬가지로 윗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들, 그가 직접 말하는 건 하나의 판본이며, 그 뒤의 다른 이가 읊는 것은 또 다른 판본이다. 그 두개의 판본이 뒤섞여야 비로소 진실에 다다를 수 있다. 내 기억으로는 나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
"당신 이름이 뭡니까?" "셋째 어르신- 판즈라고 부르시면 됩니다. 반둥자 할때 판-이요." "어, 당신 성은 그래 판씨고. 물도 있고 땅도 있으니 뭐. 나쁘지 않아. 어디서 왔나?" "군대에서 막 전역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하릴없이 논때기나 까먹었죠. 뭘 할지 몰라서요. 셋째 어르신께 기술이나 좀 배워볼까 하고요-" "죽여본 적 있나?" "베트남에선 어...
내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입가엔 아직 액체가 많이 묻어있었는데, 이 짭짤한게 대체 뭔지 모르겠다. 삼숙은 내 주위의 썩은 나무 둥치에 앉아있었고 난 땅바닥에 누워있었는데, 몸 아래는 모두 낙엽이고, 나는 일어서 바닷소리가 들리는 숲에 있는 걸 깨달았다. 마치 해변의 숲 같았다. 나는 왜 그런지 기분이 매우 차분했고, 삼숙을 봐도 오랜만이라는 느낌도, 분노...
왕멍은 자작(*자신의 잔에 스스로 술을 따름)을 하고선 맞은편에 앉은 초등학교 동창들을 보았다. 이들은 7,8년이나 막 살다 제대로 된 일하나 하지 못했었는데, 후에 어떻게 부현장이 되었는지 현지에서 꽤나 인물이 되었다. 몇년전에는 결혼해 그 지역의 부인도 얻고, 집도 사기 시작했다. 이번 만남은 벌겋게 탄 그의 피부부터 현지 사회에 어떻게 녹아들어가고 있...
난 휴대폰의 달력을 보고 있었는데, 만약 엄마가 방금 메세지를 보내지 않았다면, 나는 내가 생일을 맞았는지도 몰랐을 것이다. 사실 우리 어머니는 내 20대 초반의 생일에는 그닥 관심이 없으셨는데, 그때는 스스로의 인생과 삶에 더 관심을 두셨었다. 지금은 이제 이런 특별한 날에 관심을 쏟는게 그녀의 낙이 되었다. 나는 생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를 벌써 잊었...
*도묘필기 번외의 철삼각 우촌일상편(가채)의 하편입니다. 온천에 몸을 담그고 난 후 일행은 휴게실에서 잠시 몸을 추스르기도 하였고, 따로 활동할 시간은 아직 멀어 시간을 때우고 있었다. 나는 멀미가 다 날 정도로 몸을 푹 담궜는데, 어느새 팡즈네는 온천 호텔을 금색과 다량의 샴페인 거울로 꾸며진 노래방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리모델링을 한지 꽤나 지났는지 오...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오사는 생각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그러니까 이 모든 일은 지금으로부터 1주일 전, 밀걸레의 부탁으로 벌어졌다. 밀걸레는 자신이 왠 남쪽의 무인도를 사들였다며, 이게 다 사장님들 덕이라며. 한번 오셔서 파티나 하자고 저들을 불러댔다. 그는 탑목타 내내 좋은 동료였고 그 뒤로도 깍듯이 저들을 챙기는 동료중 하나였다. 특히나 샤즈랑 샤오화를 극진히 챙겼는...
장해객 일행은 푸젠성에 여행하러 오는 길에 족장을 찾아뵈었다. 그들은 전통에 따라 윗사람을 찾아뵌다며 많은 선물을 가지고 왔다. 대부분 홍콩의 각종 약주와 충초였는데, 뇌백금(*중국의 유명 중노년용 건강영양제)까지 있었다. 나는 그때 너네 족장의 머리는 백금만 먹어서는 낫지 않을것이라며, 반드시 뇌만녹빙종의 양색 비취를 먹어야만 호전될 것이라- 말하고 싶었...
거북이는 아직 움직이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이미 죽었음을 안다. 20일전, 팡즈는 정원에 작은 풍수국을 만들었다. 모래로는 산을 만들고 호스를 받아 물을 만들었는데, 장경의 양시장을 사칭한 듯 흉혈로, 용골의 자궁에 해당하는 혈을 만들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연못에서 거북이가 한 마리 죽자 팡즈가 대뜸 그걸 묻어버렸다. "7*7. 49일, 거북이가 썩지 않...
한산한 농경지를 돌아보니 축구장만한 벌판이 펼쳐져 있고, 그 뒤로는 육지가 보였지만, 그 사이는 3km나 떨어져있었다. 육지쪽의 물 속에 많은 철조망들이 가라앉아있는 것을 어렴풋이 보았다. 일종의 양식장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 섬 전체는 평평했고, 중심부에는 작은 흙무덤만 있었는데, 마치 봉분처럼 3-4m높이고, 경작지가 황폐화되어있고 곳곳에 잡초가 있었다...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보내주면 더 이상한 문제도 낼 수 있어" 샤즈는 돌로 만든 작은 난로에 부채질을 했고, 불길은 점점 더 왕성해졌다. 사방은 온통 들판이었는데, 시든지 좀 된 듯했다. 무릎 높이의 잡초와 풀이 모두 누렇게 말라 시들어 있었다. 울창했던 흔적만이 남았다. 조용히 있다가 도태되고, 살아남은 생태계였다. "샤즈, 당신의 시험문제는 나한텐 ...
제 9장 - 용골부장 제철취가 정신을 차렸을 때, 언제인가 그는 자신이 부방위 사령부의 객실에서 자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침대 맡에 물 한잔이 놓여있는 것 말고는 다른 바를 찾을 수 없었다. 예전에 외국으로 유학간 담채복이 쓴 책에, 프로이센 황제의 침실에는 철제 침대와 철혈로 군사를 거느리는 전통을 위해 양철 대야만이 존재한다고 하였다. 그가 불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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