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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저번에 뽀뽀했잖아. 우리도 '사귄다' 그거 할 수 있어? 친구랑은 다른 거야?
튜닝의 끝이 순정인지는 잘 모르겠어. 난 원래 명언같은 종류의 말에는 반응이 많이 둔해. 그런 거 안 믿거든. 애당초 내가 순정이라는 말로 너한테 갖대 대는게 좀 많이 양심에는 찔려. 어, 나도 양심이란게 있기는 했나봐. 누가 그러더라. 사람 좋아하는 마음 대개는 동전의 앞뒷면이라고. 기한이 정해진 뇌활동에 너무 마음 쏟지 말라고. Part a. KIXO ...
정말 정말 더웠던 과거의 여름날. 교실 안에서 아무리 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체감온도는 여전히 높아 평소 짜증이 잘 나지 않는 나도 짜증스러워져 인상이 구겨질 정도였는데, 나는 그럼에도 더운 바람을 맞으며 창문을 열고 운동장을 바라봤다. "야! 내가 발밑에 줄 테니까 그냥 뛰라고 몇 번을 말해!" 운동장에서 쩌렁쩌렁하게 친구에게 소리치는 너를 발견하고, 내 ...
※실존 인물, 지역(국가), 조직 등과 하등 관련이 없는 창작물입니다. 흠음음. 지금 콧노래로 La paloma를 부르는 그녀의 이름은 레이냐 시스네러스. 64세의 나이로 교직 생활 은퇴를 선언한 그녀는 은퇴 후 노후 생활을 마드리드에서 보내기로 결심했다. 그녀가 계약한 집은 마드리드 중에서도 한가한 곳에 위치한 맨션으로 창문을 열어젖히면 태양이 가득 내리...
" 이강인!! 엄마가 저녁 먹으러 나오래!" " 나 안 먹어! 오늘 떡볶이 엄청 먹음~" 방문 밖에서 저녁 먹으러 나오라는 작은누나의 외침에 안 먹겠다 대답 한 나는 책상에 앉아 편지봉투를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농구공이 그려진 편지봉투. 그냥 만 원인데 내일 만나서 쿨하게 다시 쥐여주거나 그것도 아니면 지가 안 받겠다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지, 굳이...
※실존 인물, 지역(국가), 조직 등과 하등 관련이 없는 창작물입니다. ※ 진짜 폭력입니다. 진짜로 격투가 있음. 진짜임.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조규성 너 뭐하는 새끼야. 감히 물어오는 질문에 내가 무엇이라고 답할 수 있을까? 1998년 출생이니 1997년 정도에 엄마를 만났겠지. 서울경찰청장 조주영은 그의 아버지. 현재는 한국에서 영예로운 임...
* 욕설과 폭력적인 부분이 조금 등장합니다. 차에는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정적이 흘렀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이란 게, 바로 이런 걸까. 전혀 상상하지 못한 사람과, 상상하지 못한 공간에서, 상상하지 못한 말을 듣게 된 이 순간은… 뭔가 말로 하기가 어려울 만큼 너무 낯설었다. 그래서 강인은 이 불편한 침묵을 견디기가 어려웠다. 지금은… 지금 당장은 ...
음산하고 무서운 사장님... 이 아니고 자상하고 젠틀한 어른이었다? 사장님, 저 사장님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 단편외전이라 아름다운날들 상,중,하 모두 읽으셔야 이해가 쉽습니다 * 조규성과 나의 사이를 정의하자면 '모태친구 였던 연인사이' 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였던 사이'란 말 그대로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는 친구였으나 지금은 아니라는 소리인데,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나는 조규성과 친구가 되고 싶었어도, 조규성은 전혀 나랑 친구가 되고 싶지 ...
규성의 시점 21살의 나는 지쳐있었다. 그런 내 앞에 어린 네가 나타났다. 18살의 풋풋함을 가지고 있었다. 언제나 빵긋 웃으며 백승호와 함께 있던 나에게로 다가와서 쫑알쫑알 말도 많았다. 아기 새가 삐악삐악 대는 것처럼 입술이 툭 튀어나온 채로 말을 하는 널 보면 지쳐있다가도 이따금 힘이 나는 기분이었다. 대학 시절의 나는 시들어 가기 직전의 꽃이었다. ...
".... 나... ." 꽤 진지한 표정으로 내 양 뺨을 부여잡고 나를 보며 말을 늘이던 조규성은 ..... 한참 내 눈을 바라보며 말을 망설이더니,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콩. 내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부딪치며 감싼 손을 내렸다. " 나 아까 농구할 때는 뚫어져라 잘 보던데." " ........" " 나 농구할 땐 꽤 괜찮지?" 엄지와 검지를 펴서 자신의...
조그남자 남녀 안가리고 후리고 다니는 망나니 캐디 주의요..! "그니까 누가 그래 그게 순정이라고. 순정같은 소리하네 그냥 대가리 꽃밭인게. 인터넷 하지도 못하면서 어디서 이상한 말 배워왔어. " "...누나 자꾸 규성이형 욕하지마." "너 욕하는 건데 이 호구야." "화낸다." "이구, 우리 막둥이. 어쩌다 천하의 빌어먹을 조규성을 만나가지고." 그 망할...
* 약간의 욕설이 등장합니다. “ 이번에 새로 전입 온 조규성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오… 어떻게 이런 좆같은 인연이… 강인은 진심으로 제가 하늘로부터 외면받은 불쌍한 존재는 아닌지 진지하게 고민했다. 뭐, 저기서 사람 좋은 척 웃고 있는 조규성이라고 기분이 좋겠냐만은 내 알빠인가. 지금 내 기분이 가라앉다 못해 바닥에 그대로 쳐박혔는데. 어이. 이강...
강인이 네가 알지 못하는 우리의 진짜 첫 만남은, 17살의 여름이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입고 있던 티셔츠의 목부분을 잡고 흔들며 교문으로 향하던 길. 그때쯤 나는 나를 좋아한다 고백했던 옆반 유정이와 사귀고 있었는데,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착해서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마음까진 없었지만 고백을 받아줬었다. 만나다 보면 좋아지겠지 싶어서. 좀 늦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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