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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넹넹 님, 무슈슈 님
* 엔딩 전 화최랑 엔딩 후 화최가 넷이서 4p 하는거 보고싶다는 열망으로 쓰기 시작한 pwp입니다. 화평과 윤은 엔딩전 '화평'과 '윤'은 엔딩후 입니다. 화평은 콩닥이는 심장을 애써 쓸어내리며 문을 열어줄 윤을 기다렸다. 이제 겨우 찾아온 행복 속에서 두 사람이 마음을 통하고 몸도 통한지 일주일도 채 안됐다. 그래도 오늘은 설레고 설레던 그 날이었다. ...
“불편해 보이네요.” “편하지는 않지.” 화평은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테이블에 상체를 기댔다. 결 나쁜 가발이 이리저리 엉킨 채 흐트러졌다. 그러고 앉은 것도 잠시, 화평은 망사가 닿는 부분이 영 가려워 한 손을 내려 정강이를 긁적이며 나 파전하고 막걸리 좀 줘. 그런다. 윤은 굽고 있던 파전을 휙 뒤집으면서 기다려요, 하고 건조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의...
안녕하세요 폴린입니다. 2020년 1월 11일 토요일 동네 디페스타에 출간될 개인지 [시선] 판매 공지입니다. 현판본 개수는 소량으로 진행됩니다. 유료 포스트(3000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구두예약을 원하는 분들은 1월 8일까지 댓글이나 DM주세요. 통판 : http://witchform.com/deposit_form/4478 전체이용가, 36p 입니...
입술,전등 : http://posty.pe/1x8abu 빨리 와 : http://posty.pe/5jdd9y 고운것 : http://posty.pe/o05f0n 앞머리, 불꺼진 방 : http://posty.pe/89wtjq 귤, 감기 : http://posty.pe/ouyx9u 취침등 : http://posty.pe/9c2acl 다녀올게, TV, 달걀 ,...
그의 생채기는 뱀처럼 온몸을 둘둘 감싸고 있었다. 손이라도 닿으면 툭 터져 버릴 것 같아서 윤은 그의 몸을 보는 일을 꺼렸다. 그러나 화평은 자꾸만 윤의 손을 제 가슴팍이며 목덜미로 가져다 댔다. 그럴 때마다 윤의 눈이 질끈 감기는 것을 다 알면서도 그랬다. 왜 나를 안 만져. 어느날은 눈을 감고 누워 있는 윤의 귓바퀴에다 대고 그렇게 속삭였다. 그러면 윤...
병원에 가면 다시는 꿈을 꾸지 못할 것 같았다. 십여 년이 지나 모습이 조금이라도 달라진 병원을 보면 몇 번 보지도 못한 어린 최윤을 잃을 것 같아 두려웠다. 스스로의 생각이 이상한 건 알고 있었다. 고작 해봐야 조금 현실감있는 꿈에 불과할 수 있었고 여태 자신이 미심쩍게 생각하는 것들은 모두 우연일 수 있었다. 윤이 기억을 잘못하고 있거나 정말 교육청에서...
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이상하지 않아?” “뭐가요” 술잔을 내려놓고 한숨을 쉰 화평이 문득 물어와 신부는 조금 흐릿하던 시야를 다잡았다. 이거. 하면서 들어 올린 화평의 손은 뿌연 의안으로 향한다. 반짝이는 태양을 가린 구름처럼 허옇게 되어버린 화평의 눈은 신부에게 아직도 낯설다. 이미 의안을 한 화평을 본 시간이 두 눈이 온전하던 때보다 더 길어졌는데 1년 동안 내내 생각한 ...
※ 불독님((@dud999c)께 넣었던 커미션 결과물을 보고 쓴 글입니다 ※ 해당 결과물은 https://twitter.com/MANDU_DU_/status/1186082813549793280?s=19 이쪽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글을 다 읽고 보셔도, 보시고 글을 읽으셔도 좋으니 봐주세요 히히. 화평의 집에는 언제 샀는지 모를 아주 오래된 티비가 하나 놓여...
새로운 국어 선생님이 왔다는 소식은 한 교시가 끝나기도 전에 교내에 다 퍼졌다. 그도 그럴 것이 상용 고등학교는 그나마 젊은 축에 속하는 30 대 과학 선생님이 새로 파마를 하기만 해도 그 사진이 삼십 분 안에 전교생에게 전송되는 작디 작은 규모였다. 게다가 딱히 대학 진학에 뜻이 없는 시골 남고생들 만큼 남의 소식을 물어뜯고자 하는 무리들은 없었다. 책상...
바닷가의 겨울은 이르게 찾아왔다. 잠결에 바람 소리가 거칠다 싶더니 밤사이 눈이 내린 모양이었다. 아침이 밝아오기도 전에 밖으로 나가니 온 세상이 흰 눈에 뒤덮여 사방이 새하얬다. 잔잔히 물결치고 있는 바다만이 한쪽에서 시리도록 푸른빛을 띠고 있었다. 한 방향으로 굽이치는 물결들을 눈으로 좇다 보면 수평선 위로 작게 육지가 보였는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
슬금슬금, 혹시라도 인기척이 크게 날 세라 조심스럽게 몸을 움직인다. 미리 마루에 내놓은 옷을 주워들고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게 환복을 했다. 아직 어두운 공기는 여전히 눅눅함을 품은 채 몸을 휘감아 온다. 도시락을 챙기지 못한 게 좀 안타깝네. 저녁에 야무지게 최윤이 챙기던 도시락이 눈앞에 어른거렸지만 이따 조업을 끝내고 먹으면 될 것이었다. 굳게 닫힌 ...
너와 나의 36.5 여름은 덥다. 당연한 이야기다. 하지만 올해 여름방학은 유난히 더 지치고 재미가 없었다. 여름이 꺾이질 않아 학생들은 시들어가는 콩나물처럼 책상에 늘어져 끊임없이 나오는 하품을 책을 세워 숨겼다. 눈이 가물가물 감겼다. 공부를 하자니 잠이 오고 친구와 몰래 오목을 두고 있자면 선생님 눈치가 보였다. 화평은 아무리 고등학교 3학년이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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