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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백 우는 결혼을 바라지 않았다. 누군가의 간섭이 죽기보다 싫었다. 결혼이란 두 사람을 묶어놓는 사회적 종속에 지나지 않는다. 그 종속을 벗어나려고 술집을 드나들고, 난봉꾼이란 소문이 나돌도록 내버려두었다. 어미가 누구인지 모를 아들도 기른다지. 호적에는 못 넣었다지. 우 스스로가 들어도 심하다 싶을 정도의 추문들이었으나 집안에서의 압박은 좀체 사라지지 않았...
호석의 휴대폰이 엄청난 진동을 내며 울린다. 잠이 덜깬 호석은 휴대폰을 진정시키고 귀로 가져다댄다. "...여보세요..." "관장님 오늘 출근 안하세요? 저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여자의 목소리가 휴대폰 너머로 들린다. 세상이 망했는데 무슨 출근이야. 호석은 눈을 부비며 일어서서 커튼을 걷어낸다. 커튼 밖에는 무슨일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멀쩡하게 사람들...
호석은 스산한 찬바람에 눈을 뜬다. 누가 치료해준건지 넘어져서 긁혔던 다리가 살짝 아려온다. 주변에는 구급상자와 어둠을 간신히 밝혀주고 있는 램프와 공구상자들이 널부러져 있다. 호석은 몸을 일으켜 방밖으로 나온다. 대충 살펴보니 한 식당이다. 식당 구석 식탁에 누군가가 엎드려 있다. 호석은 아까같은 상황이 벌어질까봐 두려워 살금살금 다가가 사람인지 확인한다...
평범하게 흘러가던 어느날. 모든 사람들이 사라졌다. 호석은 평소와 같이 검도장 문을 닫고 집으로 갈 준비를 한다. 밖을 나와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나 조용한 골목. 원래 사람없는 골목이라 조용하긴 했지만 적어도 시내쪽 방향에서는 회식을 하는 사람들로 붐벼서 미세하게 왁자지껄한 소리가 나곤 했다. 오늘은 좀 다르다. 포근한 정적이 아닌 어딘가 불안하고 숨이...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디미트리X벨레스 망상글입니다,,, 제가 디미베레 보고 싶어서 쓰는 것,,, - 시간 배경은 엔딩 몇 달 뒤입니다! - 청사자반 루트+엔딩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스포 있습니다!!!!!!!!!!!!!! 경고했습니다!!!!!!!!!!! - 맛있는 디미베레 한 입만 드셔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좋은 아침이야, 벨레스." 창가로 은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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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원은 이따금 성현제가 버겁다는 생각을 했다. 터질 듯이 뛰는 심장이나 귀 끝까지 달아오르는 열감들이 익숙하지 않았다. 목구멍 바로 위까지 차오르는 문장들은, 송태원이 아주 잠시라도 긴장을 놓으면 금방이라도 다 새어 나와 절절한 사랑 고백을 할 것만 같았다. 옅은 밀 빛 눈동자 속 굳은 송태원이 보였다. 송태원은 그 모습이 어색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을 했...
2학년이 시작되고 작년에 터뜨린 사건 덕분에 호석의 근처에 아무도 오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만나기 꺼려했던 호석에게는 정말 좋은일이었고 그렇게 혼자 계속 놀고 먹고 자려고 했다. 근데 왠일인가 전교회장이라던 손현우가 말을 거는것이다. 처음에는 너무 귀찮고 틱틱댔지만 왠지 모르게 다른사람보다 더 잘해주는 현우가 너무 좋아져서 같이 다니게 되었다. 나중에 알고...
중간고사가 끝났다. 이대로만 간다면 S대는 문제없을 것이다. 하하하. "야...유기현... 나 어떡하지..." 또 시작이다. 시험만 끝나면 나타나는 이민혁의 또다른 인격 시험망했격. 3일정도 아무인간이나 붙잡아서 우울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다닌다. 이걸 버텨낼려면 무시가 약이다. "그러게 내가 공부좀 하랬잖아" "아니 짝쌤(작은선생님)이 시험기간에 콩쿨을 나가...
"민혁아 오늘 무슨요일이냐" "목요일" "지금이 몇교시였더라" "5교시인가" 지속되는 중간고사 준비에 머리가 터질 것 같다. 수행평가... 실기... 향상... 동아리.. 아 다음시간 동아리잖아. 그래도 동아리 시간이면 퍼자던 애들도 연주회는 집중하게 봤는지 감상문들은 다 써서 제출한다. "다들 감상문 제출 했쥐? 이제 중간고사니까 오늘은 자습할게" 감사합...
'음악의 세계로'는 생각보다 정말 개판이다. 대부분 애들은 이어폰 꽂고 게임을 하고 퍼질러 자고 심지어 저 부회장이라는 선배놈은 책상 이어붙이고 침대마냥 누워서 숙면을 취하고있다.(거의 영상들을 보기때문인거 같다)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은 나랑 현우선배밖에 없다. "ㅋㅋ그래서 이민혁은 2시간동안 잔거여?" 동아리시간 내내 옆에서 퍼질러 잔 이민혁은 옆머리가 ...
내 이름은 유기현. 초등학교때 부터 피아노로 서울에서 유명한 콩쿨이란 콩쿨들은 싹쓸이. 예술중학교 음악과 수석입학. 심지어 공부도 잘해서 전교권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예고에 피아노과 수석입학. 정말 팔방미인 저리비켜다. 그런데 이런 나에게 인생에서 정말 어려운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 그 시작은 입학 한달 후. "유기현 너 동아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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