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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오전 근무로 한산했던 회사 로비가 점심시간을 맞아 쏟아져 나온 직원들로 어느새 북적거렸다. 넓은 공간에 층고까지 높아 로비에 점심 메뉴를 정하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빈 공중으로 웅웅 울렸다. 한 주 출근일의 반을 넘어간 시점이라 그런지 그 목소리들이 더 활기찬 느낌이었다. 그 사이 어딘가 위치한 서준은 그 무리의 큰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었다....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이니까 저 영상에 지우서준 대입해서 짧게 😄 쌍방 짝사랑 중이다가 서로 좋아하는 거 눈치채고는 썸단계 들어선 지우와 서준. 서준이 친구중에 저기 방청 다녀온 애가 있는데 너무 재밌었다 하는 거에 아 가보고싶다 한마디 한 걸 지우가 신경쓰는 거지. 그래서 인터넷이나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수능 끝낸 고삼 핑계,예쁜 여친과 보고싶다 이런 사연 ...
불 시 착 - 01. 가사도우미 구합니다 02. 사건의 재구성 03. 내일 보자, 애기야 04. ‘셋’까지 센다더니 05. 서울도둑놈의 미행 06. 손만 잡고 잘게 07. 뱀의 습격 08. 너의 살결, 너의 눈빛, 너의 언어 09. 나, XX 아닌데? 10. 이런 죽음이라면, 기꺼이 11. 무적의 연인 12. 형, 나 이러려고 만나요? 13. <T&g...
서준에게도 분명 변명의 여지가 있었다. 등 떠밀려 방에 들어왔어도 정말로 혼자 잠들 생각은 없었다. 아니, 혼자 자고 싶은 마음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우를 서늘한 거실에 두고 저만 여기 혼자 잘 생각은 없었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다. 거실의 지우가 신경쓰여 통 잠이 오질 않았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늦도록 뒤척이...
-16 ”갑자기 죄송해요. 제 일은 그냥 남겨두세요. 내일 봐요, 선배.“ 당일에 반차를 쓰겠다 알린 서준은 다경에게 거듭 미안함을 전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경은 걱정하지 말고 얼른 가보라며 상냥한 미소를 띠었고, 이내 서준은 급한 걸음으로 사무실을 나섰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로비를 지나친 서준이 회전문을 통과해 회사 정문 앞에 서 누군가를 찾듯...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불 시 착 - 01. 가사도우미 구합니다 02. 사건의 재구성 03. 내일 보자, 애기야 04. ‘셋’까지 센다더니 05. 서울도둑놈의 미행 06. 손만 잡고 잘게 07. 뱀의 습격 08. 너의 살결, 너의 눈빛, 너의 언어 09. 나, XX 아닌데? 10. 이런 죽음이라면, 기꺼이 11. 무적의 연인 12. 형, 나 이럴려고 만나요 13. <T>...
-15 “이제 일어나야지.” 귓가로 사랑스럽게 감겨오는 그의 목소리에 잠결에도 서준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으으음-. 서준은 평소엔 잘 하지 않던 괜한 잠투정을 부리며 덮고 있던 담요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턱 끝까지 끌어 올렸다. 소파에서 잠이 들었었나.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선선한 바람이 새어 들어와 서준의 곁에 선 그의 향기를 주변으로 퍼지게 했고...
-14 어떻게 밥을 먹었는지도 모를 식사에 필현이 손으로 배를 매만지며 식당을 나섰다. 체하겠네, 체하겠어. 빨리 사라져버리던가 해야지 더는 이 자리에 못 있겠다 싶었다. 선배, 우린 빠지죠. 필현은 먼저 식당을 나선 성윤의 뒤에 슬쩍 몸을 가까이해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고, 얼굴만 뒤로 돌린 성윤은 필현을 올려 보고는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야, 김필현...
1. 8회 말 투아웃에 주자는 1루와 3루였다. 스코어는 5대 4. 홈팀이 한 점 뒤지고 있었고 4회 이후로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지지부진하게 경기가 이어지고 있었다. 한지우에게는 네 번째 타석이었다. 출루는 두 번이었는데 그 중 한 번은 볼넷이었고 한 번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삼진이 하나 병살이 하나. 배트를 한 번 크게 휘두르고 타석에 들...
늘 그랬듯 일주일간 레스토랑을 닫았다. 2월의 마지막 주부터 3월 1일 생일이 지날때까지. 서준을 떠나온 다음해부터 이맘때쯤이면 아파오는 몸에 가게를 여는 것이 불가능 했다. 어김없이 찾아 온 통증에 최소한의 음식만 취한 채 침대에 누워지낸지 5일째였다. 이틀 후면 제 생일이 다가오지만 그날이야말로 달력에서조차 지우고 싶은 날이라 끝없이 반복되는 악몽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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