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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기합, 스팽킹 요소 주의 박지민은 한 학번 아래 학생회 후배와 점심을 먹고 있었다. 집부 일 빡세다는 후배의 말을 듣다가 알게 된 이야기는 뜻밖의 것이었다. “요즘 회의랑 뒤풀이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들 운동할 시간이 없습니다. 저도 그렇고...” “응” “근데 일학년 과대 있지 않습니까. 16 애들한테 들었는데 밤에 못 하니까 새벽에 일어...
군기, 기합, 스팽킹 요소 주의 박지민에게선 말이 없었다. 솔직히 피가 말렸다. 얼마나 털리던 차라리 빨리 까이고 좀 봐주셨으면 했다. 제가 저지른 잘못이 이 바닥에선 어느 정도로 큰일인지 알아서 더 힘들었다. 그러다가 매일 뜯던 입술에 피가 맺힐 때쯤 문자가 왔다. 오늘 가서 엎드려있어. 박지민이었다. 동경하는 선배님께 By 밤시 전정국은 박...
군기, 기합, 스팽킹 요소 주의 줄여와. 뒤진다. 매주 들었던 말이었다. 그럼 전정국은 매번 똑같이 대답했다. 예, 알겠습니다. 입시가 끝난 후 퍼질 대로 퍼진 기록 때문에 털린 후 박지민은 매주 전정국을 불러냈다. 15.23초? 14초대로 줄여와. 그럼 그 다음 주엔 또 숫자만 달라진 말을 듣게 됐다. 14.50 안으로 줄여와. 줄여와. 줄여와. 줄여와....
군기, 기합, 스팽킹 요소 주의 “진짜... 외람되지만... 서운합니다...” “응.” “선배님은 맨날... 맨날 저만...” “으응.” 박지민이 웃음을 눌렀다. 빈 소주병이 여러 개 놓인 테이블 밑으로 손장난을 치며 웅얼거리는 게 덩치랑 안 맞아서 더 웃겼다. 아. 골때리네. 웃음을 참으며 전정국의 말을 듣던 박지민이 생각했다. 정국이 내일 표정...
군기, 기합, 스팽킹 요소 주의 전정국이 다른 새끼들한테 털리는 게 싫은데 전정국이 체대라면 답은 하나였다. 그 새끼들 기준보다 빡세게 굴리면 되는 것이었다. 목소리가 작네. 엎드려. 인사를 대충 하네. 응. 엎드려. 너 싯업 원래 이랬어? 엎드려. 엎드려. 엎드려. 엎드려. 그게 일주일째였다. 전정국은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했다. 체육관 바닥에 머리를...
본편 https://bamsypostype.postype.com/post/6907624 독쨔님의 리퀘스트로 발행된 소즁한 글! “형 진짜 개새끼다.” 박지민은 말이 없었다. 맞는 말이었다. 헤어졌다. 당연한 수순이었다. 박지민의 마음이 떴다. 전정국은 두 달을 울며 잠들었고 박지민은 두 달을 술만 마셨다. 전정국도 박지민도 각자 견디고 있었다. 그리고 전정...
태어나자마자 시한 폭탄을 선물 받은 로봇 반. 박사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폭발하고 만다.
군기, 기합, 스팽킹 요소 주의 “시정하겠습니다.” 전정국이 자꾸만 떨리는 목소리에 숨을 참고 말했다. 2학년 과대 손에 들린 야구 배트가 전정국의 엉덩이 위로 떨어졌다. “애들, 인사, 시키는 게, 어려워?” 아닙니다. 마디마다 떨어지는 매에도 신음을 삼키고 대답했다. 집합의 이유는 예상 가능했다. 1학년 인사 안 하더라. 물론 전정국이 안 했다는 ...
‘또 삽질하고 와, 맞기 싫어서 염병하게 해줄 테니까’ 박지민이 날을 잡아 전정국을 불러낸 이후로 전정국은 꼬박꼬박 저가 맡은 일들을 보고했다. 과방 복지시설 일학년 설문 조사받아 왔습니다. 학생회 회식 장소 섭외했습니다. 정기 총회 뒤풀이 결제 내용 정리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문장들이 전정국다웠다. 할 일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전정국이 박지...
"형, 형." "응?" "난 이미 형이 내 바다라고 생각해." 그의 바다 w. HOPE 가만히 고개를 들어 무의미한 말들을 허공에 띄운다. 지난 밤, 차오르는 수면 위에서 너는 날 구하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수면의 높이는 점점 올라만 갔고 너는 아랑곳 않고 내 손목을 턱 잡았다. 정국아, 나는 바다가 되고 싶어. 물을 입에 잔뜩 머금어야만 했다. 그렇게...
W. 다마 __ "아이, 진짜. 형!" "니 내한테 지금 소리 질렀나." "아니.. 미안." "요즘 오냐오냐 했더니 내가 니 아래로 보이나본데, 사귀는 건 사귀는거고. 형은 형이다." "잘못했.." "잘못했으면 맞아야지, 오랜만이제." "아." 정국은 제발 그 뒷말이 나오지 않길 바랐다. 하지만 지민은 자신의 손에 들린 빗자루를 휘적이며, 정국의 예상과 같...
W. 다마 __ "형, 이리와 봐." "어엉..왜." "읏차-!!" "한 번만 안아보자." 해맑게 웃어보인 정국이 들어올려진 지민의 엉덩이를 살짝 움켜쥐었다. 짖궂은 손길에도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안겨있다. 귀엽기는, 정국은 거부감 없이 자신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지민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에헤이!" 지민은 제 가랑이 쪽으로 슬금슬금 다가오는 정국의 손...
땀줄기가 이마에서부터 목으로 타고 내려올 때, 지민은 소매를 걷어내어 벅벅 닦고 있었다. 이 더운 날에 무슨 춘추복이야. 옆에 김태형은 더위를 먹은 것인지, 동공이 풀린 상태로 질질 끌려서 오고 있었다. 매미는 그칠 줄 모르게 울어대고, 꽃들은 벌써 열매를 맺을 시기였다. 문을 열고, 미리 에어컨을 좀 켜뒀던 덕에 시원해진 교실에 들어왔다. 지민과 태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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