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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 응 어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같이 등교를 하는 온조와 청산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마음을 확인하고 나니 같이 있는 순간이 이렇게 새로울 수 없었다. 그렇게 오래 함께했는데도 새로울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늘 같은 풍경과 항상 지나던 길인데 새삼 길가의 모습이 이뻐보였다. - 이상해, 청산아 - 뭐가? - 그냥 맨날 같이가던 등...
오늘도 청산이를 피해 일찍 학교에 도착한 온조에 눈에 이미 자리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남라가 들어왔다. 오늘도 일찍 왔네. 무슨 공부를 해야 저렇게 맨날 공부할게 생기는걸까. 잠심 엉뚱한 생각을 하다 눈에 들어온 청산의 자리에 다시 청산의 일로 생각이 이어졌다. 이제 더 이상 피해다니기 어렵다는 건 안다. 결론을 내야한다. 사실 이미 마음속에 정답은 정해져...
우리의 여름은. "아, 나 여름 너무 싫어." "왜? 나는 여름 좋은데? 뭔가 여름만의 분위기 좋지 않아?" "생각이 다를 수 있지. 근데 나도 여름은 별로..좋아하지 않아" "근데 그거 알아? 여름의 좋은 점?" "뭔데?" "운동을 하지 않아도 땀을 흘려서 살찌기 힘든 계절이란 거" "나는 끈적끈적 거리는 느낌 별로야." 애들과 같이 매점에서 나오고 운동...
클리어 버전은 오리지널 버전에서 빗금 이후 분량이 일부 삭제되었습니다. 성인분들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읽어주세요! + 꼭 내용이 이어지는 上 中 편을 먼저 읽어주세요! 19.9세. 수능 끝난 고삼은 애매한 나이였다. 그래서인지 둘은 암묵적으로 키스 이후의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 남라도, 수혁도 그 이상의 경험은 없을뿐더러 일말의 양심, 뭐 그런 거였다. 그래...
온조는 아침을 먹으면서도 계속 시간을 확인했다. 곧 청산이 도착할 시간이다. 마음을 알게된 어제 밤새 너무 많은 생각을 했다. 이상했다 온조는 분명히 수혁이 좋았다. 2학년이 되어 알게된 수혁이는 자연스럽게 눈이 가는 아이였다. 얼굴도 잘생기고 인기도 많은데 성격까지 좋았다. 그래서 자주 쳐다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좋아하게되었다. 분명히 그랬는데, 왜 갑자...
-야 그럼 내일 9시까지 학교에서 모이는거야. -그래, 내일 봐. 효산고 2학년 5반의 몇명의 아이들은 단체 시골 1박2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아이들은 각자 기대와 설렘을 안고 떠났다. 아이들은 버스를 탔다. 가장 마지막에 탄 나연은 남라의 옆자리를 앉으려고 남라를 찾았고 다행히 남라 옆은 비어있었다. -남라야! 빨리 가 남라의 옆자리를 차지하려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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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한경수 시한부이나연으로 보고싶다 나연 이전까진 평범하게 살던 학생이였는데 시한부라는 판정받고나서 상처받으면서 성격 좀 꼬이게됨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인간관계 등 문제 많아지고 나연부모님 배려 차원으로 시골로 내려와 잠깐 살게되고 짐 옮기려고 트럭에서 내림 그때 시골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공놀이하던 경수 트럭쪽으로 공 날라가서 주우러가다 나연이 처음 ...
온조와 남라의 변화를 바라보던 청산의 얼굴에 기분좋은 미소가 떠올랐다. 온조는 그런 아이였다. 단순하고 충동적이지만 옳고 그름이 확실하고 맞다고 생각하면 용기있게 나설 수 있는. 청산은 항상 온조처럼 되고 싶었다. 항상 온조를 생각하고 살펴보고 관찰하게 일상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커졌나보다 마음이. 좋아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난 후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작이 ...
좋은 향기가 나는 부드러운 이불, 이른 아침 촉촉한 공기, 검은 긴머리, 남색 머리끈, 레몬향 핸드크림, 비오는 소리, 비즈팔찌, 낮고 굵지만 다정한 목소리.. 남라는 방 책상에 앉아서 공책에 나열되어 있는 글씨를 몇분 째 뚫어져라 쳐다보는 중이다. 이걸 언제 적었지? ... 요즘 이런날이 하루이틀이 아니다. 아마 그날 이후였던것 같다. 좋은것 같아 - 소...
한파 주의보조차 뜨겁게 달아오르는 설렘을 제지할 수 없었던 열여덟, 청춘. 장우진과 이나연은 마주 보았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반이었던 적이 족히 여덟번은 되었지만, 그 누구도 화나지 않은 상태로 긍정에 가까운 눈빛을 교환한 적은 열 여덟의 겨울이 처음이었다. 우진과 나연이 기억하지 못하는 저 어린 날의 시절을 제하면 말이다. "안아도 돼?" 2학...
다음날 아침 , 여느날처럼 온조네 집에 초인종이 울렸다 '띵-동 띵-동' " 이야..청산이 진짜 부지런하네 온조야 너 나중에 그냥 청산이한테 시집가라 어?" " 아빠도 진짜..나 쟤랑 12년친구야 12개월아니고 12년 친구 내가 쟤랑 어떻게 결혼을해? 말이돼는소릴.." " 청산이 기다리겠다 얼른 나가봐 학교끝나고 펜션 도착해선 꼭 연락하고 알겠지? " " ...
우리의 열 여덟, 하고싶은것도 하고싶지 않은것도 무척 많았고 사랑 , 공부 , 우정 , 미래 그 모든걸 지켜야 했던 , 철이없었고,서툴렀고,힘들었지만,사랑했고,행복했던 하지만 그 모든순간들이 찬란하게 빛났던 그시절을 우린 " 청춘 "이라 불렀다 .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7월의 어느 여름날밤 2학년5반에선 내일있을 여름방학식때문인지 죽도록 싫어하던 야자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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