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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훈이가 예뻐죽는 상구. 장훈이 자고있으면 상구가 온 얼굴에 버드키스 쪽쪽 날릴것같음. 존나 질색하면서 싫어하는거보고 더 귀여워함2.상구 깜방에 나온다음 장훈이 만났는데 애가 너무 처연해지고 예뻐진거임 머리도 길고 살도 많이빠지고. 다시 한번 반하는 상구보고싶다.3.상장은 참 집착하는게 잘어울려. 우장훈은 집착 전혀 안 할 것 같은데 안상구가 집착 오지...
분명 우장훈은 내가 하라는 대로 잘만 따르는 호구였는데. 어째서 이번에는 말을 듣질 않는 걸까. 우장훈의 어깨에 걸린 다리를 빼내려고 애를 쓸수록, 내 뒤틀리는 허리와 허벅지를 꾹 누르는 크고 두꺼운 손에 무지막지한 힘이 실렸다. 허벅지 안쪽 여린 살에 벌건 손자국이 남고도 남을 정도로. “야, 흐윽, 그만······!” 벌써 몇 번째 애원이었다. 그럴수록...
“다정아.” 불 꺼진 방. 어스름히 비치는 가로등 불빛. 벽시계의 초침 흐르는 소리. 그 모든 고요함 위로 그 애가 부드럽게 내 이름을 불렀다. 눈을 뜨고 적막 속 천장만 바라보던 나는 부름에 대답하지 않았지만, 우장훈은 내가 깨어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니 어디 가서 무릎 꿇고, 그러고 다녔나?” “......” 아까 피해자 딸이 나한테 악쓰듯 뱉은 말...
어둠이 내린 저녁, 가방을 뒤적이는 손이 분주했다. 각종 서류와 책들로 들어찬 가방의 지퍼는 한계치까지 벌어져 있었다. 아무리 뒤져도 원하는 것이 나오질 않았다. 당장 내일 공판 때 필요한데. 초조해진 시목은 입술을 감쳐물었다. 내용물을 몽땅 꺼내 살피자 불안은 곧 확신으로 번졌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어디로 간 거지. 짙게 한숨을 내쉰 시목은 피곤한...
그럴 때가 있다. 사랑받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은 잘 알지만, 그럼에도 나는 간간이 사람들이 무서워질 때가 있었다. 나도 그들 모두를 사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라는 것을 매번 깨달아가며. 입이 메말라와 물을 찾는 것처럼 사랑에 목이 멜 때 나는 자연스레 당신을 찾았다. 그럴 때면...
한 시간 전, "검사님, 라마마라고 그거 한번 해 보세요. 연애운 봐 주는 놈인데, 꽤 잘 들어맞나 봐요. 복채를 뜯는 것도 아니고. 제가 와이프랑……" "계장님, 내 조또 빙신 같죠." "에이, 아닙니다. 제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서 그래요. 우리 검사님이 어디 가서 그런 대접 받으실 분이 아닌데 들이대는 족족 까이시니까……" "거 입 언제까지 나불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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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1심 선고를 받던 날. 죽어도 보지 않겠다는 김대원은 정말 그날 법원에 오지 않았다. 그래서 혼자 혼자 법정 방청석에 오도카니 앉아 아빠의 입장부터 선고문 낭독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다. 모든 게 끝나기까지는 20여 분 남짓밖에 걸리지 않았다. 우리 가족의 세상은 뒤집혔는데 판사 앞에 선 아빠는 공장처럼 찍어 양산되는 흔한 범죄자의 하나일 뿐이었다...
"자신의 취향을 개조하는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이다... 지랄하네, 씨발 거. 되도않는 소리를 하고 있어." 모두가 잠들어 암흑마저 집안을 가득 채운 새벽에 전자기기의 빛에 의지해 글을 읽어내렸다. 법이 강화될수록 교묘하게 법의 가이드라인만 피해가는 악랄한 인간들 덕에 오늘도 인류애를 잃었다. 순애로 시작한 사랑이랍시고 적은 편지에는 분명 사랑이 가득했으...
근친 소재, 가스라이팅에 주의하세요. BGM 1. 차는 거침없이 내달렸다. 종착지를 묻는 건 무의미했다. 이리저리 튀는 차체는 멀미를 야기했다. 견뎌내며 꿋꿋이 지나가는 수밖에 없는 험준한 길은 끝도 없이 이어졌다. 나는 어디로 가 닿게 될까. 욕지기를 참으며 그런 생각을 했다. 한 해의 말일이었다. 나의 졸업을 축하하고 가족의 단합을 도모하려는 겨울 여행...
아침 댓바람부터 도착한 장훈의 문자메세지에 찬찬히 내용을 훑은 동재는 한참동안 화면을 내려보다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올렸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들과 술약속이 잡혔으니 너도 빼지 말고 나오라는 말이었다. 별로 보고싶지도 않은 얼굴들인데. 꼭 가야하나 생각하던 동재는 묘하게 고등학교라는 단어가 신경쓰였다. 처음 만났던 때가 열일곱이었는데. 새삼 시간이 많이도...
텅 빈 칸을 한참을 바라봤다. 그때는 그게 내 자유로움의 상징이었는지 담임 선생님이 나눠주는 종이를 보고 왁자지껄해진 반 분위기 속, 맨 뒷자리에 앉아 조용히 고민하던 내 모습이. 아마 퍽이나 웃긴 모습일 테다. 그 신비주의 얼굴을 하곤 머릿속의 내용을 꺼내보면 말이다. 음, 하얀 건 종이고 까만 건 글씨구나. 꿈이랄 건 딱히 없었다. 하고 싶거나, 재미있...
1) 장훈 시점 "내는 니가 줬나게 싫다. 아무것도 없는 주제에 뭐가 그리 잘났는데? 쫌 이삐고, 쫌 슨생님께 칭찬받으면 다노? 어이?" 1977년생 여자애 이름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이름이었다. 서동재. 아무리 들어도 남자 같은 이름을 가진 너는, 이름과 달리 너무 예뻤다. 그 당시 시골 읍내에서 그것도 교복 입은 계집애가 얼굴에 분칠할 리가 없는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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