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사고뭉치지만 귀여워, 오린이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 이야기!
* 마음의 병이 있는 주인공이 등장합니다. 불편한 내용이 될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 작고 외진 섬마을이다. 마을에 거주하는 사람도 눈대중으로 헤아릴 수 있을 정도로 적고, 그렇다 할 관광 명소 하나 없어 외부인의 출입도 거의 없는 그런 섬. 영택은 이런 작은 섬에서 나고 자랐다. 영택의 엄마는 이 섬마을에서 다방을 운영했었다. 가족도 없이 홀로 이 섬...
보건소를 나서는 장준의 발걸음이 들어올 때와는 다르게 더뎠다. 제 손에 들린, 보건증이 들어가기에는 쓸데없이 큰 서류봉투 때문이었다. 누가 볼까 제 품으로 숨긴 앞면에는 알파벳 네 개가 나열된 로고가 기입되어 있다. SGAK, 한국 센티넬 가이드 협회를 가리키는 이 네 글자의 로고는 뉴스는 물론이요 어지간한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정작 실...
오전 연습을 끝내고 나오는 길이었다. 점심이라도 먹을까, 이야기하며 연습실에서 빠져나오던 참이었다. 영택은 며칠 전 보았던 익숙한 얼굴에 걸음을 멈춰 섰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대뜸 제가 좋다며 고백해온 이상한 남자, 그러더니 대뜸 저를 찾아온 도무지 알 수 없는 남자. 며칠 곰곰이 생각을 했었다. 그 남자에 대해서. 금발을 하고도 머릿결 하나 상하지 ...
길고 길었던 여름 장마가 끝났다. 쏟아지는 뙤약볕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장마 기간 내내 집에 박혀 있었던 지범은 하늘이 완전히 개고 나서야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날은 훨씬 더 더워져 있었다. 진작 꺼내입은 반소매도 이제는 덥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가 떠난지 얼마나 됐는지는 굳이 세어보지 않았다. 세어보지 않아도 제게 너무나 길게 느껴진...
후배한테 실적으로 치여. 동기 놈은 대리로 승진해서 승승장구해. 팀장은 위에서 깨질 때마다 화풀이로 찾아와서 잔소리해. 그게 지금 현재 손영택의 처지다. 대체 저 허술한 성격으로 어떻게 영업직을 하고 있는 건지 그게 의문이다. 근데 또 지금까지 어영부영 버티고 있는 것도 또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영택은 생긴 것과는 다르게 손해 안 보고는 못 사는 사람이다...
야. 저 사람 누구야? 영택은 옆에 있는 승민을 퍽 치며 제발 알려달라는 제스쳐를 표했다. 아 뭐. 왜. 승민은 딴 곳을 보던 시야를 영택에게 옮기다가 영택이 가리킨 손을 따라 움직였다. 번쩍거리는 조명들 사이로 영택이 가리킨 인물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승민은 얼굴을 다 보기도 전에 아아. 안다는 식의 목소리를 영택의 귀에 흘려보냈다. 이장준이잖아. 승민...
히말라야 정상 등반 도전, 근데 이제 BL을 곁들인... 마지막 기회 혹은 끝없는 추락,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등반이 시작된다.
인연을 측정하는 아주 과학적인 방법 97% “야. 교육세나 내러 가자.” “또 시작이다, 이장준.” 웬일로 회식하자는 소리를 안 한다 했다. 그놈의 불타는 금요일. 술하면 환장하는 이장준, 술장준, 주(酒)장으로 유명한 이장준이 그냥 넘어갈 리가 없었다. 요새 학교 행사 때문에 바빠 수업 빼고는 거의 쉴 틈 없이 행사 준비만 하더니 결재까지 마치고는 드디어...
영택은 아무 생각이 없었다. 생일이구나, 이따 케이크 받으면 소원 뭐 빌지? 케이크... 받으려나? 과 안에서 친구들이 많은 편도 아니고 같이 붙어 다니는 사람은 보민뿐이었다. 보민이는 항상 선물을 잘 챙겨주긴 했지, 하고 영택은 생각했다. 카페든 영화관이든 아르바이트를 미친 듯이 하더니 크리스마스에 만나자고 해서 노란 바탕에 알록달록한 젤리가 그려진 초코...
"야아, 이장준 생일빵 파티원 모집한다!" "아니, 이 미친 새끼들이, 저리 안 가?!" "장준아, 생일 축하한다!" "형, 생일 축하해요!" 퍽. "아! 방금 뒤통수 누구냐!" 강의실은 온통 장준의 생일로 이야기로 떠들썩했다. 짜증과 욕설이 뒤섞여도 장준의 표정은 들떠 보였다. 동기와 후배들한테 둘러싸여 웃고 있는 그를 보며, 영택은 노트북을 탁 소리 나...
* 성별 반전 설정을 기반으로 쓴 내용임을 사전 고지합니다. 싫으면 돌아가세요. * 스토리 전개 에 따라, 사전에 고지되지 않은 cp 혹은 그 리버스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 마포구 성산동에 소속을 둔, 모든 분의 열람을 권하지 않습니다. 실존 인물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고 공통점이 있다면 우연의 일치일 뿐입니다. 그 시작: https://twitter.c...
[봄택]+장 체육시간 - 태리
딱히 뭐라 말하지 않아도 영택과 장준은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초등학생처럼 '우리 사귀자'하고 사귈 나이는 아니었다. 손잡자는 말없이 손을 잡기 시작해 그보다 더한것도 거리낌 없이 냅다 했다. 뭐뭐뭐하자고 일일이 말하기에 하루는 짧았고 시간은 모자랐다. 그렇다고 겉보기에 확 변한것도 아니었다.다른 이들이 보면 자주 붙어다니는 유난히 친한 친구였다. 둘만 있...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