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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 01/08/2019 코팅된 바닥 위로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자동차의 바퀴가 선을 그리며 날카로운 마찰음이 기둥과 기둥 사이로 메아리쳤다. 그 흔하디 흔한 마찰음에 시진과 대영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검정색 SUV 한 대가 모퉁이를 돌며 만들어내는 마찰음이 마치 누군가의 비명소리처럼 울었고 차의 움직임을 따라 지하...
그 시간의 이야기 (유시진/서대영) - 12/15/2018 그 시간의 이야기 2 (윤명주) - 12/21/2018 먼저 감옥에 내던져진 건 대영이었다. 환부에서 시작되어 손톱 아래 가장 끝자락의 신경까지 저려오는 감각이 아직 죽지 않았다고 온 힘을 다해 외치고 있어 대영은 아랫입술을 물었다. 입 안쪽에 비릿한 향이 차오르도록 입을 다물어보지만 전신에 쏟아진...
사람 많고, 정신없고, 부어라 마셔라 분위기는 내키지 않지만 ‘레저’에는 관심이 넘치는 서명호가 친구인 이석민의 자주 만나는 모임의 술자리에 절대 강요는 아니란 핑계와 함께 어영부영 끌려간 날이었다. 열 명이 조금 넘는 모임 사람들은 처음 보는 얼굴인 명호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술을 권했고, 내키지는 않았어도 노는 것까지 싫은 건 아니었던 명호는 적당히...
감았던 눈을 떴다. 동생이라는 녀석은 조금 크니 귀여운 구석이 하나 없이 떽떽거리며 자신을 잔소리하기 바빴고, 그런 것들을 일일이 듣는 것은 굉장히 피곤한 일이었으므로 눈을 감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답하였지만, 창 밖에서 쏟아지는 소리는 감겼던 눈을 뜨게 하는 데에 충분하였다. 그러고보니 잉크를 말린답시고 창가에 책을 두지 않았던가, 옆에서 책망하는 목소리가...
bgm 有 "오늘 아침 서울에는 반가운 첫눈 소식이 있었습니다. 첫눈이 내리기에는 아직 따뜻한 날씨에, 사람들의 반응은 의아......." 서울의 새벽. 빽빽이 선 건물 사이 좁은 골목길에는 찬바람이 잔뜩 들이치고 있었다. 날이 완전히 추워지지 않아 비눈이 내렸다. 비바람인지 눈바람인지를 겨우 골목에서 피해야만 하는 아기 고양이들에게는 최악의 환경이나 다름...
꿈을 꿨어. 아주 깊고 어둡고 슬픈 꿈을-, 근데 그것이 현실이 된다면 넌 어떻게 하겠어? - 2020 뮤지컬 '배니싱' 윤명렬 비공식봇 - 인장 속 배우님의 노선과 개인 해석이 섞여 운영됩니다. 해석에 따른 지적은 받지않고 있습니다. 불편하시면 트위터 기능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극에 대한 스포일러가 존재합니다. - 현재 시점은 '햇빛 속으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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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내가 너의 모든 것이 되어 줄게, 명호와 윤정한의 형제애는 이십 대의 흔한 형제와는 다르게 끈끈했다. 아니, 지나칠 정도로 보기가 좋았다. 어디를 가나 함께 붙어 다녔고, 명호는 윤정한이 없으면 혼자 밥도 잘 먹지 못 했다. 원래 형제가 있으면 그런 걸까, 언제나 속으로 되묻는 물음. 대답은.., " 야 서명호, 다 흘렸잖아. " " 아.., 미안.....
*윤명 (약 원명) *사망소재 주의 *황정은 작가님의 소설 "대니 드비토"를 참고하였음을 밝힙니다. (연속재생 해주세요) 윤정한은 커다란 눈을 연신 깜빡인다. 고개가 제 멋대로 아래로 떨어졌다 뒤로 솟구친다. 한손은 아까 나눠받은 팜플렛을, 한 손은 동행인의 손을 꼭 잡은 채로 계속 비틀거린다. 서명호는 그런 그를 개의치 않는다. 반쯤 정신을 잃은 동행인을...
(21.04.01 ~ 21.05.02) '사라지는 것들' 전후, 기억이 사라진 윤명렬의 기록. 그가 기록하지는 않는 듯 하다. 해당 내용은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대화내용이 기록됩니다. 기록삭제를 원하시면 해당 문단을 가지고 뒷문으로 와주세요. -□는 나를 '윤이' 라고 불렀다. 그는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말했다. - □는 내가 자신을 가장 ...
명렬은 혜신을 사랑한다. 혜신 역시 그러하다.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만고의 진리였다. 까마득한 어린 시절부터 그랬다. 범만큼 무섭다는 호역虎疫에 부모를 잃은 의신과 혜신 남매가 윤 가의 후원을 받으며 시작된 인연의 선 위에는 우정도, 동경도 물론 있었으나 뭐니해도 첫째가 사랑이었다. 명렬의 유년을 빼곡히 채운 기억들 속에서 혜신은 항상 빠지지 않는 책갈피...
+원본)
※ 사냥을 소재로 하며, 사체 묘사가 있습니다. 윤명렬은 데뷔탕트를 제법 호되게 치른 편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명렬을 일방적으로 사교계에 내던졌고, 난데없는 첫 화약내를 맡은 것도 그 날이었다. 너른 벌판에 총소리가 울리고, 개 짖는 소리가 나고, 응접실 너머로 어른거리던 윤곽들이 드문드문 모여있었다. 명렬은 스테인글라스 너머로 어른거리던 세계에 발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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