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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세베루스는 열망했다. 그의 주인의 죽음을. 어쩌면 그가 사랑했던 여인의 부활보다도 더. 어니스트는 열망했다. 자신의 또 다른 아버지의 생존을. 그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그의 생존을 원했다. 빅토리아는 열망했다. 이 세계의 평화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개자식이 죽어버리기를 원했다. 피를 나누지 않은 아버지와 남매는 우연적으로 ...
내 영생을 당신을 위해 증오하겠다, 나에게 있어 소중한 인간, 숨도 생명 부지도 여차하여 살아가는 나이 지긋하게 먹은 어르신. 그는 내 가족이었다 공허한 옆을 채워 주었던 처음이자 유일한 존재. 그를 애정했다 나의 일원으로 삼았으며 속삭이듯 시시콜콜한 하늘 이야기 모두. 그가 영원치 않는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를 의지했다. . . . 모두 그 탓이었을까. 그 ...
B 태어나길 풍류가에 속하지는 않았다. 합동 분향소에서 L을 대신해 상주를 맡은 날부터 주량이 늘었더랬다. 운동권으로 잡혀서 소식도 못 듣고 있던 선배 L 대신 미적지근한 자식 역할부터 장례식까지 묵묵히 다 해줘 놓고 남의 장례식에 깽판까지 친 불효도 저질렀다. 그놈의 날건달 어디 안 간다. 그런 평판 받는 주제에 술병은 눈치도 없이 산더미로 쌓이고만 있다...
모든 일이 끝난 후 마침내 당도한 곳은 부산. 한명운, 정확히 말하자면 이름 모를 사내. 사내의 행방은 들려오지 않았고 찾을 수도 없었다 그러나 행방을 알 수 없는 또 한 명의 존재. 심덕의 행방을 찾을 수가 없다 부산, 아니 조선 어느 곳에서도 심덕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지 않는다. 결말을 바꾸었지만 바뀐 결말 또한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결국 돌아갈 곳...
"명령 불복종은 곧 폐기처분이지 않겠나." "나도 사람이라 가끔은 신기해. 머리를 푸는 날엔 말이 많아지는 게." 삶에 모순을 가지는, 자기 파괴적인, 과묵한, 다수 감정의 발현을 거치는, 기억력이 좋은, 아무개는 그를 명령에 죽고 명령에 산다며 매뉴얼대로 사는 철인이라 불렀다. 때때로 그는 제 일인자는 아니고 그 일인자가 누구든 그에 가장 복종하게 길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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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즈는 정식 검술을 오른손이 주가 되는 검술의 스승에게 배웠습니다. 호신용 단도 또한 오른쪽 속주머니에 소지하고 다닙니다. 그는 싸움에서 진 적이 없으나 휠은 일라이즈 왼쪽에 있는 것을 습관화합니다. 휠은 일라이즈가 싸움에서 패할 거라 짐작해본 적도 없으나 이상하리만큼 왼쪽을 고집하며, 일라이즈는 이를 가끔 놀리는 조로 다루기는 하지만 주로 즐기며 내버...
📂 성악└📁 한국의 소프라노 └📁 송도란 └⚠️ 이 폴더는 비어있습니다. 비엔나 청소년 음악 콩쿠르 전체 대상을 시작으로 한국 성악 콩쿠르에서 고등부 1위를 하며 차세대 소프라노로서 두각을 내보인 송도란은, 꽃을 채 피우기도 전 시들고 말았다. 각종 SNS를 헤드라인을 채우던 송도란의 온갖 뉴스 기사들은, 18살 단 한 번의 사고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3...
이다음엔 꼭 나로 인해 울어야 돼 너는 언젠가 나를 기억하고 하염없이 우울해야 돼 그 사람 생각할 틈도 없이 오로지 나 때문에 슬퍼해야 돼 내가 했던 고백과 잡았던 팔목이 못내 아쉬워서라도 좋으니까 언젠가 네가 쓸쓸해질 때 아무한테나 위로받고 싶을 때라도 좋으니까 한 번쯤은 너도 나를 열망해야 돼 날 원망하면서 꼭 울어야 돼 너도 나처럼 울어야 돼 장난감을...
이한솔. 너 지금 뭐하는 거야. •••따라오렴. 아무래도 이건 말로 해선 안 될 것 같으니까. 나는 한솔이를 끌고 대극장으로 향했다. 때마침 아무런 공연도 없던 때니, 한솔이가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었다. 노래든, 연기든 해보라 아이에게 명령했다. 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뮤지컬, 어디 한 번 해보렴. 한솔이는 주저했다. 아무래도 저까...
PC 열람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야 네 오만방자함을 봐줬다지만, 네 아비의 꼴을 기억하지 못하는 거니? 이제라도 그만두겠다 말해. 네 아비를 앗아간 그깟 노래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절절하게 매달리는 거니? 대체 왜!""어머니야 말로 그만하세요. 아시잖아요. 저 그만 안 둘 거라는 거." "네가 내 말을 들을 때까지 네 모든 걸 내가 통제하마. 너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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