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포스트 반응이 없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대는 ……아닌가?" 섬광이 가로로 그어졌다. 남자는 무언가 말하려던 것도 채 마무리하지도 못한 채 떨어져 데구르르 굴렀다. 갑작스런 일에 몸 안을 힘차게 돌고 있던 피들은 통제를 잃고 하늘로 바닥으로, 그 앞에 선 사람 앞으로 아무렇게나 뿌려졌다. 날씨가 추웠던 탓인지 피를 뒤집어 쓴 사람의 몸에서 느리게 희뿌연 연기가 피어올랐다. 그리고 이내, 머리를...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별안간 나의 가슴 속에서 한참 동안 잠만 자고 있던 유교의 요정이 깨어나 속삭였다. 라신이 남자면 어떡하지? 아무리 그래도 오늘 처음 본 외간 남자랑 같은 방을 쓰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라신은 내가 만든 캐릭터고, 따지고 보면 외간 남자보다는 자식 같은 느낌이라 나는 별 생각이 없지만. 라신도 나를 신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니 ...
그림 @EYonuu_h2 님 이 글은 제 첫 번째 완결작입니다.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무엇이라도 꾸준히 끝까지 해보고 싶었고, 제 생활에 루틴을 만들고 싶어 시작한 글이어서 많이 부족하고, 개연성이 없는 글입니다. 로맨스 판타지라는 카테고리로 조아라에서 연재하였으나 로맨스는 거의 없습니다. 주인공을 사랑하는 원작 여주인공과 한 명의 남자 캐릭터가...
“그, 그럼 먹고 가면 빠르다는 말이…… 우, 우, 우와아아악!” 내가 질문을 다 끝내기도 전에 라신은 내 두 손을 잡고 땅을 박찼다. “예, 날아서 가면 되니까요.” 그리고 내 몸은 거부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위로, 위로, 위로…… 올라갔다. 바람이 정수리에서부터 발끝으로 와닿았다. 바람이, 그 쪽으로 불면 안 되는데……. 척추가 뻣뻣하게 굳은 채 눈만...
"4,500! 4,500! 4,500! 낙찰입니다!" "젠장!" 낙찰에 실패한 상인들이 아쉬움에 울부짖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왔다. "빙하초라.. 정말 실재하는 꽃이었군요. 굉장히 구하기 어려웠을 텐데.. 확실히 진귀한 물건들이 나오네요." 앨리의 감탄도 이어졌다. 경매품들의 수준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었다. "저는 저 사람이 제일 신기한...
팬덤 관리 마스터의 포스타입 채널 활용 꿀팁을 공개합니다.
"처음엔 도적들인지 알았지 뭔가." "정말 감사합니다. 어르신. 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어차피 가는 길이니 마음 쓰지 마시게나. 그럼 출발하겠네!" 달과 앨리가 짐칸에 올라타자 마차는 속도를 높여 달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마침 폴린 제국으로 가는 마차를 잡아서 다행이에요." "......" 좁은 짐칸에 자리를 잡고 한숨 돌린 달이 하는 말에도 앨리는 ...
"비가 그쳤네." 술잔을 내려놓으며 웃는 여자의 말에 달은 밖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굵은 빗줄기는 여전히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럼 난 이만 가던 길을 가야겠어. 하루라도 빨리 그 아이와 만나고 싶거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그녀는 사뿐사뿐 나가는 문으로 향했다. '눈이 어떻게 됐나? 아직 비가 저렇게 쏟아지는데도 나간다고?' "아!" 그런데 얼...
"하늘을 날아다니는 배가 있다구요?" "정확히는 비행기라고 하는 이동 수단이에요." "대단하네요! 마법이 없는데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니.. 하늘에도 길이 있다면 어느 곳이든 금방 갈 수 있겠어요." '히이잉!' 달과 앨리는 장거리 이동에 지친 듯한 말을 달래며 목을 축였다. "엘리넘은 아직 멀었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 해요?" "어디 보자.. 이제 반...
닷새 전부터 말을 타고 달린 두 사람은 어느덧 스펠 왕국의 국경 끝자락에 도착해 있었다. "이 앞으로는 황무지라 쉴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을 거예요. 오늘은 이쯤에서 묵고 가죠." '딸랑-' 이들이 멈춘 곳은 변두리에 위치한 작은 여관 앞이었다. 나무문에 달린 쇠붙이를 잡아당기자 손님이 왔음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고 잠시 후 여관의 문이 벌컥 열렸다. "안...
"잊고 가는 건 없나?" "애초에 가진 게 없어서요." 달은 여전히 너저분한 연구실을 마지막으로 둘러보았다. 얼마나 들락날락했는지 이제는 집처럼 익숙한 공간이 되어버린 곳이었다. "공주와의 관계는 다시 생각해도 놀랍군. 어느 틈에 그렇게 둘이.." "하.. 진짜 그런 거 아니라니까요." "..그런 게 아니면 대체 뭐란 말이지?" 달의 강한 부정에 쿠아트릭은...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로운 오후. 스펠 왕궁의 궁인들 사이에서는 요즘 뜨거운 이야깃거리가 하나 있었다. "달. 어제 이야기했던 것 말인데요. 궁금한 게 있어요." "달!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지금 당장 내 방으로 와." "쿠아트릭! 내가 먼저 왔어요." "공주님. 저번에도 제가 양보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엔 제가 먼저입니다." 그것은 바로 스펠 왕국의 앨리...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