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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46. 여섯번째 인연 : 붙잡음, 붙잡힘. 잠이든 양화를 바라보던 동매가 천천히 손을 뻗어 양화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겨주었다. 어떤 꿈이라도 꾸는 것인지 잠든 양화가 파리한 안색으로 미간을 좁히자 동매의 마음이 미어졌다. 매화나무. 어느날 제멋대로 그녀를 위함이라 단정을 지은 채 그녀에게 상처만 가득 남겼던 왕세자가 떠올랐다. ...
고백로그. - 작은 햇살이 드리워 창가를 비추었다. 나는 가끔 햇살을 볼 때면 부러웠다. 어두운 곳을 금방 밝혀주고, 또.. 틈새를 이용해 들어와서는 그곳을 밝혀주고. 한편으로는 내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아니, 그랬던 것 같다. 산책을 하는 날이 늘었다. 가볍게 밖을 나갔다 오면 항상 마음이 정리되어 돌아오고 뭐 그랬으니까. 하지만 ...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45. 여섯번째 인연 : 매화 '슬픈 건 제가 모두 지고 갈테니 당신은 훨훨 날아가세요……' '동매. 내가 사랑한 매화…….' 애달픈 목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짖는 동매와 화살이 꽂힌채 그의 등에서 눈을 감은 자신의 모습을 끝으로 양화가 꿈에서 깨어났다. 꿈에서 깨어난 양화가 지끈거리는 머리를 짚으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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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44. 여섯번째 인연 : 잊고 있던 사실 입원실 안, 묘한 긴장감이 공간을 에워쌌다. 그리고 그 공간 안에는 두 남자가 서로를 흘끗 바라보며 묘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었다. 동매와 희성이었다. 수술을 집도한 선배교수가 학회 참석으로 인해 해외 출장을 가느라 당분간은 같은 과인 동매가 그의 환자들을 살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었다...
웨딩드레스의 뒤쪽은 잠기지 않았다. 남자의 체구는 마른 편에 가까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보다 15cm 작은 여성의 몸선에 맞춰 만들어진 드레스가 맞을 리 없었다. 그러나 뒤쪽이 온통 벌어진 채로도, 앞에서 보기에는 그리 어색하지 않았다. 매끄러운 천 위로 드러나는 성별이 명백한 윤곽을 보던 쿠로코 테츠야는 남자의 짧은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옷은 괜...
나비가 셋에서 하나가 되어도, 아버지의 고양이 이름은 나비였다.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 43. 여섯번째 인연 : 천천히 "이쯤 되니까 여기도 정들려고 하네요." 자신의 앞에 놓여진 찻잔을 보며 동매가 퍼석이는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을 시린 시선으로 바라보던 신이 낮은 한숨을 쉬었다. 잔혹한 오월이였고, 서글픈 오월이었다. 이 젊은 청춘들이 어째서 그런 서글픈 죽음을 맞이해야 했는지, 정말이지 망할 신들의 뜻은 무...
안녕하세요 ! 상업용 활용 및 다른 곳 재업로드 안됩니다. 개인 소장은 괜찮습니다.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꼭꼭!!!) *위 소설은 역사적 배경을 참고한 2차 창작물입니다. 실제 역사와는 무관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42 [ 다섯번째 인연 ] 그 해의 오월 "이번에 작성한 글입니다." 유진이 희성을 향해 한장의 종이를 건네며 말했다. 희성은 유진의 글을 훑어내려가더니 이내 말랑한 미소를 지으며 유진을 향해 말했다. "최유진씨의 글은...
bgm. 雨と紫陽花 바닷속의 자양화 이름 모를 행성의 어느 해변에서, 파도가, 물살이, 미끄러운 물풀을, 두 다리를……. 비는 오지 않고, 파도는 잔잔하다. 떨리는 몸을 끌어안고 한 발자국씩 움직여 물속으로, 물속으로……. 바닷물은 미지근하고, 미풍이 불고, 그 미풍이 상처를 스칠 때마다 나는 한기를 느끼고……. 정신이 아득하다. 물때가 낀 양 시야가 흐리...
*BGM과 함께 감상해주세요(꼭꼭!!!) *위 소설은 역사적 배경을 참고한 2차 창작물입니다. 실제 역사와는 무관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41 [ 다섯번째 인연 ] 별거아닌 상처 광주가 고립된지도 벌써 며칠이나 흘렀다. 광주 사람들은 고립되었다는 두려움과 동시에 하나가 되기 시작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계엄군에 맞서는 시민군을 위해 주먹밥을 만들어 나눠주...
- 저기, 서화씨. 사랑은 뭘까? 나는 손에 들고 있던 책 두 권을 책상에 내려놓으려던 참이였다. 여느 때 처럼 책 값을 전송받고 수십 번은 들락거렸던 문으로 다시 나가려는 참이였는데, 검고 낡은 나무 책상 너머에서 다리를 꼬고 옛 책을 읽던 고양이 귀의 사서는 그렇게 말했다. - 나래에게 물어본 거니? 그야말로 당황한 사람의 표본 같은 대답. 뭐, 당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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