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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귀몰한 월하의 마술사, 당대의 아르센 뤼팽이라 불리는 괴도 키드의 정체가 고작 당시 열일곱의 소년이었던 쿠로바 카이토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는 꽤 되었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에서 좌지우지하고 있던 이름 없는 거대한 암흑 조직이 각국의 비밀 첩보 기관과 수사 기관의 유례없는 협력으로 괴멸된 것이 세간의 수면 위로 드러날 즈음의 일이었다. 괴도 키...
파티의 면면은 호화스러웠다. 살랑거리는 깃털이나 반짝이는 보석, 섬세하게 장식된 레이스와 꽃들이 참가자들의 얼굴을 비밀스럽게 가리고 있다. 나지막하고 풍부한 선율이 무도회장의 안쪽에서 넘실대는 와중에 새가 지저귀는 듯한 가느다란 웃음과 속살거림만이 그 장소에서 들리는 소리의 전부였다. 우아하면서도 차분한 파티다. 쿠도 신이치는 제 얼굴의 위쪽 반을 가린 ...
쿠도 신이치는 쿠로바 카이토의 몸을 좋아한다. 그건 밤꽃 냄새 풍기는 외설적이고 저속한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라 - (아니 물론, 그것도 좋아하지. 지금 그 얘기를 하는 게 아닐 뿐. 쿠도 신이치는 멋쩍게 뺨을 긁었다.) -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아름다운 것을 보고 감탄하는 의미에서였다. 쿠로바 카이토의 신체는 섬세하고 정교하다. 마치 명인의 손으로 빈틈없이 ...
저녁 노을에 붉게 물든 눈동자는 언뜻 보랏빛으로 보였다. 제멋대로 부는 바람이 두 사람을 안고 지나가, 서로의 옷자락이 바스락대며 부딪친다. 맞잡은 두 손에 힘이 들어갔다. 벽에 밀쳐진 키드의 가슴팍이 가쁘게 오르락 내리락 했다. 서서히 몸을 밀착해온 탐정 덕에, 코가 맞닿을만큼 가까워져 서로의 숨결마저 느껴질 지경이었다. 키드는 천천히 눈을 올려 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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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책상 위에 얌전히 놓여있었다. 다만 난 손목시계를 쓰지 않는다는 것과 창 너머로 희미한 푸른 빛에 싸인 차소리가 들려왔다. 침대 끝에 놓인 휴대폰도내 것이 아니고. 안간힘을 다해 일어나려 하지만 토기가 쏠려 금방 포기하고 만다. 몸이 한꺼번에 쓰러진다, 천장 무늬가낯설어 주변을 둥그렇게 시선을 돌려 살피자, 그제야 누군가 있음을 알아챘다. 키드는 숨...
홍톡끼와 함께하는 문예창작학과 입시문턱 뛰어넘기!
이거들으면서그렷음 노래제목이 무려 sand dream ;;; 다음에 커미션 만화타입도 열어볼까 ? 샘플 한번 그려볼까 하면서 한건데요.. 불가능한(힘드러요.,) 주의! 날조 가~~득 이렇게 길어질줄은 혼또니 몰랐닷데바요... 비행연습 하는 SKGA를 전부터 생각해오긴 했는데 저런 어이없는 이유로 그리게 되는군여... 잔인하고 춥고 조용한 의부님..근데이제 ...
희도와 도일. 카페에 나란히 마주보고 앉아 서로를 째려보는 중. 일개 카페 알바는 벌써 다섯번이나 불렀는데 아무도 오질 않아 짜증이 적립되어가는 중. "키. 드. 짱 님!!! 주문하신 초코 자바칩 프라푸치노랑 따듯한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제발 가져가라, 주문 밀렸다고! 라떼 스무개에 얼음을 넣는 알바가 속으로 엉엉 거렸다. 결국 희도는 자기가 일어나...
1. 도일은 싸가지가 없다. 아니다. 정정하겠다. 남도일은 싸가지가 없기는 했지만 속까지 본투비 싸가지는 아니고 힘없이 무기력하게 축 늘어져 있거나 고통에 몸을 떠는 생명체들을 보면 한없이 약해지고는 했다. 이 말은 즉슨, 아무리 탐정과 괴도의 관계일지라도 도일은 비명도 채 지르지 못하고 앞으로 고꾸라지는 이 괴도 자식을 당장 응급실로 데려갈지언정 못 본척...
신키드 신카이 남도일괴도키드 남도일고희도 가 마이너라니 미쳤나 암튼 마이너라 2차가 많이 없는 관계로 자급자족하는 글 / 키드코(?)요소 모종의 이유로 코난이 직접 빅쥬얼을 지키게 되었는데 위치는 고층 호텔이라고 할까? 키드는 어김없이 방으로 날아들어왔고 이미 코난의 품에 보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온거라 몇번의 쟁탈전 끝에 보석을 손에 넣겠지. 언제나처럼 ...
상황1 - 가벼운 일상, 메로나를 사오지않았다. 왔냐? 어디보자, 뭘 사왔냐? ( 비닐봉지 휙 낚아채서 뒤적뒤적 ) 간장에, 비비빅에.....아...? ( 두어번 더 뒤적임 ) 네, 네 녀석 내가 사오라고 했던 메로나는, 메로나는 어디있냐 설마 까먹은거냐?????? ( 삿대질 ) 내가 분명 메로나 망고맛을 사오라고 했잖아. 응이라고 해놓고서는 설마 뻔뻔하게...
그건 차라리 우아하다는 형용사가 어울릴 법한 추락이었다. 새하얀 날개가 거꾸러져 어두운 밤거리로 사라져 가는 모습은 목이 통째로 떨어진 백목련을 연상시킨다. 확보불가능한 대괴도, 월하의 마술사, 헤이세이의 아르센 뤼팽. 그를 수식하는 찬사는 수도 없이 많고 그것은 곧 흔들리지 않는 실력에 대한 반증이기도 했다. 다른 사람이 봤다면 일종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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