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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아 님, 이삭(이단하) 님
이 생을 버리고 꿈에 영영 갇혀도 좋다. 내 꿈에서는 부디 흐려지지 말아라.
내가 잘못한 거야? 너를 내게로 가두면 안 되는 거야?
너를 그리며 새벽엔 글을 썼고 내 시의 팔할은 모두 너를 가리켰다 너를 붉게 사랑하며 했던 말들은 전부 잔잔한 노래였으며 너는 나에게 한 편의 아름다운 시였다
1604 블루헨은 방 한 가운데 서 있었다. 낮이지만 불 꺼진 방 안은 제법 어두웠다. 나무로 된 침대와 작은 탁자들이 어둠에 검게 보일 정도였다. 어둠과 공허만 들어찬 방. 창문 커튼 틈 새 새어비치는 햇살 한 줄기만이 유일하게 색을 띄고 있었다. 블루헨은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서 있었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떠오르게 되는 순간,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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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앓다 못해 바짝 말라서 성냥불만한 너의 눈짓 하나에도 나는 화형당했다.
밤이 자욱해. 모든 별은 손을 잡고 은하수로 흘러와 커튼이 하늘거리니. 별을 기다리니. 아니면 혹시, 나를 기다리는 거야? 너만을 위한 양치기가 될게. 아니, 별치기가 될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들을 너에게 데려오리다. 새벽이 아직 춥다. 겉옷을 걸치고, 실눈을 크게 뜨고 창문을 열어봐. 보여? 자, 선물이야. 쏟아지는 별, 별을 위장한 나의 사랑이야...
무참히도 고요한 너의 미소가 내 혈관 속을 헤엄쳐. 나의 체온은 곧 네 입술의 온도가 되고, 불현듯 네게 입을 맞추고 싶어진 것은 비밀로 하자./서덕준, 태풍의 눈
딱히 그러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두 글 연속으로 짝사랑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됐다. 잔잔한데 서글픈 것이, 내 기분을 표현한듯 했다. 딱 "마른 세수"같은 느낌이랄까. 내게 있어서 연애라는건 마른 세수의 반복이었다. 눈물이 흐를 정도로 애절한건 아니지만, 한숨이 새어나오는 것은 멈출 수 없었다. 새벽 1시, 내일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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