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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음소거 동지로 만난 인연과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
한참을 달린 바이크는 한척한 길에 멈춰 섰다. 이서의 허리를 잡고 있던 사라의 손이 스윽 풀렸다. 이서는 좀 더 시간을 갖고 물어볼 생각인 듯 아무 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았다. 멀리 도망친다고 한 곳이 북한강 하구 쪽이었다. 한동안 둘은 아무 말 없이 일렁이는 물살을 바라보았다. "무열" 이서가 자기의 이름을 입속에 담았다. 낯설지도 그렇다고 친근...
※항마력 주의!!!!!!!!!!!!!!!!!!!!!!※ "악귀빔!!!" 이리저리 뻗힌 검은 머리에 한쪽눈엔 안대를 쓰고 귀걸이는 주렁주렁했으며, 가죽자켓을 입고 화룡점정으로 어깨에는 징이 박혀있었다. 진짜 무섭다기보단 웃겨서 전투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이건 리온, 사라, 강림이 한마음 한뜻으로 생각하는 바였다. 그리고 웃음이 터져 잠시 멈칫한 강림은 ...
정신을 잃은 민우가 눈을 떴을 때, 눈 뜨는 것조차도 힘겨워 보였다. "으..으.."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듯했다. 주변은 조용했고,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는 이가 있음을 알아차렸다. 눈을 뜬 민우 곁으로 다가온 이는 다름 아닌 이서였다. "형..형이..." "그래, 내가 너에게 주사를 놨어. 한 가지만 물어볼게. 네가 정말 그 사라야?" "형..." 겨...
민우가 트레이닝복을 입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 좀 전까지 이서의 병실에서 애교 섞인 얼굴과는 조금 다른 표정이었다. 날씨는 차가웠지만, 마치 목적지가 있는 사람처럼 어디론가 열심히 달리기 시작했다. 러닝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민우는 자신쪽으로 걸어오는 봉이와 마주쳤다. "민우야!" "어, 봉아!" "지금 이서형 보러 가는 길인데. 넌 뭐해? 운동하...
봉이가 놀란 표정으로 민우와 쓰러진 이서를 바라보았다. "봉아! 어서 119! 119 불러줘! 형이 다쳤어!" "뭐?... 왜? 어쩌다가?" "몰라... 처음 보는 아저씨였는데 갑자기 공격을 해서...흑흑..." 민우가 울먹이면서 말하자. 봉이는 대충 누구인지 알겠다는 듯이 서둘러서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어, 형! 큰일 났어! 이서형이..." 민우는 ...
이서의 집 앞마당에서 모습을 드러낸 민우는 자신이 잡고 있던 학생을 던지듯이 바닥에 내쳤다. 그리고는 바들바들 떨고 있는 학생의 목에 창을 겨눴다. "순순히 따라주면 얼마나 좋아. 짜증 나게 도망이나 치고! 너의 한으로 너를 죄한다." 민우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하늘은 갑자기 잿빛으로 변하였다. 창을 높게 든 민우와 그 잿빛 하늘 위로 곱자들이 날아다니...
난 분명히 봤다. 지상 최고의 아이돌 서지안이 입 모양으로 내게 쌍시옷이 들어간 욕을 하는걸!
이나즈마는 2.0부터 스토리가 이상하긴했어서... 크게 기대도 안했고 그냥 몇가지 충격적이고 허무한 결과가 어이없긴한데... 캐릭터만 보면 좋았음. 리월이랑 몬드는 정석적인 영웅스토리라서 캐릭터만 특출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스토리와 캐릭터들이 잘 맞물려가는 느낌) 이나즈마는 라노베 특유의 뜬구름잡는 설정에 나사빠진 스토리다보니 캐릭터들이 감정적으로 얽힌 ...
side out (공연 하루 전) “안즈쨩! 부탁드립니다! 나랑 같이 아이엠 무대 보러 가줘!” 타다노 안즈는 조금 곤란했다. 친한 친구도 아니고 학교에서 그냥 말 조금 나눈... 굳히 정의하자면 친구의 친구가 콘서트 무대를 보자고 이렇게 까지 부탁하다니. 그녀는 그저 사에코의 토요일에 쉬냐는 말에 응했을 뿐이었고, 대가는 이것이었다. “내 친구들은 다 알...
오늘따라 집이 너무 낯설었다. 남색 문, 흰 벽, 1년 가량 내가 지낸 집이 맞는데, 왜 이리 마음이 착잡해지는 지는 모르겠다. 띠리릭, 내 기분은 몰라주는 도어락이 밝은 음을 내고 문을 열어주었다. 덜컥,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아니... 나 무표정 잘 하는 데... 감정 관리도 잘 하는데… “다녀... 왔습니다” 순간의 변덕일까, 평소에는 엄두도 내지...
(지하 라이브 무대) "정말 괜찮겠어 사랏치?" "괜찮다니까" "정말?" "응" "...네 마음대로 하라" 한숨을 푹 쉰 카오루는, 드디어 내 손에서 손을 떼고 팔짱을 낀 채 삐딱하게 나를 바라보았다. "뭐해? 안 가?" "간다 가~" 탁, 탁, 일정하게 나무 계단 위로 올라갔다. 중간 쯤 왔을까, 다시 뒤를 휙 돌아봤다. "여, 역시 무리지? 공연 취소할...
‘..여긴 어디지?’ 내가 서 있는 땅은 온통 분홍색 벚꽃잎으로 가득했다. ‘이상하네...’ 보통은 땅에 있는 벚꽃은 이미 상하고 밟혀서 갈색으로 변색하기 마련인데, 내 발밑에서는 완벽하게 분홍색인 벚꽃 뿐이었다. “사라야~” 이 목소리는… 발에서 시선을 거두고 앞을 보니, 있을 수 없는 상황이 보였다. 푸른 하늘과도 닮은 눈 한 쌍이 나를 향했다. “사라...
1 : 최강토끼전사도와줘!!여기가 회사원들 익명게시판 맞지?2 : 최강토끼전사제목 그대로 상사가 날 싫어하는거 같아.게다가 그 상사가 윗상사가 아니라 정말 까마득한 상사여서 무서워.. 지금 타자치고 있는 사이에도 무섭게 쳐다봐...3 : 익명지금 일하면서 글쓰는 중이냐고ㅋㅋㅋ 이유 딱 봐도 알겠네ㅋ4: 익명 >>3 이거 보는 너도 할말 없을듯.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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