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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만만히 봤었다. 지금 집에 고작 4년 있어서 물건이 뭐 많을까 했는데 정말 많았다. 작년에 한 번 정리 했는데도 언제 이렇게 물건이 늘어난 건지 모르겠다. 정국이 틈틈이 와서 도와줬음에도 물건을 분류하고 버리는데 꼬박 나흘이 걸렸다. 공연하면서 남는 시간에 집 정리를 하는터라 쉬는 날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정리만 하기도 했다. 기간 다 채우고 나갈...
완연한 새벽이다. 격한 섹스 후에 온몸이 노곤해졌다. 석진은 까무룩 잠들 것 같았다. 정국이 팔 벌리자 석진이 익숙하게 품으로 파고든다. 석진은 졸렸지만 정국이와의 평온한 이 시간이 좋아서 자고 싶지 않았다. 석진이 고개를 들어 정국을 보자 정국이 이마에 뽀뽀해준다. "왜요? 잠이 안 와요?" "졸리긴 한데 자고 싶진 않네." "그럼 노래 불러줄까요?" "...
"나 욕구불만인가 봐." 양꼬치집, 공연이 끝난 후 데이트 하려던 윤기와 태형을 억지로 데리고 온 석진은 한숨을 푹 쉬면서 말했다. 석진의 뜬금없는 고백에 윤기는 마시던 콜라를 정확히 태형의 얼굴에 뿜었고, 태형은 세수하러 자리를 피했다. 윤기와 석진은 안 지도 오래되었고 친했지만 야한쪽으로는 거의 얘기해본 적이 없었기에 윤기는 티 나게 당황했다. 고민상담...
어느덧 첫공날이 됐다. 정국은 긴장했는지 심호흡을 하고 있었다. 콘서트보다 더 떨린다며 정국은 애써 웃었다. 석진은 무대에 올라가기전 정국을 안아주었다. "난 너만 볼테니까, 너도 나만 봐." "네. 제 눈엔 형 밖에 안 보여요." 석진이 미소짓는다. 며칠 전 자신 없어 하던 석진은 온데간데 없다. 자신감 있는 태도에 정국은 넋 놓고 그 뒤를 쫓는다. 역할...
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페어끼리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이번 사진은 프로그램 북 외에도 포토북에 실린다고 했다. 다른 공연 때보다 더 많이 찍은 것 같다. 처음에는 뮤지컬 컨셉에 맞게 수트를 입고 침대에 눕거나 담배를 입에 무는 등 치명적이게 찍었고, 그다음에는 캐주얼한 옷으로 갈아입고 어깨동무 하면서 편하게 찍었다. 정국은 뭐가 좋은지 기분이 한껏 업 됐다. 석진 형이랑 프로필...
엠티를 다녀온 뒤로 정국은 부쩍 바빠졌다. 팀으로 해야 하는 스케줄들이 있었음에도 뮤지컬 연습은 절대 빼놓지 않았다. 공연팀에서 대여한 연습실에서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모였고, 그중에 한 번은 연출인 윤기를 포함해 동선을 맞추고 전체적으로 보는 연습을 했다. 확실히 정국은 춤추던 게 있어서 움직일 때도 몸을 잘 썼다. 연기도 가르쳐준 대로 곧잘 했...
오랫동안 해변을 산책한뒤에 돌아와보니 반 이상이 뻗어서 자고 있었다. 태형이와 윤기를 포함해 5명이 모여서 술 마시고 있었다. 태형이는 아까 자고 일어나서 컨디션 좋아보였다. 윤기는 다크서클이 턱 끝까지 내려앉아 있었지만, 태형이가 놔주지 않아서 옆에 앉아 있던 참이었다. 술이 약간 취했는지 안 그래도 하얀 얼굴이 더 하얗게 질려있다. 나머지 스텝 세영, ...
인터미션(Intermission) 막간, 연극, 오페라, 뮤지컬 등의 공연에서 막간에 주어지는 쉬는 시간 석진은 짜증을 가라앉히려 앞머리를 세차게 넘겼다가 깊게 숨을 뱉었다. 본디 짜증나는 일을 만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무던히 넘어가며 살아왔던 석진이지만 이번은 경우가 좀 달랐다. 석진은 자신의 일과 커리어에 관련된 일에 예민했다. 석진은 현재 뮤지컬 배우...
이번 여름은 유독 길다.*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왔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빨리 30도를 넘었다던가. 그래서 예년같으면 6월이 되어서야 여름 분위기가 났을텐데 올해는 5월부터 쭉 더워서 지금은 벌써 여름이 무르익어가는 느낌이다. 중학교에 입학하며 들뜬 마음으로 맞춘 가쿠란을 채 두 달도 못 입고 반팔 셔츠를 입고 다니는 것이 당연해진 요즘. 여름 방학을 ...
나른한 오후 햇살이 비쳐 들었다. 정원은 지루한 수업을 애써 귀에 담았다. 책상 위로 따스한 노란빛이 점차 늘어났다. 어쩐지 뛰쳐나가고 싶은 기분이 솟아올랐다. 그러나 그는 아주 이성적인 편이었으므로, 자신의 손등을 힘껏 꼬집어 정신 차렸다. 방금 물 흐르듯 지나간 부분을 서둘러 노트에 적었다. 단단히 쥔 샤프의 심이 뽀득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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