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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최근 몇 년간 미세먼지를 체감하고 있다. 확실히 안 좋아지기도 했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미세먼지를 확인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체감상 내가 20살이 되었을 때부터 미세먼지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 것 같다. 눈에 띄게 뿌연 하늘, 그리고 먼지 냄새. 초기에는 막 답답하고, 목이 칼칼한 것 같고, 눈이 뻑뻑하고, 마스크도 쓰고 다녔는데, 몇 달이 지난 후...
1 평소엔 입에 대지도 않던 단 음료를 마신 게 화근이었다. 대부분의 지구인이 타 종족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스팍은 아픈 머리를 부여잡았다. 아무리 권했어도 먹어서는 안 됐는데. 한숨을 쉬곤 샤워를 하기 위해 뻐근한 몸을 억지로 움직였다. 그대로 화장실로 직행하던 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것은 침대 주변을 장식한 이상한 흔적...
모태구 아들 : 아들이 보낸 문자에 태구 한번 피식 웃고 평소처럼 그냥 집 들어간다.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던 아들이 달려오면서 아빠 숨 안 쉬고 왔어요? 하면 응. 하면서 머리 한번 쓰담해주고 엄마는? 하고 권주 찾는다. 박정우 아들 : 카톡 본 박정우 헛웃음 짓겠네. 집 문 열자마자 아들이 아빠~ 하고 와서 안아들고선 아들 잘 있었어? 하면 아들이 응! ...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네요." "오늘은 처음 뵙는군요." "저희 사귈래요?" "저희는 이미 교제중이며, 내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짐." "와, 진짜요?" "그렇습니다." 커크는 이불을 덮어쓰며 큭큭 웃었다. 며칠 전부터 반복된 대화 패턴이었지만 그의 T'hay'la, 커크는 질릴줄을 몰랐다. 스팍은 그런 그가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애초...
"네가 친구면, 다른 애들은 뭐야?" "뭐긴. 걔네도 친구지." "아닌데." "응?" "그냥 모르는 사이일걸." "그게 무슨 소리야?" "너만 모르는 소리지. 다 아는데." 짐은 입술을 삐죽 내밀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들고 있던 술잔을 기울여 원샷하더니 쾅,하고 본즈의 잔 앞에 내려놓았다. "짐?" "됐어, 나 갈게." "아니, 뭐야." "잘자." 짐은 ...
휴가 복귀 후 첫 당직. 주말 당직이라 바쁘지 않을 때에 다시 서게 되어 다행이었다. 평일이었으면 무진장 바빠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을 듯. 그동안 '책임감'을 가진 내 자신에 심취한 나머지 지나치게 일에 몰두한 것 같다. 일에 몰두한 나머지 업무의 철저함을 핑계삼아 부대원들에게 스트레스를 풀며 적지 않은 민폐를 끼쳤다. 화내고, 소리지르고, 혼자 속앓이를 했...
쿠댠 님, 쥬나 님
때는 그들이 생도였던 시절, 커크는 과거의 버릇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다. 시험을 망치거나 기분이 좋지 않으면 술집을 전전하는 그를 주변 친구들은 안타깝게 여겼고, 그의 절친한 친구 레너드 맥코이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만 커크는 자신의 행동거지를 바꿀 수 없었다. 바꾸지 않았다. 편하기도 했을 뿐더러,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그의 눈빛이 너무나도 좋아서. 일종...
알람이 울렸다. 본즈는 느릿느릿 침대에서 일어나 커튼을 쳤다. 밖은 아직 어두웠고, 차가운 바람이 방의 온기를 밀어냈다. 잠시 서서 바람을 맞던 본즈는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방 밖으로 나섰다. 지구에 내려온지 벌써 2년이었다. 몇 년간 했던 함선에서의 생활은 그의 생활 패턴을 바꾸었지만, 그렇다고 평생 해왔던 지구의 생활 패턴이 돌아오지 않는 것은 아니었...
(캐붕 多多多) 계단을 오르던 맥코이는 이상함을 느꼈다. "스팍. 내 착각이 아니라면... 계단이 왜 안 멈추지?" "착각이 아닙니다. 우리는 현재 정확히 27.6층을 올랐습니다." "근데 왜 말을 안 했어! 힘들어 뒈지겠네!" "원리를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꽤 어려운 트릭이더군요." 스팍은 오르던 계단을 마저 올라 중간층에 멈춰 섰다. 그러곤 스캐너를 이...
- 제목 : 안녕! 시간 : ××××. 08. 05. 04:32 보낸이 : kirk0104@earthy.com 그말대로 안녕 :) - 제목 : 안녕하세요. 시간 : ××××. 08. 05. 07:23 보낸이 : spock@sfenterprise.com 실례하지만, 누구십니까? - 제목 : 말도 안돼. 시간 : ××××. 08. 05. 07:25 보낸이 : ...
*** 엔터프라이즈, 여긴 커크다. 오늘 우리의 임무는 행성 MSJ-5에서 한 생명체를 찾는 것이다. 현재 MSJ-5는 지구의 21세기와 유사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우연히 겹쳤다기엔 확률이... 매우 낮다고 한다. - 분명히 0.173%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함장님 - (한숨) 그래, 0.173%라는군. 사령부 정보원의 말에 따르면, '셸던'이란 인물이 ...
짐은 '죽은 척'을 즐겨했다. 스팍에게는 전혀 즐겁지 않은 장난이었지만, 그는 매번 당황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즐거워했다. 처음에는 몇 번 지적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그의 '죽은 척'에,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그저 그를 지켜봤다. 그 후로 짐은 시도 때도 없이 '죽은 척'을 하면서, 스팍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고 싶어 했다. 장난이 시작된 지 꽤 시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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