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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운이 너무 좋아 삶이 재미 없는 스미레 앞에 정반대의 인생을 사는 토우코가 나타났다!
다정함과 단단함의 상관관계 5w. 고열 “뭐 마실 거라도 내어 올게요.” “저는 괜찮습니다.” “차는 뭘 좋아하세요? 녹차랑 홍차 중에 괜찮으세요?” “아버님.” 경수를 등진 채로 무어라 계속 떠들던 종대가 경수의 부름에 뚝 멈췄다. …어어, 제가 혼자 너무 떠들었나요. 종대가 눈동자를 도륵 굴리며 제 귓불을 매만졌다. “아뇨, 몸도 안 좋으신데 저 때문에...
종인은 오늘 하루 종일 창문 앞을 떠나지 못했다. 살짝 까치발을 들은 채로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오늘 종인이가 왜 이렇게 힘이 없을까?” 경수가 다가서며 아직도 어두운 종인의 표정을 살폈다. 축 처진 종인의 어깨는 좀처럼 솟아날 생각이 없었다. 경수 옆에 선 세훈도 그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마자. 오늘 조닌 좀 이상해.“무슨 일 있었어?”“…아니요오.”...
“알림장 챙겼고, 물통 챙겼고, 체육복도 챙겼고오…. 니니, 아빠가 빠뜨린 게 뭐 있을까?” “아부지야, 선샌님 도시락 통은?” 아참. 종대가 종인의 말에 다시 주방으로 들어갔다. 깨끗이 씻어 물기까지 빼놓은 도시락 통을 혹시 몰라 한 번 더 탈탈 털어냈다. 그리고는 준비해둔 분홍색 종이백에 분홍색 도시락 통을 담았다. “부농색!” “그래, 선생님이 좋아하...
임자 없는 모든 것을 주워 되파는 방물장수 '고야'의 귀에 엄청난 소식이 들어가고 마는데...
고요한 밤 中w. 고열 “어떻게 알았어?” “…뭐를?” “어제, …그거 나인 거.” ‘그거면.’ 경수가 종대의 허벅다리 안쪽에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키스하고 도망간 거?” “아니, 저기, 잠깐만! 나 아직 목욕도….” “어떻게 알았을 거 같은데?” 허벅다리 안쪽으로 얼굴을 깊게 묻은 경수가 종대의 허벅살을 물고 길게 빨아들였다. 종대가 경수의 머리를 밀...
“죄송해요, 선생님. 제가 너무 늦었죠.” 종대가 버거운 듯 숨을 몰아쉬며 턱에 맺힌 땀방울을 닦아냈다. …하아, 하. 아직 정리되지 않은 종대의 숨소리가 거칠었다. 종대가 감겼던 눈꺼풀을 들어 올리며 주변을 둘렀다. 예상대로 유치원에는 경수밖에 보이질 않았다. “왜 이렇게 뛰어 오셨어요. 천천히 오셔도 된다고 연락드렸었는데….” 경수가 제 앞치마에서 서둘...
니니, 일어나야지. 종대가 잠에 푹 빠진 종인을 작게 흔들어 깨웠다. 몇 번을 불러도 잠에 취한 종인의 눈은 까딱도 하지 않는다. 유치원 갈 시간 다 됐어. 실눈 뜬 거 다 보여. 종대가 이불 속에 감춰진 종인의 엉덩이를 찾아 토닥이자 종인이 퉁퉁 부어 눈도 다 뜨지 못한 얼굴로 입술을 삐죽 내민다. 아부지 밉다…. 니니 아직 졸린데에…. “그러니까 어제 ...
경성으로부터 온 편지w. 고열 종대, 너를 그리워한지도 벌써 어연 삼 년이 꼬박 지났구나. 어찌 지낼지 상상조차 되지 않아 마음이 참 쓰다. 네가 없는 내 삶은 여전히도 낙이 없다. 네가 사라진 뒤에야 눈치를 챘어. 너랑 찍은 사진이 참으로도 없다는 걸. 몇 없는 사진이라고 소중히 다뤘더니만, 손을 타서 그런지 너덜 해져버려 다른 이들에게 사진 꼴이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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