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첫째, 시드머니부터 악착 같이 모은다, 최대한 빨리.
"맞아요. 내가 그 사람이었어요. 모든 기계를 내 발 밑에 두고, 이 탑의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다루던. 탑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너 미쳤어?" "그럴리가요." 덕개는 얄미울 정도로 뻔뻔하게 계속 웃음짓고 있었다. "...왜. 왜 이랬어." "왜 이런 일을 했냐고요? 흠... 글쎄요. 이유는 나도 잊어버렸어요. 그 막내 힐러 역할에 너무 몰입했나."...
"여기까지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잠뜰이 차분하게 되물었다. "애초에 저는 물주잖아요? 능력도 없는 일반인 데리고 다니는게 도움이 될리도 없고... 저는 아는 것도 없거든요." 수현은 애써 웃으며 말했다. "애초에 여러분들을 중상층까지 안전하게 데려오는 것까지가 저의 역할이었어요." "무슨 소리냐고 그게." 고저 없는 목소리로 묻는 잠뜰은, 상당히 화가...
얼마나 그 자리에 주저앉아있었을까, 잠뜰이 출발하자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오케이 출발~" 공룡이 따라 일어서고, 라더와 각별 그리고 수현도 일어섰는데 덕개만 일어서지 않았다. "야, 뭐해?" "어, 그... 잠시만요." 덕개의 손에서 힐이 퍼져나와 팔을 타고 몸을 감쌌다. "다쳤어?" "아뇨, 그냥 근육통 때문에... 제 신체는 일반인이라고요..." "아...
기차역에서 역무원에게 간단하게 지시를 내린 수현은 다른 팀원들과 합류했다. 각별은 여전히 한쪽으로 가야한다고 그 방향을 가르키고 있었고, 공룡이 그를 막고 있었다. "아니 저쪽이라니까." "거기 막혔다니까? 아니면 뭐 가서 로봇이랑 싸우기라도 할거야?" "그건 내가 할 일은 아니고." 각별의 손이 어느새 잠뜰과 라더에게로 향했다. "쟤들이 알아서 하겠지."...
다음날 오전, 아침 식사까지 각자 마친 팀원들은 어느새 고쳐진 응접실로 모여들었다. "언제 가게?" "다 모였나요? 그럼 가보자구요." "어떻게 가게, 걸어서?" "걸어가기엔 조금 멀고, 기차 타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와~ 우리 관리자님이 기차를 타신다! 당연히 일등석이겠죠?" "기차 좌석도 나눠져있어요?" "모르시는구나~ 중하층 열차는 화물칸 삼등석...
수현은 생각에 빠진 각별을 뒤로 하고 기능성 수트를 여러개 주문했다. 수트라고는 하지만 용병일 적 입고 다녔던 옷들과 그렇게 달라보이진 않았다. 훨씬 더 깔끔해 보였다는 것만 제외하면. "이게 수트야? 그냥 옷 같은데?" "일부러 그렇게 만든거에요. 중상층에서는 싸울일이 별로 없어서 전투복은 따로 없거든요. 그래도... 기술적인 면에서 더 신경 써서 만든거...
걍 다은 님, 해마 님
독점기 본편이랑 관련 없는 '번외'입니다. 재현이는 조직원으로 나와요. 본편보다 수위는 낮지만 범죄를 적지 않게 다뤄요. 가볍게 읽어 주세요. 하편은 노딱 예정입니다. (소장본에 담으려다 포기한 이유) 01. 월 구백오십. 표광식의 아침은 압구정 초호화 오피스텔에서 시작된다. 스물아홉 인싸의 첫 번째 루틴. SNS 알림 확인하기. 눈 뜨자마자 간밤에 쌓인 ...
수현은, 결코, 맹세코 이런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다. 이 정도는 알고 있을 줄 알았다고 하겠다. 자신이 내밀었던 장치를 알아보기도 했으니... "으아악! 이게 뭐야!!" 눈앞에 급작스레 나타난 홀로그램을 향해 진심을 담은 주먹을 날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 홀로그램을 통과한 주먹은 자연스레 그 뒤에 있던 테이블을 박살냈고, 그 위에 있던 6개의 찻잔도 함...
들어올 때와 달리 문은 자연스럽게 열렸다. 그 옆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공룡이 툭, 바닥을 디디고 기지개를 폈다. "아으으-!! 여기에 통로가 있었구만?" "여긴 어디여?" "여기? 여긴 외각지역. 민가는 없고, 뭐 이번 관리자가 그렇게 식물을 좋아한다대? 그래서 햇빛 잘~ 드는 외각지역을 통크게 내줬다더라고. 거기 근천가봐." "와우..." 라더가...
"누나~!" 조금 더 그 자리에서 기다리자, 저 멀리서 라더의 빨간 머리와 초록색의 후드가 보였다. "여어~ 왔냐?" "엉." "아저씨가 저쪽이래." "아저씨?" "나보다 나이 많으면 다 아저씨지." "그럼 저 스무살짜리한테 우리 다 아저씨 아줌만데?" "그래?" "아뇨!!! 아닌데요!! 다 형, 누나인데요!" "됐어. 가자." 황급히 고개를 젓는 덕개를 ...
서른정도 되던 기계들은 순식간에 불이 붙어 망가지거나, 반파당해 바닥에 누워있었다. "해치웠나?" "야!" "누나, 원래 이런건 플래그를 꽂아서 확인 해줘야 되잖아?" "헛소리 하지 말고. 움직이는거 없지?" "확인 다 했어." "그럼..." ""튀어!!"" 순식간에 잠뜰이 덕개와 각별을, 라더가 공룡을 챙겨 도망가기 시작했다. 얼떨결에 함께 뛰기 시작한 ...
(원작자 계정(트위터) : @AN_S_plash_) 우지혁/칼릭스 에스테반 禹智奕/Calix Esteban : 우지혁 - 지혜롭고 아름답다.칼릭스 에스테반 - 아름다운(매우 잘생긴.........) 승리의 왕관 {우지혁의 애칭은 굳이 말하자면 혁, 칼릭스의 애칭은 칼 Cal 이다. 이건 본명을 알고 있는 자들만 이렇게 불렀고, 용병으로선 이름을 밝히지 않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