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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 오랜만이네?” 건너편의 지하철이 덜커덩하고 출발하자마자 악마가 속삭였다. 물리적으로는 이제 서로를 마주한 것이지만, 둘은 이미 본능적으로 서로를 감지하고 있었다. “예쁜아 나 안보고 싶었어?” 파란머리의 그가 긴 생머리를 귀 뒤로 슥 넘기며 다정하게 말했다. 천사의 부드럽게 내려간 눈매가 순식간에 매서워졌다. “별로 반갑지 않으니 물러서” “몇십...
"으으으...." 조금 이른 아침 눈부신 아침햇살이 공경장의 얼굴로 쏟아졌다. 그 때문일까, 공경장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안타깝게도 그의 방에 있는 창문은 커튼 따위 없었기에 공경장을 깨우는 아침햇살을 막지 못했다. 그렇게 공경장의 평소보다 조금 이른 하루가 시작되었다. 눈을 뜨고 일어나 화장실로 걸어가 간단하게 세안을 하고 양치를 한다. 그러다 문뜩...
어쩌면 넌 불시착한 외계인일지도 몰라. 정말 어처구니없이 든 생각이었다. 소리 내어 말했다면 주변의 야구부원 모두가 돌아서서 나를 빤히 쳐다봤을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만 조금은 그럴싸했다. 언젠가 봤던 만화 영화에서처럼, 너는 감독님과 함께 하늘을 나는 자전거를 타고 지구로 온 걸지도. 아니, 영화에서는 제대로 우주선을 타고 왔던가? 어쨌거나 네...
*태선 작가님의『의원, 다시 살다』2차 글 연성입니다.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쓰긴 썼으니 일단 올리긴 하지만... 글이 좀 난잡합니다..ㅠㅠ 내용도 딱히 없습니다..... 재미를... 기대하진 말아주세요. 가르침의 범위를 정하는 것은 스승의 몫이다. 배움의 한계에는 끝이 없으나 가르침의 한계에는 끝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갈린에게 ...
쿠댠 님, 쥬나 님
부르디외 '아비튀스, 문화자본, 구별짓기' 등 01. 두 개의 구조 [1] 아비튀스 : 구조화하는 구조이자 구조화된 구조이다 아비튀스는 지속 가능하고 변환 가능한 성향의 체계, 즉 구조들의 구조화 기능을 수행하도록 예정된 구조화된 구조다. 즉, 목표를 획득하기 위해 필요한 작동에 대한 습득을 표현하거나, 목표들에 대한 의식적인 저항을 의식하지 않고서도 그들...
[여기는 제 F-1824호. T-1297행성] -여기는 F-1824호. T-1297은 응답하라. 선상내 가득히 삐빅거리는 신호음이 울려퍼졌다. 그렇지만 상대는 묵묵부답. 다시 한 번 그 기계에서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여기는 F-1824호. T-1297은.. 젠장, 몇 번째인지. 그 기계속에서 나는 소리는 한탄을 내뱉었다. 아무래도 계속되는 답이 없는 ...
*유혈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늘이 뚫고 들어간 살갗에서 검은 시냇물이 흘렀다. 오른팔을 횡단하는 피가 검은 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그쪽 길에는 감각이 없어졌다. 고통이 무엇 인지도 모르는 오른팔을 대신하여 그 고통을 전달받은 것은 머리와 그 밖의 거의 모든 신체였다. 머릿속에는 파열음이 쟁쟁하게 울렸다. 제법 멋진 교향곡이었다. "투약 완료하였습니다...
종종 생각한다. 내 인생에서 괴로웠던 순간 없이 자랐다면 지금쯤 나는 어떤 사람일까 하고. 덜 단단한 사람이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단단하지 않아도 괴롭지 않았던 사람이고 싶기도 하다. 괴로운 모든 상황들이 이런 나를 만든 거지만, 진짜 이게 나일까? 그렇다면 결국 '나'라는 존재는 주변에 의해 만들어진 그저 그런 것에 불과하지 않나? 내가 나를 찾는 게 대체...
제국, 공국, 왕국, 공화국 구별법 나라의 국명은 국체와 정체를 표시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명이 [대한민국]입니다. 그리고 헌법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민주(民主)란 주권(主權)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표시하는 데 주권이 바로 국민에게 있다는 뜻 입니다. 공화국이란 것은 공화제(共和制)를 의미하는데 그 뜻은 입헌제 즉 나라가...
1. 상실의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거품을 사랑한다 그들의 창고엔 끊임없는 식욕을 가진 황금식탁이 있고 폐수를 배설하는 도시의 수족관에는 화석연료를 소비하는 검은 물고기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결핍의 계절이 돌아오면 집을 버리는 족속들, 거품이 자라는 곳에 페허가 자란다 낙타도 없이 사막을 여행하는 도시의 여행자가 몸살을 앓는다 2. 외로운 밤에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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