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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AU로 곽순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곽가 - 니티카 순욱 - 밥 으로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시험 보는 거 보고싶군 안 본 분들을 위해 설명하면 곽가는 청소년때부터 비밀 정보 기관에 갇혀서 킬러 훈련만 받아왔고 곽가 담당자는 순욱 곽가는 킬러 훈련 받기 시작한 후로 한 번도 밖에 못 나가봤고, 순욱을 내심 좋아하고 있음 순욱은 밖에 외출 좀 시켜달라는 곽...
https://planetarium619.postype.com/post/5669155 ↑ 이 글 먼저 그들의 동거에 대한 망상 방의 구조 : 침실이 두 개. 냉장고와 책장이 있는 거실이 하나. 가스레인지와 전자레인지가 하나. 상당히 좋은 조건이지만 학교에서도 역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어 의외로 한달 방세가 비싸지는 않다. 그들은 왜 동거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1. 순욱은 이따금 곽가에게 우유 심부름을 시켰다. 2L 짜리로 두 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번에 많이 사면 상해버리고 그보다 덜 사면 번거롭다. 곽가는 순욱이 우유 심부름을 시키는 것 마저 프로답다고 생각했다. 순욱은 가끔 곽가를 멀리까지 심부름을 보내기도 했다. 심부름을 갔다오면 어김없이 빈 집이었다. 그럴때면 순욱은 매번 피 냄새를 묻히고 돌아...
순욱은 금요일 저녁이면 거실 소파에서 여유를 즐겼다. 소파 맞은 편 벽에는 커다란 책장이 서 있었다. 순욱은 매주 금요일 읽고 싶은 책을 꺼내서 시간되는대로 읽곤 했다. 소파 옆에는 스탠드가 놓여있었다. 해가 지면 거실 불은 켜지 않은 채 스탠드만 켜고 책을 마저 읽었다. 곽가는 술만 마시면 책을 읽으려 들었다. 특히 하드 커버에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감은 눈꺼풀 위로 쏟아지는 햇빛이 눈부시다. 뜬금없이 순욱은 눈꺼풀이 빨갛다는 생각을 한다. 그것을 계기로 잠이 번쩍 깨었다. 분명 머릿 속이 복잡했던 것 같은데, 무슨 생각을 하다 잠들었는지, 무엇을 하다 잠들었는지도 생각나지 않는다. 당황해하는 순욱의 머리에 뭔가 가볍고 조그만 것이 날아와 팅 하고 부딪힌다. "자네, 반장이 졸면 안되지." 엄한 목소리...
문약언니하늘 아래 이 곽봉효가 못 하는 것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해본적 없는 때였다. 그러나 모든 비천한 인간들이 하는데 세상에서 단 두 명만이 못 하는 일이 있었다. 우선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해본 적이 없었기에 사랑할 줄 몰랐다. 나보다 작은 당신, 첫 눈엔 동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보다 굳센 사람. 나는 그 굳셈을 사랑하게 되었다. 당신은 천년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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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는 어린 시절부터 제멋대로에 남들보다 앞서가는 기질이 있었다. 다가가는 것도, 학문을 가르쳐달라고 청한 것도, 호칭을 정한 것도, 유행을 따라가는 것도, 자신의 상태와 감정을 형용하는 것도, 심지어는 세상을 하직하는 것도, 모두 곽가는 순욱을 앞섰다. 곽가는 병약했다. 그만큼 세상사에 민감했고 머리는 비상하였다. 하늘은 곽가에게 두뇌를 주는 대신 육체를...
“갓쌤. 왜 그랬어요?” 아이는 일반적인 의미와 달리, 기분이 나쁠 때만 그를 갓쌤이라고 부른다. 꼬인 데가 없으면 욱쌤. 그래서 순욱은 유연한 목소리와 느슨한 표정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화가 났다는 것을 알았다. “뭐가?” “왜 미리 말 안 했어요.” 아이의 말투는 원래가 건방지게 들린다. 그 말투에 여러모로 해석될 수 있는 내용까지 합쳐지자, 순욱보다 먼...
끝까지 못했던 말들이 끊임없이 맴돌 땐 어떻게 했더라. 다시 태어난다해도 모를 일들에 대해 문원은 조용히 곱씹었다. 경험이 쌓여도 적응 안 되는 일들이 있다는 건 숱한 고비를 넘으며 몸으로 터득한 일들이었고 그 과정에서 찾아오는 슬픔 또한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었다. "표정 푸세요. 장군." 잡힌 손을 빼내고 싶었다. 정...
안경을 벗어 아무렇게나 내려놓은 순욱이 신경질적으로 얼굴을 문질렀다. 온 몸에 밴 탄 내음이 불쾌했다. 시체와 재의 냄새. 아마 한동안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잊혀지지도 않을 것이다. 아니,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순욱은 입술을 꾹 깨물며 주머니를 뒤져 담뱃갑을 꺼냈다. 담배 한 개비와, 담뱃갑의 남은 공간에서 라이터를 꺼낸 순욱이 필터의 끝을 빨아들...
“심쌤.” “왜, 곽봉효.” “누님.” “그래, 봉효야.” “누나.” 연달은 부름에, 드디어 순심의 시선이 곽가에게 옮겨졌다. 곽가의 것과 똑같은 색조의 눈동자로 그를 바라보며, 순심이 그를 불렀다. “왜 그러니, 가야.” 이 세상에서 그를 이름으로 부르는 이도 적고 순심이 이름으로 부르는 남자도 적다. 그 적은 확률이 겹쳐, 순심은 그를 가라고 부른다. ...
마지못해 순욱은 곽가를 제 주군, 조조에게 천거했다. 장자방뿐만 아니라 타책사들도 일러준 사람을 조조가 받아들이지 않을리가 없었다. 인재를 얻게 되어 이 조조는 기쁩니다, 곽가의 손을 잡는 것을, 순욱은 한 치 떨어진 곳서 보았다. 곽가는 고른 치열을 드러내며 웃고 있었다. 그마저도 너무나 어려보였다. 순욱도 여느 책사들처럼 웃으며 반기고 있었지만 어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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