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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은 일단락되었다. 인퀴지터가 저주를 조금이라도 풀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공방 계단과 2층 바닥에 악마기사가 제 피를 뱉어냈고, 이에 데스브링거가 파드득 놀라는 한편 마이스터는 격리구역의 필요성을 이해했기 때문이다. 공방 주인의 판단은 빨랐다. 자신과 뺀질대는 도적녀석이 2층에 있고, 2층과 가까운 계단에 인퀴지터가 있게 한 뒤, 출입구 근처인 1층...
*해적전대 고카이쟈 / 청적은 / 리퀘박스 신청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설정 붕괴, 캐릭터 붕괴, 그 외 이것저것 다 주의해 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실히 할 수 있었다. 이들은 나를 경계하지 않는다. 티 없는 환한 웃음이 증명해주고 있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갈색 머리의 남자. 비행기, 날아갑니다! 귀가 아...
다른 조와 합류한 지 사흘. 경호 대상의 속도에 맞춰 움직이던 것도 끝이다. 오늘, 특수 2기는 드디어 수도에 도착했고, 드디어 집이라고 할만한 곳에서 이불을 깔고 잠들 수 있었다. 며칠간 겹겹이 쌓인 피곤에 대부분은 머리를 대자마자 곯아떨어졌다. 밖에서는 선선한 바람이 분다. 평화로운 밤이다. 비록 낮에는 온갖 오해와 불운이 겹쳐 견습 기사 전원이 ...
“뮌문트의 상황은 얼추 해결됐군.” 그러니까 그 대화는, 인퀴지터의 말 한 마디가 기폭제였다. 뮌문트에서의 모든 일이 거의 끝나갈 때쯤, 그녀가 신성력을 갈무리하며 내뱉은 그 한 마디가. 강렬한 금빛 섬광에 의해 역광이 가득 담긴 얼굴이. 인간의 이정표가 되어야만 하는 사람의, 메마른 표정이. 단 한 마디는 때로 나비효과를 일으키곤 한다. 그녀의 동료인 데...
데스브링거가 어려진 다음날, 일행들은 그새 이 상황에 익숙해졌다는 듯이 움직였다. 아크메이지는 늘 그랬듯 잠기운이 부족하여 제일 먼저 1층에 내려가 앉아 있었고, 베르세르크는 오늘도 여전히 새벽 해와 함께 땅을 박차고 일어났다. 최소한 그 둘은 별다른 동요 없는 하루를 시작했다. 데스브링거의 방문 앞에 있는 두 사람도 포함한다면 이제 넷이 될 것이다. 인퀴...
이 이야기는 그의 몸에 아직 피냄새가 베기 전에 일어난 일을 다루고 있다. - 아직 그의 머리칼이 회색빛인 시절의 일이다. 행색은 남루하였고, 머리칼은 길게 늘어져 지저분해 보였다. 아침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보이는, 낡고 바랜 빗자루와 서서히 닮아가던 그는 자신이 제대로 도착한 것인지 주변을 돌아봤다. 그는 이 도시에서 나고 자랐다. 그의 형제자매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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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기사 안의, 어느 별을 닮은 영혼은 생각했다. 이 혼란스럽기 그지없는 사태의 전말을 듣고 난 뒤부터 더 이상 그의 머릿속에는 가중될 어지러움은 없었다. 대신, 영혼이 가지고 있던, 베풀기를 좋아하는 본연의 빛이 오랜만에 견고한 컨셉의 벽을 뚫고 나왔다. 빛이 조명하는 곳은 한동안 성인의 육신으로는 다니지 못할 임시동행. 영혼이 먹은 나이보다 삼 분지 일...
이른 아침, 해가 가장 어두운 시간을 거둘 무렵, 새벽같이 일어나는 일과가 일상적인 사람들로 가득한 일행들이 묵는 어느 여관은 오늘도 슬며시 햇빛이 나무바닥을 굽는다. 태양과 가장 닮은 황금빛 머리칼의 전사는 태양을 기다리지도 않고 먼저 훈련을 나섰으며, 신과 가장 가까운 용사는 동이 트자마자 방을 나서 새벽 기도를 올리기 위해 계단을 내려 갔다. 새벽 잠...
벌써 몇 번째로 잘못 수를 놓는 건지 모르겠다. 대바늘이 아직 굼뜨고 서툰 사람의 손에서 춤춘다. 대바늘에 잔뜩 꿰인 붉은 실들도 저들만의 작은 융단을 만들어 빨간 실타래 강을 만들었다. 타래에는 붉은 실만이 아니라 녹색이나 하얀색 실도 섞여 있었다. 끊이지 않고 저들끼리 문양을 만들고, 배경을 이루고 있는 실타래들의 끝지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직 굼뜬...
영화 <클라우스>에서 일부 차용한 내용이 있습니다. 영화 재미있으니 꼭 보세요.요정들의 설정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Invisible - Zara Larsson & Alfonso G. Aguilar (Klaus Soundtrack) Orchestral version 창문을 타고 날아온 겨울 최초의 산타라고 불리는 클라우스는 좋은 사람...
투박한 손이 메모를 펼친다. 준비물. 말린 해초, 소금, 다진 쇠고기, 물, 기름. 1년 전과 하나도 달라진 것 없는 내용물이 눈에 들어온다. 반긴다는 표현을 써도 적합할 것이다. 외려 반가운 건 이쪽이었으나, 그래, 이 익숙한 필체와 고이 모셔놓아 채 날아가지 않은 옅은 차 냄새가 반가운 건 어쩔 도리가 없었다. 간결히 적힌 준비물에도 적합한 것을 찾느라...
망할 블랙정부, 망할 블랙담당자, 망할 (전)블랙사니와. 정말이지 원망스러운 이름들이다.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블랙혼마루에 정화사니와로 내던져질 줄 모르고 내게 새로 배정될 혼마루와 누구를 초기도로 고를지 고민하고 기대하던 견습사니와였다.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하고 성적도 좋던 혼마루에서의 견습기간을 마치고 이제 정식 사니와직을 맡으려던 때,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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