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어느 날, 반려 햄스터가 내 손톱을 먹고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해 버렸다!
새벽의 프리티 우먼 "대단하다 진짜. 그새 또 파트너가 바뀌었네. 남자는 잘만 갈아치우면서 호텔은 왜 안 바꾸는 거야? 서로 민망하게." 제 팔뚝을 어깨로 툭툭 치며 속삭이는 형기의 목소리를 흘려들으며 멀어지는 남자의 등을 바라본다. 방금 전 제가 건넨 카드키가 남자의 손안에서 빙글빙글 느리게 돌아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선 남자가 저보다 한 뼘 정도...
불시착 외전 A . 1급 조련사의 스킬 “애기야.” “...응?” “뭔데.” “뭐가...?” “너 뭐 할 말 있잖아, 지금.” 오늘은 지우네 국수 가게에서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날, 여느 날처럼 좁은 식당을 가득 채운 친구들이 부어라 마셔라 하는 동안 무슨 이유에서인지 곁에서 어찌할 바를 모른 채 괜히 매고 있는 앞치마 자락만 쥐었다 폈다 해대는 지우의 모...
-외전 1: 어느 여름에 찾아온 봄. 2 다급하게 두드리는 소리에 느긋이 문을 열어보니 한지우가 씩씩거리며 서 있었다. 옷을 갈아입다 나온 서준이 왔어? 들어와, 하고 돌아서면 지우가 쾅- 소리 나게 문을 닫고 그 뒤를 따랐다. 서준은 제집에서 처음 들어보는 소리에 어깨를 들썩이며 깜짝이야, 하고는 다 채우지 못한 셔츠 단추를 마저 채워가다 큰 소리에 놀라...
산책의 간격 그와 나의 관계를 하나의 단어와 한마디의 문장으로 정의하긴 어려웠다.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은 이름과 나이 그리고 연락처가 전부인 관계였으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그 누구보다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이상한 관계. 그것이 그와 나를 설명 할 수 있는 유일한 문장이었다. "매주 토요일, 이렇게 만날까요?" "...우리 둘이요? 왜요?" "늘 누군가와...
-외전 1: 어느 여름에 찾아온 봄. 1 같이 다닌지 3개월이 이제 막 됐지만, 그 사이 강서준과 한지우는 같은 과 사람이라면 '아, 서준이형 지우랑 있을 걸?', '한지우? 강서준 선배랑 있겠지.' 하는 사이가 되었다. 한지우야 원래 과에서 알아주는 인싸이니 요즘 텐션이 평소보다 업 되어 보여도 그냥 좋은 일이 있는가보다 하고 넘겨졌지만, 강서준이 그 사...
-18 두 번째 주말이었다. 한지우 없이 강서준이 혼자 보내게 될 두 번째 주말. 어떠한 약속도 잡지 않고, 어떠한 할 일도 정해놓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러 아침 알람도 맞춰두지 않았다. 그저 눈을 뜨면 뜨는 대로, 잠이 들면 드는 대로 그렇게 주말을 보낼 생각이었다. 모든 것에 의욕 같은 게 없어서. 저번주부터 그랬듯이 서준은 어젯밤에도 소파에서 잠이 들...
내 나이 서른 넷, 문득 즐거운 일만 생각하기엔 너무 현실을 사는 게 아닌가 싶었다.
불 시 착 完. 한지우의 마지막 기록을 전합니다 完. 한지우의 마지막 기록을 전합니다 - 1년 후 - 겨울이 왔다. 그 일이 있은 후 어느새 1년이 지났다. 계절은 수없이 흘렀고, 그 일로 인하여 나의 일상은 유난하게 돌아갔지만, 나의 심장은 그날 이후로 꼭 멈춘 것만 같았다. 기쁨도, 슬픔도, 괴로움도, 행복도, 절망도 꼭 그대로 거세당한 채 그냥 ‘살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따사롭네요. 각설하고 제가 요즘 개인 업무가 많아, 불시착과의 이별을 하루만 더 유보할게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그럼 더 오래 기다리게 해드린 만큼 내일 더욱 알찬 내용으로 올게요! 그나저나 17화에서 제가 여러분께 멱살을 하도 잡혀서 옷이 다 늘어난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해피엔딩성애자(? 입...
-17 오전 근무로 한산했던 회사 로비가 점심시간을 맞아 쏟아져 나온 직원들로 어느새 북적거렸다. 넓은 공간에 층고까지 높아 로비에 점심 메뉴를 정하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빈 공중으로 웅웅 울렸다. 한 주 출근일의 반을 넘어간 시점이라 그런지 그 목소리들이 더 활기찬 느낌이었다. 그 사이 어딘가 위치한 서준은 그 무리의 큰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걷고 있었다....
출근하기 싫은 월요일이니까 저 영상에 지우서준 대입해서 짧게 😄 쌍방 짝사랑 중이다가 서로 좋아하는 거 눈치채고는 썸단계 들어선 지우와 서준. 서준이 친구중에 저기 방청 다녀온 애가 있는데 너무 재밌었다 하는 거에 아 가보고싶다 한마디 한 걸 지우가 신경쓰는 거지. 그래서 인터넷이나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수능 끝낸 고삼 핑계,예쁜 여친과 보고싶다 이런 사연 ...
불 시 착 - 01. 가사도우미 구합니다 02. 사건의 재구성 03. 내일 보자, 애기야 04. ‘셋’까지 센다더니 05. 서울도둑놈의 미행 06. 손만 잡고 잘게 07. 뱀의 습격 08. 너의 살결, 너의 눈빛, 너의 언어 09. 나, XX 아닌데? 10. 이런 죽음이라면, 기꺼이 11. 무적의 연인 12. 형, 나 이러려고 만나요? 13. <T&g...
서준에게도 분명 변명의 여지가 있었다. 등 떠밀려 방에 들어왔어도 정말로 혼자 잠들 생각은 없었다. 아니, 혼자 자고 싶은 마음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우를 서늘한 거실에 두고 저만 여기 혼자 잘 생각은 없었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다. 거실의 지우가 신경쓰여 통 잠이 오질 않았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늦도록 뒤척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