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여러분께서는 두고 가시는 ■■이 없는지 확인 후 질서를 지켜 퇴장해주시기 바랍니다.
쌀쌀한 공기, 들뜬 채로 길을 거니는 사람들, 북적거리는 점심의 거리. 홀로 오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 낯설지만, 결코 두렵지 않은. 마치 오랜 고향같이 느껴지는 공간. 그 곳에 다시 한번 발을 들였다. 카노 코바야시는 지금, 공연장에 있다. 그 누구와도 함께가 아닌, 혼자서. 배우로서가 아니라, 관객으로서. 상황을 설명하자면 간단하다. 코바야시는 코이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