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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고 있습니까." "...왜 문현아가 아니라 네가 왔지." "내일 길드에 일 있댔어요." "그렇군." 기본적으로는 골고루 돌아가며 찾아오는 것을 지향하지만 아무래도 모두가 한 자리씩 차지하여 공사다망한 분들이었던지라, 이따금 정해져 있던 로테이션이 변경되곤 했다. 안타깝게도 브레이커의 기승수에 관련한 문제였기 때문에 한유진도 문현아를 따라가야 ...
송태원이 거의 근처까지 다가갔음에도 여전히 성현제는 반듯하게 앉은 자리에서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있다. 송태원은 우선 그의 어깨를 잡아 잠을 깨우고, 현재 컨디션에 대해 제대로 말을 들은 후에 다시 방에서 자게 하든 깨우든 할 생각이었다. 제아무리 S급이라도 오랫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당연히 무리가 온다. 기껏해야 며칠에 한번 방문하는 자신이 왔을 때만 오...
'결국 자네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게 해주지 않을 셈이군.' 그 말을, 언제 들었었더라. 송태원은 가만히 눈을 떴다. 눈을 뜨자마자 바로 코앞에 옅은 색소의 건장한 사내가 싱글벙글 웃고 있는 것을 보고도 놀라지 않았다. 이미 놀라기엔 꽤나 여러번 겪은 탓이다. 성현제보다는 덜할 지언정 송태원도 S급 헌터였던지라, 눈을 뜨기도 전부터 제 코앞에서 일어나는...
첫 며칠은, 혹시나 이전처럼 사고를 칠까 조마조마하게 보냈다. 한 주 쯤 지나고 나자, 생각보다 쉬운데? 하는 마음이 슬쩍 고개를 들었다. 이렇게나 얌전한 성현제를 보게 되다니, 차라리 이대로 기억을 찾지 않은 채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은 거 아닐까? 하는 불손한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리고 만 2주가 지난 지금, "성현제 씨." 기어...
"오, 왔냐. 늦었구만." 넓다란 거실에 놓인 쇼파에 홀로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던 문현아가 막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한유현을 보며 느적느적 손을 흔들었다. 말없이 고개만 살짝 숙여 인사를 대신한 유현이 슬쩍 눈을 들어 텅 빈 거실을 훑어보았다. "우리 보육원생은 자기 방에 가있다~" "그렇게 부르지 마시죠." 한유현이 정색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랑곳않...
송태원은 피곤했다. 비록 가장 종잡을 수 없게 그를 휘젓고 다니던 S급 헌터 하나를 밖에서 보지 않게 되어 조금은 일이 덜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헌터는 많고 많았고, 그에 관련한 사건이 터지는 횟수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거기에 이제는 대외적으로 간신히 확보할 수 있었던 개인 시간마저 세성 길드장에게 쓰게 생겼으니. "송...
우여곡절 끝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현제의 요리는 맛있다. 그게 요 며칠간 성현제를 '보호'해온 한유진의 결론이다. 비밀리에 이뤄져야 하는 보호 임무이니만큼 어쩔 수 없이 개인 시간을 쓸 수밖에 없었는데, 국가 소속 송태원 실장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각자 번듯한 길드의 길드장이 둘이나 있으니 최대한 시간을 내려고 해도, 결국 가장 오래 성현제와 있어야 하는...
보호한다고 결정하기는 했어도, 우선 그 피보호자와 안면을 다시 한번 익힐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들은 강소영 헌터의 뒤를 따라 성현제의 사택으로 향했다. 각종 보안을 하나하나 능숙하게 통과하는 뒷모습이 거리낌없고 야무지기 이를 데 없다. "뭐, 부탁드리는 입장에서 이런 말 드리기가 뭣하긴 해도... 그래도 생각보단 편하실 거에요." 등을 돌리지 않고서도 제...
성현제는 적이 많았다. 한국 1위 길드의 길드장이었으며 그 스스로도 세계 최강이었고 해외에도 연이 많은, 그렇기에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내였지만, 그럼에도,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적이 많은 사내였다. 그가 어느 곳보다 튼튼하게 운영되는 길드의 길드장이 아니었거나, 그 스스로가 세계 최강이 아니었거나, 하다못해 과거의 핏줄이나 개인적인 약점이...
" 성현제의 기억을 지워줘. " 그 한마디에 시간이 멈추기라도 한 듯 굳어버린 배구공은 아무 말도, 행동도 하질 않았다. 당연한 반응이었다. 이미 시스템과 관련되어 있는 성현제의 기억을 지우려면 어떻게든 리스크가 돌아올테니. ...그걸 알고 있지만, 신입에게 부담이 될 거라는 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지만, 내가 다 책임져서라도, 그 사람은 행복해져야해...
MY◇S(19.07. 20) 발간 예정 부스번호 : C6 커플링 : 현제유진 (신간) 연령가 : 전연령가 가격 : 5000원 수량조사 및 구두예약(수량 빼놓을 용도입니다.) 폼 : 종료 통판 폼 : 종료 2차 통판 폼 : http://naver.me/5fSqsno5 문의처 : @melo_2d
- 트위터에 올렸던 썰이 스무개가 되면 백업용+한눈에 보기 쉬운 용도로 인터넷에 업로드 합니다 - 썰 소재 상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캐붕은 2차의 친구입니다. 41. 비상 출동 명령 없으면 제 시간에 일어나는(그전에 연락 받고 일어났었단 소리) 송인데 옆에서 아침에 은근히 못 일어나는(송이랑 연애 후 더 자주 그러는 것 같다고 세성에 소문 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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