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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 혐관 장편입니다. 편 당 분량 차이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긴 장편입니다. * 긴토키는 양이전쟁 이후 과격파 양이지사로 돌아섰고, 지금은 세상을 완전히 등졌다는 설정입니다. 따라서 주변 인물의 관계도 변화 있습니다. * 폭력, 유혈, 납치, 감금, 강제적 관계 있습니다. 무기력한 희생자의 모습은 아니지만 표현이 거칠기 때문에 불편하거나 맞지 않으신 ...
리디아 그로브스의 집을 방문한지 이틀이 지났고, 그들은 전남편의 거처를 수색하기 위해 영장을 기다리는 중이었다. 마이클 그로브스는 유명한 건축가로, 악명 높은 사이버라이프 타워 디자인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했다. 그에게 안드로이드가 있단 것은 알았지만, 그로브스 부인의 증언을 제외하면 그 안드로이드가 습격을 가한 ST300 모델이라는 증거는 거의 없었다. 돈...
9. 부모님은 해원맥과 이덕춘이 방학하자마자 바로 떠나셨다. 그 말은 곧 두 사람은 부모님이 떠난 이후 너무나 조용한 생활을 했다는 것이다. 덕춘이는 바닥에 깔린 러그 위에 누웠다. 해원맥이 사준 니트는 사이즈를 잘 못봐서 덕춘이에게 조금 컸다. 늘 이런식이였다. 덕춘이에게 선물하는 옷들마다 늘 사이즈가 컸다. 의도치 않은 일이었지만 해원맥은 약간씩 큰 사...
8. "어, 주스가 다 떨어졌어" "마트에 안간지 좀 오래됐지?" 덕춘이는 얇은 천 재질의 파란색 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사이즈를 넉넉하게 입어서 움직일때마다 바스락 소리가 났다. 해원맥도 셔츠를 입고 있었지만 그는 몸에 딱 맞는 정 사이즈의 셔츠였고 회색이였다. 봄이를 쓰다듬으며 티비를 보던 해원맥은 말 나온김에 마트나 갈까? 하고 방으로 들어가 책상 위에...
7. "서비스." 이 식당에만 오면 자홍이 형의 동생인 수홍이가 서비스라며 음식을 조금 더 주곤 한다. 오늘은 고기를 시켰더니 덕춘이가 좋아하는 샐러드를 서비스로 줬다. 후식으로 먹으려던 라임주스에는 메뉴에 없는 마들렌을 한조각씩 주었다. "매번 고마워! 이 마들렌 되게 맛있다" 덕춘이는 맛있는 음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먹었다. "그거 내가 만든거라서, 괜...
6. 동네가 한산해 해원맥이랑 있는게 안전할 것 같다는 부모님의 걱정하에 덕춘이는 같이 양치를 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옆에서 티비를 보며 깔깔대는 것도, 잘때 미리 이부자리를 펴놓고 들어오면서 불 꺼달라는 얘기를 듣는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어쩌면 두 사람은 좀 더 로맨틱해 질 수 있었지만 그러기에 같이 지낸 시간은 너무 길었고 숨쉬듯 당연했다. 둘이서 지내...
5. 해원맥이 봄이를 목욕시키고 발을 닦인 다음 비어버린 방들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집이 비는건 별로 좋지않다. 특히나 해원맥은 가지고 있는 짐이 많지않았다. 이 참에 드레스룸으로 만들어봐? 그런 고민들을 할때 쯔음 점심때가 되었다. 아직까지도 일어나지 않은 덕춘이를 깨우러 가야했다. 날씨는 쌀쌀했고 햇빛은 쨍쨍했다. 해원맥은 봄이를 집안에 두고 덕춘이...
4. 해원맥은 해와 같이 일어난다. 그래서 아침잠이 많은 덕춘이를 깨우는건 늘 해원맥이었다. 지난 밤, 같이 잤으니 더욱 당연했다. 아침이잖아, 어서 일어나 스트레칭도 좀 하고 그래야지. 어깨를 살짝 잡고 흔들었지만 덕춘이는 눈도 뜨지 못했다. 이렇게나 햇빛이 창으로 넘어오는데. 사실 해원맥은 새벽내내 뒤척이는 덕춘이 때문에 잠을 설쳤다. 한숨을 쉬며 커튼...
3. "조심히 가세요" "도착하면 전화해요!" 두 집은 사이좋게 같은 날 출발했다. 해원맥과 이덕춘은 마당에서 인사를 하고 멀리 가는 차의 꼬리부분만 지켜보다 이내 보이지 않자 해원맥이 들어가자며 덕춘이의 어깨를 감싸고 집으로 들어갔다. 뭔데 네가 우리집으로 와? "오늘밤은 왠지 쓸쓸할거같아서…." "뭐, 뭐?" "텅 빈 집에 혼자 있기 싫단 말이야" "…...
2. "난 못 가요! 봄이는 이곳이 아니면 안된단 말이예요 난 못 가요!" 해원맥은 기르는 강아지인 봄이를 껴안고 마당에서 소리쳤다. 부모님은 난감한 표정이였다. 그들의 집에는 마당이 있었는데 봄이는 그런 마당에서 풀어 키우는 강아지였다. 덩치가 크지만 순하고 정말로 영리해 해원맥과 이덕춘의 소중한 친구였다. 해원맥과 이덕춘의 부모님은 동업을 하시는데, 도...
계절은 두가지가 전부였다 1. 이곳은 늘 선선하거나, 춥거나 두가지의 계절뿐이었다. 선선할땐 정말로 기분좋은 바람이 불고 추울때는 눈이 내려 앞마당을 치워야 했다. 그런 이곳은 집끼리의 거리가 굉장히 멀어 자가용이 필수였으며 가게도 몇 십분씩 차를 타고 가야만 겨우겨우 한 집 한 집 보이기 시작했다. 가게마다 거리가 있었고 번화가라는 것은 없었다. 그럼에도...
"할 말이 뭔데?" 언제나처럼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눈을 휘어지게 접은 진우가 양 팔을 꼬고 비스듬히 벽에 기댔다. 눈 앞의 얼굴이 너무 잘생기면 부담스러운데, 슬쩍 시선을 내리니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다리에 급하게 다시 눈을 돌렸다. "좋아해요, 형." 아, 드디어 말해버렸다. 목의 떨림이 그대로 머리까지 전해지는 것 같다. 갑자기 멀쩡하던 시야가 흐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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