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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넷이즈사(배급사 가이아)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의 여지휘사른 2차창작입니다 -모든 캐들의 캐해석이 지극히 주관적입니다.(현재 본 엔딩:꼭두각시, 밤지기, 황혼의 기도자, 희생의 의미, 검푸른별, 두사람의 여행, 백익, 윤회, 네가 없는 세상, 파괴의 날, 지옥에서 온 천사, 누르 이야기, 신의 체스판, 꼭 맞잡은 두 손, 신의 일섬, 백야의 새장) -원...
반이 감옥에 갇힌 날부터 크렘은 제대로 잠을 잘수가 없었을거다 허전함에 익숙해지려 했지만 일상에서의 빈자리가 너무 컸겠지 반이 죽어가며 본인을 바라보는 악몽은 늘 따라다녔고 새벽마다 숨이 벅차 잠에서 깨곤 했을거야 그러나 그런 악몽을 꿨음에도 한번씩 반의 이름을 불러보곤 했어 혹시 이런 현실마저 악몽일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업무시간에 반...
선선한 바람이 부는 6월, 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 방학을 한 달 정도를 앞둬서 그런지 다들 어딘가 들떠있었다. 드레이코는 항상 존재감이 잘 없었다. 수업 시간에는 없거나, 항상 자기만 하고 쉬는 시간에는 항상 없었다. 그래도 성적은 나쁘지 않으니 선생님들에게도 딱히 크게 혼 난적도 없었다. 그에 비해 해리는 어딜가나 항상 주목받았다. 성적도...
"그래서?" 월요일 점심시간, 옥상. 평소처럼 친구들과 다같이 모여서 먹는 도중 지난 주에 무엇을 했냐는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고민하다가 지난 주, 둘이서 같이 놀다가 미타케 씨네 집에서 잤다는 이야기를 천천히 풀기 시작했다. 네 사람 다 처음에는 왜 자기는 안불렀냐느니, 연락을 안받더니 둘이서만 놀았구나 하는 식으로 말하더니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새상 누구...
나는 강태풍. 소금랜드에서 내가 침략하지 못한 마지막 학교인 소금고를 지배하기 위하여 이곳에 왔고, 정신을 차리니 나는 영화에나 나올법한 감옥에 갇혀있었다. 그리고 내 앞에는 이곳의 일짱 반휘열이 있었다. 쏟아지는 빛을 등진 채 검은 실루엣이 강태풍에게 다가갔다.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갔고 강태풍은 그제야 움직임을 멈추고 그를 바라봤다. "정신 들었...
금 종주가 상처투성이가 돼서 돌아오는 날은 그리 드문 것이 아니었다. 이제 단순한 소년이 아니니, 바깥으로 나돌아다니는 일은 줄이고 수신제가에 더 힘을 쓰시라 집안 사람들이 수도 없이 입을 놀렸지만 그가 어디 남의 말을 듣는 성격이었던가. 몸이 자랐고 얼굴의 선이 좀 변했어도 금릉은 소년 시절의 치기를 잊지 못하는 듯했다. 그날도, 무엇에 어디를 다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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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반으로 옥중편지같은거 보고싶다 달빛왕관은 바다에 빠졌다 결론이 났지만 당시 목격자 진술들에 의해 반대위와 왕관도둑이 진짜 왕관을 위해 허공으로 뛰어 내렸다는게 드러날거야 그리고 반대위는 지금도 잘 살아있으니 언젠가 크렘이 넌지시 물어보겠지 너 달빛왕관은 어쨌니? 하고 반은 잠시 고민할거야 하지만 팔페의 안전을 위해 바다에 빠졌잖아요 라며 얼굴 안보고 하...
이 글은 릴레이 소설 형식으로 1번부터 5번까지 참가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은 셰기님, 2번은 바슬린님, 3번은 브이님, 4번은 진님. 5번은 검은콩애옹이님입니다. 1. 어니스트 셀번, 그는 죽었다. 물론, 이렇게 갑자기 죽었다고만 하고 이야기를 끝낼 생각은 없다. 애초에 너무 많은 걸 생략했으니, 그 모든 일의 전말은 지금부터 이야기해야겠지. 어디부터...
뚜벅뚜벅… " 세나. 우리는 무슨 사이야? " " …레오군, 우리는 친구잖아? "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레오는 작곡에 집중하면서도 세나를 향해 묻는다. 계단을 올라오던 세나는 레오의 물음에 잠시 생각하다가 조용히 답하며 남은 계단을 올랐다. 레오는 남은 계단을 오르던 세나에게 이야기해왔다. 세나는 조금 쓴웃음을 지어보이며 답하였다. 남은 계단을 다...
지옥도 W. 새솜 잘빠진 미간이 단번에 찌푸려졌다. 하얀 얼굴이 빠른 속도로 질려가자,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살살 보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빨리 오셨지. 이렇게 빨리 오실 줄 알았음 물이라도 한 번 뿌렸을 텐데. 실신해있던 사내가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올렸다. 차갑게 굳어있는 얼굴을 확인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김 대표, 김, 대표.. 살려줘, 잘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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