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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사람아. 뒤에서 했다 하여 정말 모를 것이라 생각했다면 그것은 정말 미련한 행동이다. 세상에는 눈이 많고, 귀가많아 보는 것과 들리는 것이 많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입 또한 많다. 그걸 모르는 당신은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당신의 행동을 본 사람이 많은 만큼 당신에게 돌아갈 행동도 많을 것이다. 돌아온 화살들에 대하여 원망하거든 자신을 원망해라....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듯 널 생각하는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에 쌓일 수 있다면 좋겠다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빛나게 하듯이 내 마음으로 너의 마음을 행복할 수 있게 한다면 좋겠다 세상에 내린 눈이 오래 머무를 수 없듯이 내 마음이 너의 마음에서 사라진다 하여도 한 번쯤은 너의 마음속에 나의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널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으면...
-11- "어- 너..명헌이 아니냐?" "선배님. 여기 계셨습니까뿅" "하하- 그 말투는 여전하네" 명헌은 대학생활동안 지낼 숙소를 알아보러 도쿄에 막 도착한 참이었다. 대학교에 먼저 들러 지리를 더 확인하고, 나와있던 매물 중 봐둔 3군데를 정해서 돌고, 계약을 하고.... 이런저런 계획이 머릿속에 가득한 참이었으나 그 계획이 제대로 실현될 수 없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커다란 지하 공간에서는 찹찹한 기운이 감돌았다. 겨울 기온이 확 올라가 버린 탓에, 눈이 아닌 겨울비가 내렸다. 그 탓에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눅눅한 공기가 온 사방에 맴돌고 있었다. 견고한 철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남자는 단정한 정장 소매를 걷어 올려 시간을 확인했다. 새벽 5시 5분 전. 찬바람을 쐬고 싶어 차에서 조금 일찍 나온 탓이다. 남자는 ...
1. 사과 교류 마지막 날을 앞두고 난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해도 심장이 두근대서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전하께선 괜찮으니까 걱정말라고, 돌아가서 잠이나 자라고 하셨지만 어떻게 잠이 올 수 있겠는가. 전하께선 여전히 동궁에 갇혀계시고, 료타 그 쪽바리 새끼는 내일 희희낙락하면서 일본으로 돌아갈 게 뻔한데...! 다음날 새벽, 나는...
기억해. 네가 믿는다면 그건 거짓말이 아니야. | 조지 코스탄자, 사인펠드 네 눈에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지. … …왜, 얼굴을 피하는 거지. 뭐가 마음에 안 드나? 내가 거짓 따위를 네게 고한 것 같아서? 그럼 내가 네게 뭘 읊어주길 바라나, 네가 나를 변화시키고 있고, 그 존재감이 크다는 긍정? 아니면 네가 내 예외나 다름없는 불쾌한 존재라는 인식에 대...
라베스. 베베. 내 장미. 내 반려. 사실 난 그대에게 화가 났어. 인간들은 이런 감정을 '삐졌다', 라고도 말하더군. 난 그대가 보고 싶고, 그립고, 만나고 싶고, 닿고 싶은데, 그대와는 연락이 안 되고 연락할 방법조차 없었어. 그대에게 버려졌다고 생각했어. 드래곤의 장미를 깊이 생각해보란 내 말에, 정말로 당신이 마음이 변해 그대로 사라져버린 걸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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