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지옥은 존재한다.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확실히 존재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것처럼 죄를 지어서 가거나, 특정한 나쁜 사람들을 잡아서 처넣는 장소와는 느낌이 다르다. “예…. 단기 출입 허가증 확인했습니다.” 마야리테가 비장한 표정으로, 얼굴이 숯처럼 새까맣게 그을린 경비원을 바라보며 끄덕인다. 인류 역사의 시작과 함께한 지옥은, 이제는 많이 현...
"자, 우리 게임세상의 첫 몬스터. '사악한 나무 주술 인형'을 소개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일곱 번째 던전의 입구에서, 대놓고 모 3D 격투 게임의 나무 격투 인형 모…. 뭐시기를 닮은 사람 키만 한 목각인형을 마야리테가 자신 있게 소개한다. 야마우치를 비롯한 팀원들은 그저 묵묵히 인형을 바라볼 뿐이다. 싸늘한 분위기에, 마야리테가 뻘쭘함을 이기지 못하고...
여느 동굴에 넘칠 정도로 흔한 종유석 하나 보이지 않는, 어둠에 잠긴 커다란 동굴. 그 동굴의 입구에서부터 한 시간 정도를 묵묵히 걷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듯 아닌 듯한 모습의 돌로 만들어진 긴 다리. 번쩍거리는 금색 갑옷을 갖춰 입은 사내가, 심호흡을 몇 번 하더니 다리를 걸어 나가기 시작한다. “하나, 둘, 셋, 넷….” 금색 갑옷을...
고요한 어둠이 모두를 감싼다. 누군가 잘근 하고 풀을 밟아, 흠칫 놀라 숨을 들이켜는 소리가 요란스러울 정도로 크게 들린다. 모두가 숨죽여 주변을 살피려 하지만, 어둠 속에 누군가를 분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먀 라자도 긴장 속에 숨을 흡 들이마신다. “...들리시나요?” 무서울 정도로 짙게 깔린 어둠을 뚫고, 누군가의 청아하기 그지없는 목소리가...
모든 작업은 중단됐다. 야마우치와 배산이에게는, 통나무집 안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세상의 모든 고통과 죄악의 화신, '마가'가 영혼들을 해칠 거란 생각이 자꾸만 마야리테의 머릿속을 괴롭힌다. 시간이 흐른다. 밤과 낮은 무감정하게도 자꾸만 찾아온다. 두 영혼이 스스로 헤쳐나오길 기대하면서도,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이 그저 자리만 지키고...
“아 버그네!” 프로그래밍의 프 자도 모르는 사람도, 버그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이상할 정도로 빠삭한 경우가 많다. 왜일까? 다른 이유보다도, 늘 컴퓨터 앞에 사는 현대인의 특성상 버그라는 현상을 경험하는 횟수가 우리 생각보다 많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즐겁게 게임을 켜 사냥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몬스터들이 깜빡깜빡하더니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는 ...
<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참 치사하게 군다.” 애써 자신을 무시하고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엘레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마리 라끄로와가 투덜투덜 중얼거린다. “그거 배색 그렇게 넣는 거 아닌데.” 마리 라끄로와는 계속해서 힐끔거리며 엘레나가 작업 중인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흘깃흘깃 훔쳐본다. 엘레나는 무서울 정도로 마리를 무시한 채로 작업에만 열중하려 애를 쓴다. “인물이 그 구도로...
낙하산 인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단지 회사 내의 높은 사람과 이런저런 경로로 연이 닿아있다는 이유로, 다른 이들은 겨우겨우 경력을 쌓아 힘든 경쟁 끝에 들어온 자리에 아무 노력도 없이 턱 하니 내려와 자리 잡는데 말이다. 낙하산 인사가, 정말 아주 매우 많이 드물게 능력이 출중해서 회사 내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는 있다. 확률이 전혀 없는 이...
“우리를 도와주고 계신 분이 있어요. 후원인이라고 해야 하나, 저희 팀의 가장 높은 분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분을 좀 만나고 올게요.” 마야리테는 나머지 팀원들에게 오프닝 작업을 맡기고 천세로 떠났다. 그녀를 태운 커다란 뱀 인형이 천세를 향해 날아가는 와중에 그녀를 힐끔힐끔 바라본다. 잔뜩 긴장했는지,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손바닥이 자신에게 닿을 때...
“엘레나 프로, 동굴 안으로 햇빛이 들어가도록 조명 조절해 주세요.” 마야리테의 지시에 엘레나가 베리타스를 쥐고, 테스트 공간에서의 태양의 위치를 조절한다. “자 스탠바이. 배산이 프로 깨어납니다. 5, 4, 3, 2….” 야마우치가 새끼손가락까지 접자, 동굴 바닥에 누워있던 배산이가 부스스 깨어난다. “어 뭐야, 내가 왜 여기에 있지? 죽은 게 아니었나?...
“Copilot 알아요. 배산이 프로?” 뜬금없는 야마우치의 질문에 배산이는 멍하니 그를 바라보고, 엘레나는 잘 알고 있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거 처음 나왔을 때, 우리 실업자 될 거라고 막 호들갑 떨었잖아요. 네오 러다이트 운동해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으히히….” 야마우치는 자신의 베리타스를 쥐고, 허공에 여러 장의 추상적인 이미지가 그려진 사진...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흐른다. 진리에 다가간 성인들이라고 해서 시간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시간을 대하는 감각 정도만이 현세인 과 천세인이 차이를 보일 뿐이다. “30일이요? 30일 이내에 뭔가를 만들어 내야 합니까?” 이제 겨우 베리타스의 사용법을 손에 익혀 안도의 한숨을 쉬던 야마우치 사토루가 난처한 표정으로 마야리테를 바라본다. 마야리테 또...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