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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어. 하오가 핸드폰을 보며 중얼거렸다. 화면을 가득 채운 인스타 피드에는 어느 지역 불꽃 축제를 홍보하는 글이 올라와 있었다. 그럼 갈까? 한빈이 가볍게 말했다. 하오는 잔뜩 들뜬 목소리로 얼른 응, 하고 대답했다. 언제 마지막으로 바깥에서 데이트를 했는지 이제 슬슬 기억도 안 날 지경이었으니까.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에 갈 수야 없으니 불꽃축제 명...
# 아래 샘플은 웹가독성 위해 편집하였으며, 초고이므로 본문에서는 일부 수정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정신을 차렸을 때, 대만은 이미 태섭을 제 집으로 데려온 채였다. 물론 납치는 아니고, 오히려 곤히 잠든 태섭이 좀체 일어나지 않자 사람들이 그를 제게 떠넘긴 것에 가깝다. ‘정 감독님이 태섭 선수랑 친하잖아요. 고등학교 동문이고. 잘 돌봐주세요.’ 언제는...
나는 언제나 세상을 떠도는 채로 살아왔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손에 넣지 못한 채로 의무만을 이행하며 들숨에 타인의 날개를, 날숨에 나의 영혼을 들이쉬고 내뱉으며 여태껏 숨쉬었네. 공중은 공허하고 땅은 낮기도 낮으니 내려갈 도리가 없어 숨이 막히도록 올라갔었지. 나의 온전한 혼으로 살아있는 지금은 말이지, 마침내 내려온 나를 잡아챈 사람은 ...
그때가 정확히 언제였더라. 시간이 꽤 지나서인지 자세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하나 확실한 것은, 그건 내가 모비딕에 오른지 얼마 안 됐던 때였다는 것이다. 그때의 나는 처음에 입고 있었던…… 하나 있는 그 겉옷 매일 입고 다니고, 절대 떼어놓지 않으려고 했다. 어쩌다가 겉옷을 빼앗겨 빨게 된다면 겉옷이 돌아올 때까지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다. 이...
낯선 천장이 보인다. 이런 상황 드라마에서나 본 거 같은데. 황급히 몸을 일으키다가 머리가 깨질 듯 아파서 앓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술 마시다 잠든 적은 있어도 본격적으로 필름 끊긴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주위를 둘러보니 한빈의 집보다 넓은 방이었다. 몇 명 더 누워도 될 만큼 커다란 침대와 작은 협탁, 바닥에 깔린 러그가 인테리어의 전부였다. 누구...
5. 하오형과 키스했다. 그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두 번 다 내가 먼저 입을 맞췄다. 형을 좋아하지만, 그건 동성으로서지 그 이상은 절대로 아니었다. 그리고 엄연히 자신은 여자친구가 있는 몸이다. 평생 이성애자로 살아왔고 여자친구도 여럿 사귀어 왔었다. 그 견고한 믿음은 하오형과 키스를 할 때도 깨지지 않았다. 우습게도 형이 키스를 해달라고 했을 때,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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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 나한테 왜 숨겨? ] { 금준현 시점 } : ㅈ됐다. 미치겠다. 이걸 어떻게 해명하지? 아 진짜 아닌데..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될 줄 몰랐다. 난 진짜 멍청한 새끼다 그걸 왜 서랍에 넣어놨지...? 그 편지는 진짜 고백편지? 이런게 진짜 전~~~혀 아니다. 그런데 태래한테 들키면 안되는 편지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ㅡ [ 15-2. ...
급하게 뛰어나오긴 했지만 하오가 한빈의 숙소 위치를 알 리 없었다. 어디로 가야 하나 눈치만 살피던 중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건물에서 대피 중인 사람들이 보였다. 그리고 누군가 장하오의 어깨를 붙잡았다. “장하오 가이드 찾았습니다!!” [치직. 별관 2동으로 장하오 가이드 신속히 보내주세요] 흘러나오는 무전으로 이미 한빈의 폭주 위험을 알아챈 센터에서 장...
ㅋ, 안녕하세요. 과제 하다가 너무하기 싫어서 늘빈 포타 썼어요. 하 씨발ㅋ ㅋ,, 이 씨발 짜증 나. 읽지 마세요. 개소리예요. 흠냠뤼~~굿모닝~~~~~ 자기소개를 시작자지. 어머!!! 말실수. 시작하지, 내 이름: 성한빈 나이: 23데헷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 (할 건 없고, 자격증 따고 일하게) sex: 안 해봄 모쏠임ㅗ 요즘 고민이 하나 생겼다. ...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 짙은 회색빛의 시멘트 벽, 밟고 올라갈 때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던 2층 침대, 천장에 달린 구식 스피커. 그곳의 풍경을 떠올리면 이런 것들이 떠오른다. 매일 아침 6시가 되면 스피커에서는 기상 음악이 흘러나왔다. 힘찬 트럼펫 소리가 귀를 찌르는 음악이었는데(오페라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이라고 안경이 알려주었다), 음악을 좋아하...
나무 그늘 아래서 내 무릎을 네게 내어 주며 잎 틈새의 햇살에 네가 빛날 때마다 눈부심을 가려 주며 그늘의 무늬를 쓴 네 얼굴을 바라본다
[ 13. 걱정 ] 유진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 지웅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빨리 유진을 찾아야만 해, 내가 그냥 데리러 갈 껄. 등은 이미 땀으로 흠뻑 젖었고 유진이 어디있는지 집중해서 찾느라 주위 사람들과 부딪히기도 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급해서요. 이렇게 짧은 말만 남긴 뒤 계속 달렸다. 예의가 아니라는 건 알았지만 지웅의 머리엔 오직 한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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