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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지미님께 배송을 무사히 받고 이제서야 안부를 전하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자꾸 미뤄졌네요ㅜㅜ 이제라도 올려봅니다 알페스와 퀴어를 연관지어 다루는 이 책은 거의 핸디북 사이즈인데요 사실 이 사이즈와 얇은 두께를 보고 빨리 읽을 수 있을 거라,,, 만만하게 보았으나 그만큼 명언들만 모아서 잘 압축된,, 가늘지만 근육만이 존재하...
자경. 그대는 이제 매인 곳도 없고 만사가 아무렇지도 않아 참 좋겠소. 생각해 보면 참으로 괘씸하고 불측하오. 지난날 장소는 그대가 불손하다 하였고 엄준은 내가 그대를 지나치게 총애한다 간언했었는데 어쩌면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군. 오늘 문무 대신들과 함께 유비가 한중으로 군을 이끌고 진격한 것에 대해서 논했소. 자유도 편전에 들었는데, 나는 그의 견해를...
*공포 요소 포함. 주의 부탁드립니다. 권세모는 종종 뒤를 돌아본다. 돌아봄의 이유는 가지각색이다. 누군가 불렀거나, 무언가에 닿았거나, 큰 소리가 났거나. 보통은 그런 이유들로 돌아본다. 그러나 가끔, 권세모는 이유 없이 뒤를 돌아본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고,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쪽에 가까웠지만. 권세모가 말하길 그 순간은 그냥 '...
6월 22일 정기점검으로 외전이 생겨 처음 나온 것이 대도독 결정전 이다. 아마 오 셀렉트 가챠에 맞춰 나온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오셀렉트 가챠에 꺼라위키에 써있던 오나라 군권 1인자 6명의 캐릭터 다 있었거든....(이쯤되면 노린거 아니냐)(1차 셀렉트 가챠 멤버:주유, 노숙, 여몽, 육손, 주연, 정봉, 감녕, 능통, 태사자, 주태, 서성) 어찌 ...
필락스 제국을 수호하는 방패, 신성 기사 가문 사일런트. 가문의 상징은 올리브나무와 백색의 올빼미, 신 아테나의 무구 아이기스. 백색의 제복과 망토를 걸치고 지혜와 전쟁, 그리고 직물,요리,도기와 문명의 신 아테나의 이름 아래 검을 드는 고결하고 흠 없는 가문. 현 가주는 데니스 사일런트. 묵묵히 기사도만을 지키며 거룩한 이름에 흠 하나 내기 꺼리는 성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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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감기 걸렸냐?” 내 말에 도석은 코를 훌쩍이면서도 고개를 젓는다. 도석은 기어코 아이스크림을 먹겠다고 편의점에서 사 온 쭈쭈바를 빨며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었다. 나는 도석을 힐끔 바라보며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오후 7시 반. 휴대폰에 들어갈 듯 게임에 집중하던 도석이 내 이상한 모양새를 힐끔 보더니 입을 열었다. “이번 컨셉은 뭔데, 가을...
초상권은 초상을 치를 권리인가 이생각 하고 있음 ...드립으로 다들 초상권 드립 쳤잖아 얘들아
애셔 미르의 편도 탑승권 "전투원 구성에 관계없이 모든 전투에서 죽음과 부활의 규칙을 수학적으로 예측할 수 있거든." —애셔 미르 애셔 미르는 순찰 임무라면 질색을 한다. 자발라는 그 이유가 존중 때문이며, 붉은 전쟁으로 메아리 메사에 신참들이 잔뜩 투입되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신참들이 라디오로 애셔를 비웃으며 애셔가 화를 내면 무례하게도 맞받아치기 때문...
화려한 조명과 시끄러운 음악들이 울려퍼지는 너도 나도 가장 멋지고 화려한 모습만을 보여주길바라는 나의 아이돌의 뒤편에서 가장 힘이 되어주고 싶어하는 난 “매니저”다. 오늘은 나의 아이돌인 하나코씨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 음악 방송에서 첫 공개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 앨범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했고, 그 노력을 소화해내기 위해 하나코씨는 우리의 몇배는 ...
자경. 내 오늘은 옛일이 생각나 붓을 들었소. 전에 그대와 함께 장강 변에서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나오. 그대와 공근이 5만 군사로 조조의 대군을 격퇴한 이후의 일이었소. 군영에 친히 발걸음하여 공근과 그대의 공을 치하하고 그대를 돌려받아 건업으로 돌아가려 했었지. 배에 오르기 전 나는 호위를 물리고 그대를 찾았는데, 강변에 세워 둔 목책 뒤편에서 그대를 발...
[지훈순영/웆홋] 사랑의 형태 5 W. 밥통이 망했다는 걸 깨달으니 발 디딘 곳이 더 빠르게 무너졌다. 권순영은 자주 생각에 빠졌다. 이도저도 아닌 이지훈과의 관계 속에서 길을 잃었다. 멀어지면 아주 남남이고 다가가면 어색해질 게 분명했다. 도무지 공통점이 없는 사람이다. 권순영은 술자리에 환장하는데 이지훈은 어쩌다 한 번 와서 두어 잔 홀짝이고 얼굴이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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